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하고 몇 만원을 들여 새로 공수해온 녀석!!
지난번 녀석보다 기능이 더 많은대다, 무엇보다 국어사전과 보강된 일어사전이 맘에 쏙! 단지 아쉬운 것은 영어사전이 내가 좋아하는 프라임이 아니라 시사영어사의 새 사전이라는 점.
연두빛이 도는 제품 사양도 맘에 들고, 버튼도 이전보다 고급스러워져서, 역시 비싼 값은 하는 구나 싶었다.
그렇지만, 전에 녀석은 사전선택버튼, [영한사전]이라던가 [일한사전]같은 버튼들을 두번 누르면 그 버튼안에 포함된 다른 사전들이 나왔었는데-예를 들면 [옥편]버튼을 한번 누르면 말 그대로 옥편이고 이걸 연속 두번누르면 [일본어 한자 읽기 사전]으로 바로 뛰어넘어 갔었는데 이번 제품은 기능키를 누르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불편사항. 이왕이면 그 기능을 그대로 사용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
.....이번엔 부디, 내 손안에서 백년만년 장수해주길. 내가 일본어를 일일사전을 쓰기 전까진, 이 이상의 사양은 필요 없을 것 같으니까 말이야.
지난번 녀석보다 기능이 더 많은대다, 무엇보다 국어사전과 보강된 일어사전이 맘에 쏙! 단지 아쉬운 것은 영어사전이 내가 좋아하는 프라임이 아니라 시사영어사의 새 사전이라는 점.
연두빛이 도는 제품 사양도 맘에 들고, 버튼도 이전보다 고급스러워져서, 역시 비싼 값은 하는 구나 싶었다.
그렇지만, 전에 녀석은 사전선택버튼, [영한사전]이라던가 [일한사전]같은 버튼들을 두번 누르면 그 버튼안에 포함된 다른 사전들이 나왔었는데-예를 들면 [옥편]버튼을 한번 누르면 말 그대로 옥편이고 이걸 연속 두번누르면 [일본어 한자 읽기 사전]으로 바로 뛰어넘어 갔었는데 이번 제품은 기능키를 누르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불편사항. 이왕이면 그 기능을 그대로 사용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
.....이번엔 부디, 내 손안에서 백년만년 장수해주길. 내가 일본어를 일일사전을 쓰기 전까진, 이 이상의 사양은 필요 없을 것 같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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