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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신주쿠 가디언 프리토크 2 ver. 09

너무 길어서 잘랐습니다. 8:20초부터 입니다 쥬: 그럼 한가지씩 이 작품에 관한 의욕을 카즈히코상부터 하나씩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의욕말인가요? 쥬: 넵 이:이야~ 정말로 호화캐스팅(자기입으로 그리 말씀하시는 겁니까아?)이기 때문에 이 시디가 점점 계속되기를 정말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시다군의 으흐흐으으 토마토 역이 ... 토마토가 우리들에게 이겨나갈지. -여기서부턴 거의 동시에 떠들고 계십니다- 세: 토마토.... 아, 그렇지만 가까워. 토마토라는 건 어딘지 모르게 응? 아: 토마토라니... 켄: 토마토라니 그런 겁니까? 세: 토마토가 그건 거구나!! 이: 이야이야이야이야~~~ 켄: 대단합니다!! 이: 이제 세키군에게~ (마지막 호리우치상의 목소린 전혀 안들립니다. T^T) 세 : 신주쿠 ..

Voice/My Works 2004.10.09

[CD] 신주쿠 가디언 프리토크 1 ver. 09

본래 일어를 치려고 했지만, 플레이 타임이 12분 하고 30여초... 나의 영자판 솜씨로 어정쩡하게 쳤다간 날 샐 것 같아서 한글로만 올리기로 했다. 물론 사전없이 대충대충 찔러대는 것이므로 정확도 약 40여 %. 혹시라도 들으신 분들께서 제 창작(?) 파트를 발견하신다면 언제든 "이 바봇!!" 하고 찔러주시길. - 여러분 마구마구 떠드는 부분은 들리는 것만 했습니다(여기엔 약간의 애정도 차이가 본의아니게 나올지도) 코스기 쥬로타(이하 쥬) : 비블로스가 보내드리는 오리지날 시디 레벨입니다. 드라마 시디의 매력을 최대로 살린 오리지날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쿨 보이스 레벨 제1탄! 신주쿠 가디언! 지금 막 수록을 마쳤습니다. Yeah~(Yeah~~ 박수) 음향감독은 후지야마상입니다. ( 호리우치 켄유(이..

Voice/My Works 2004.10.07

[바람의 나라] 우울한 글 쓴 김에 잠시 <바람의 나라> 관련해서

사실 바람의 나라 표절시비에 관해서는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아마 그 기획서가 정식으로 발표된 후 라고 해야할까. 그냥 묵묵히 기사를 읽기만 한 것은, 이렇게 진흙탕이 되리라곤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고, 내 자신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탓일꺼다. 난 김진 선생님 매니아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무척 좋아하는 분이다. 바람의 나라를 읽고 반했고, 라던가 등등의 구하기 무진장 어려운 책들을 몇 권더 읽고서 반했다 (그 책들은 나보다 더 일찍 김진 선생님을 알게된 친구 덕에 얻어볼 수 있었다. 지금와서 얘기지만 oo야, 고맙다). 한국 만화계의 현실을 낙관한 탓에, 언젠가 사야지 했다가 댕기네가 망한 후에, 그제사 바람의 나라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던 날도 있었다. 그래서 시공사에서 ..

Book 2004.10.07

[뉴스] 장정진씨 결국 뇌사판정

미즈키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장정진님 사실상 뇌사 판정 오늘 돌아오는 버스에서 우연히 장정진 아저씨가 나오시는 CM을 들었다. 한때는 의식을 찾으셨다는 이야기에 기뻐하기도 했고, 그게 또 거짓 뉴스라는 사실에 가슴아파 해야했고. CM을 들으며 문득, 아직도 눈을 뜨지 않으시면 위험한 거 아냐? 하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상상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만화가 애들꺼란 인식이 가득한 한국땅에서, 자신을 홍두깨 선생이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왠지 자랑스럽고 기뻤다.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작품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서. 나 역시, 지금이라면 왜 저렇게 유치한 심파인거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 몇번이고 몇번이고 보면서도 찔찔 짤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니까. ...............젠장, 열딱지가 난다..

Voice/Actors 2004.10.06

카페 린드 플레이 이틀째

.... 한때 미연시 게임에 허우적 대던 시절이 있었다. 중3때, 물론 동생꺼였지만, 집에 처음으로 컴퓨터란게 생겨서 그 때부터 게임에 빠진 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게임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했던 것이 대항해시대, 삼국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창세기전, 영웅전설, 이스, 심시티..... 액션은 이기질 못하고, 시뮬은 언제나 실패만 해서 결국 롤플레잉에 정착했지만 그래도 나의 불타는 게임혼이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어서, 동생몰래 하드를 뒤적댄 결과(나는 지금도 컴퓨터 사용후 자기 흔적 지우기에 능하다 ^^;;;) 금단의 그것들을 발견했으니. 각종 미연시 게임이다. 동급생을 비롯한 지금은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는 각종 게임들. 16컬러 베이스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예쁜 그림에 거기다 용..

