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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 목록

양방언 5th echoes ;; 끝내주게 좋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강철의 연금술사 8권 츠바사 5권(사실 홀릭쪽이 취향이지만 4권 다 사오기엔 자금이...) 매일 맑음 소설 달과 말리화(삽화에 홀려서 구입했는데, 돈 버리는 일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푸코의 진자 (1) ; 조금 머리 아픈 책이 읽고 싶어서 단박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작가분(이름이 길어서 아직 못 외웠습니다)의 남부의 여왕이 사고 싶었지만, 책이 너무 두꺼웠어요. ... 전 3권인데 역시 자금사정으로 1권만 구입했습니다. 초~ 개대작이에요 스칼렛 위저드 5권 ;; 역시 이렇게 끝나는 군요. 버스에서 읽다가 쿡쿡대고 웃어서... 참 민망했습니다 악몽이 깃든 집 ;;; 노리고 노렸으나 드디어 샀습니다 T^T (감격감격) 그런데 2권이 없더군..

제 CDP는 뭐가 문제일까요?

하드날린 기념으로 홧김에 장만한 mp3CDP. 중간에 전자사전 잃어먹고 괜히 샀다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했습니다만, 그 육중한 몸체에도 불구하고 MD 못지않은 멋진 음질과 한꺼번에 여러개의 디스크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얼마나 얼마나 사랑스러웠던가요~ 그런데, 이놈이 요즘 시디를 튕겨내기 시작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드라마 시디들만이에요. 사실 mp3CDP를 산 결정적 이유가, 언제 어디서도 드라마 시디를!! 이란 목적이 있었는데, 이 녀석 가끔 트랙을 인지하지 못해서 점프를 하는 겁니다. 처음엔 라이터를 바꾼지 얼마 되지않아서 라이터가 시디를 제대로 굽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플랙스터가 멀쩡한 동영상을 구워도 블록화라던가 튕김(-중간에 동영상이 플레이 되지않고 정지하는 현상인데, ..

[도서/만화] 만화책 리뷰 몰아보기

읽은 책은 분명 더 되는데 ^^;;; 이상하게 책 리뷰는 잘 안쓰게 되는 군요. ... 어째서 책 리뷰는 이렇게 적은 건지 허브 10월호 (★★★) 지난 8, 9월호에 비해 조금 부족했단 느낌입니다. 김진선생님의 조우는 여전히 어려웠구요 T^T 강경옥 선생님의 새 연재작 " 기억의 증거"는 아직 별로 진행되진 않았지만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허브는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의 작품이 많아서인지 청량제 역할을 해줄꺼 같구요. 대부분의 작품들이 이제 겨우 연재 3회라 아직 단행본의 절반 정도 분량도 안되서 전체적으로 평가를 내리기는 좀 힘들듯 합니다만 대체로 평균이상입니다. 장편의 평균이상이란 느낌에 비해서 단편들은 꽤 강합니다. 특히 "몽환가족"은 제 취향이에요 >.< 여하튼, 이번달은 좀 약한 듯 하여 ..

Book 2004.10.19

[CD/ Music] 이승환 8집 "카르마"

이야이야~ 요즘 음악을 안듣긴 정말 안들었나봅니다. 이승환 이번 앨범 리뷰를 쓰려고 보니, 음악관련 카테고리가 없군요 ^^ 냐핫 3년만에 낸 정규앨범이랍니다. 하지만 중간에 각종 편집앨범-그것도 포기할 수도 없게끔 신곡 하나씩을 끼워넣은-을 2갠가 내서 제 지갑을 털었고, 거기에 콘서트 DVD 출시, 기껀 돈 주고 낸 앨범을 떨이로 끼워줘서 좌절도 했죠. 란 의미로 구입하면 귀후비개도 딸려오던데, 이승환다운 유치한 치기와 자부심이 느껴지는 듯 해서 조금 웃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귀후비개 성능은 꽝이더군요) 제 집착성 컴플리트병은 이 사람으로 유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 2때 이 사람의 3집에 홀려서 열심히 시디도 샀고, 일기장 중간중간 이 사람 노래가사로 그날의 심정을 대신 하기도 했으며, 친구..