현재 근황

..... 카페 린드 플레이중!!! 크아앗!! 시험을 앞두고 이게 무슨 벼락맞을 짓이냐... ... 이제 막 시작한대다, 일본어 독해력이 딸려서 고전중! 흐흐흐흐, 므흣한 화면 나오면 캡춰해서 이글루에 올려버릴까낭~ 플레이 첫날>> 이리저리 시점을 옮기는 시스템이라곤 들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정신없다. 나중에서야 알고선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하느라 애먹고 있다. 현재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미도리상의 신야.. 이녀석 무진장 귀엽다. 진지하고, 어리버리하면서도 무뚝뚝하고.. >.< 캬앗 미도리상~~ 어딜 봐서 모 게임의 그 막나가는 사장님으로 보인단 말인가 미도리상으로 플레이 하면서 비쥬얼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프로그레스상의 츠카사를 노리고 있지만,... 이치죠상의 마스터도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딴길로 ..

새 전자사전 도착!!

무려 20하고 몇 만원을 들여 새로 공수해온 녀석!! 지난번 녀석보다 기능이 더 많은대다, 무엇보다 국어사전과 보강된 일어사전이 맘에 쏙! 단지 아쉬운 것은 영어사전이 내가 좋아하는 프라임이 아니라 시사영어사의 새 사전이라는 점. 연두빛이 도는 제품 사양도 맘에 들고, 버튼도 이전보다 고급스러워져서, 역시 비싼 값은 하는 구나 싶었다. 그렇지만, 전에 녀석은 사전선택버튼, [영한사전]이라던가 [일한사전]같은 버튼들을 두번 누르면 그 버튼안에 포함된 다른 사전들이 나왔었는데-예를 들면 [옥편]버튼을 한번 누르면 말 그대로 옥편이고 이걸 연속 두번누르면 [일본어 한자 읽기 사전]으로 바로 뛰어넘어 갔었는데 이번 제품은 기능키를 누르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불편사항. 이왕이면 그 기능을 그대로 사용했..

간신히 부활했습니다

만,,, 집에도 처리해야 할 것들이 꽤 많군요. 우선, 명절날 집안일을 해서, 기름냄새가 쩌들은 빨래들이 한아름. 치워놓고 간 방임에도, 갔다오고 나면 왠지 청소해야 할 것 같이 느껴지고. (신경이 예민해져서인지, 이것저것 눈에 걸리는 것들이 많군요) 안경 맞춘것도 찾아와야 하고. (싼 가격에 장만하여 만족만족 T^T) 밀린 공부도 해야하고. 시디 및 도서 리스트는 지지부진 ..... 그렇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안하던 일을 갑자기 해서인지, 아니면 원체 몸은 60대라 불리우던, 망가진 몸뚱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거기다 조금만 부딪혀도 멍이드는 이 체질 덕분에, 이곳저곳 시퍼런 멍투성입니다. 제삿상 치운답시고 설치다가 상을 떨쳐서, 발톱은 빠질 것 같아요.... 가고 싶은 블..

[CD/BL] Gravitation Drama CD 1-3

출연>> 세키 토모카즈, 이노우에 카즈히코, 마츠모토 야스노리, 야마구치 캇페이, 오리카사 아이, 오키아유 료타로, 코야스 타케히토, 마츠이 나오코, 나가사와 미키, 사이가 미츠키, 타키모토 후지코, 이시카와 히데오 (... 불행히도 기타자와 유키의 성우는 모르겠습니다, 애니의 기타자와 유키는 이자키 히사요시상이라고 하는군요) 내용>> 만화책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 유키에게 실연당하고 절망하던 차에 얼떨껼에 뉴욕에 끌려가 이상한 소녀(!!!!)에게 각종 고문을 당한 끝에 풀려났다. 그러나 돌아온 일본의 상황도 좋지 않았으니, 팬더로봇에게 무너진 스튜디오를 재건하기 위해 세구치에게 혹사당하고, 사쿠마 류이치에게 속아 싱글 10장 연속 발매에 도전, 옛 트라우마로 작사가 안되서 땅을 파고 절망하는 나날이 ..

Voice/★★★★ 200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