Music 2004.10.18

[애니] 10월 신작 애니 짧은 리뷰

오늘에서야 드디어 신작 애니를 봤습니다. 물론 쏟아져 나오는 전부를 쓸어보진 못했구요. 겨우 세 개 ^^;;; (이것도 간신히란 느낌입니다만). ... 뉴타입을 매달 보고 있습니다만, 애니 선택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잡집니다 이거. 역시 다른 분들의 리뷰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죠. 우선 건담 시드 데스티니.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시드도 고민해가며 결국 끝에다가 후일담까지 다 봤죠. ...데스티니 선택의 가장 큰 목적은 역시, 성.우. 입니다. ... 이케다상이 꽤 멋진 역으로 나오신다는 정보를 H님으로부터 입수! 저항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리뷰에 세키상까지 나오신다니 네에, 병입니다. H님이 캡춰까지 해줘가며 리뷰를 올려주셨는데 사실 그걸 보며 잔인하다는 생각을 ..

Ani 2004.10.18

코드 3 DVD의 얼룩문제 관련하여 (수정-시진 첨부)

아흐흑...DVD 얼룩문제가 나에게도! maya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에 링크된 포스트 또는 DVD 프라임의 해당 게시판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거 연속으로 나쁜 포스팅만 쭈욱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찝찝합니다만, 코드 3 DVD 구매자분들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껀 아니겠지? 했는데 제 스크라이드 3편도 떡하니 얼룩이란 것이 있었습니다. 크기도 꽤 커서, 디카로 찍을까 하다가, 현재 디카 건전지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만은. 현재 알려진 사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발생이유라던가, 이게 타이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얼룩이 점점 커지는지, 발생했다면 해결하는 방법, 예방책 모두모두 불명입니다. 지금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DVD 프레싱..

....바보바보바보...

... 무료계정이 없어서 지난번 네이버 블로그쪽을 자료 백업용으로 써먹으려 했는데... 안되는 거였군요 ^^;; 네이버 블로그 쓸 적에는 파일 올리고 그걸 바로 링크 걸 수 있게 되어있어서, 당연이 외부 링크가 허용되는 줄 알았어요. 역시 세상엔 공짜도 없고, 날로 먹는 것도 쉽지 않군요 ^^ 결국.. 제가 열심히 홍보해보려 했던 세키상의 멋진 노래는 저의 바보짓 덕분에 아무도 듣지 못하셨군요. T^T 역시 이번 기회에 블로그에 동영상 파일도 올려볼 수 있도록 유료계정을 구해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세키상 노래 2M에 맞추려서 음질 낮추는데 너무 속상했거든요. 그렇지만, 지금은 먹고 죽을 돈도 없군요. 사실 이것저것 노리던 것도 많은데다 M님 덕분에 조금 더 주문목록이 빵빵해져서는 ^^;; 여하튼간에, ..

[CD] 신주쿠 가디언 트랙 1 (ver 1.0)

* 오늘부터 신주쿠 가디언에 손을 대보기로 했습니다.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사실 전 너무나 대충 들었기 때문에 ^^:; 겁없이 도전해 봅니다. 될 수 있으면 트랙단위로 올리고 싶습니다만 실력도 안되고, 시간도 사실 별로 없고 해서, 그날 그날 해놓은 분량만큼만 합니다. 그리고, 해석만 올려놓으면 뻘쭘~ 하므로 해석 분량만큼의 트랙은 올려놓으려 합니다. 물론 초~ 저음질로 올릴꺼구요. 그 다음 해석이 올라가면 바로 지울 예정입니다. (단지, 제가 음악 관련 툴을 쓸 줄 몰라서 과연 제대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프리토크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 실은 제가 아직까지 음악 파일 나누는 법을 모릅니다 하핫. 아래 불법이 어쩌구 하는 글을 올려놓고 다시 불법을 자행해서 조금 민망합니다만, 신..

Voice/My Works 2004.10.11

무서운 피박...

... 이승환의 새 앨범이 10월 8일-금요일에 나왔다 벌써 피박에 떴다 OTL 사실 예전엔 이승환 음악만 듣고 살던 나지만, 성우계에 투신한 이후 사놓고 두번 들은 앨범도 있다. (그러게 누가 자꾸 베스트 따위나 내랬냐구..) 그렇다고 해도, 나왔다는 얘기에 홀린 듯이 Y에 주문을 때려버린 나. (배송비가 아까워서, 이번달 책 안산다던 약속을 깨고 책까지 덤으로 주문 넣어버렸다) ..... 뭐랄까 ....... 이승환 팬으로서 나온지 사흘된 앨범을 올리다니 너무하잖아? 라고 박스 주인에게 말하고도 싶고 몰래 휙! 하고 신고를 해버렸.. 하고 생각도 하지만. .................나는 똥 묻은 개. 피박 덕분에 아저씨들을 향한 모에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빈대, 그리고 기생충. 어찌 신고버튼을 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