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세키 토모카즈, 이노우에 카즈히코, 마츠모토 야스노리, 야마구치 캇페이, 오리카사 아이, 오키아유 료타로, 코야스 타케히토, 마츠이 나오코, 나가사와 미키, 사이가 미츠키, 타키모토 후지코, 이시카와 히데오 (... 불행히도 기타자와 유키의 성우는 모르겠습니다, 애니의 기타자와 유키는 이자키 히사요시상이라고 하는군요)
내용>> 만화책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 유키에게 실연당하고 절망하던 차에 얼떨껼에 뉴욕에 끌려가 이상한 소녀(!!!!)에게 각종 고문을 당한 끝에 풀려났다. 그러나 돌아온 일본의 상황도 좋지 않았으니, 팬더로봇에게 무너진 스튜디오를 재건하기 위해 세구치에게 혹사당하고, 사쿠마 류이치에게 속아 싱글 10장 연속 발매에 도전, 옛 트라우마로 작사가 안되서 땅을 파고 절망하는 나날이 계속된다. 한편 유키의 상태도 이상하여 유키와도 "첫번째가 뭐냣??" 이란 얼토당토 안한 문제로 싸움싸움싸움!! 자 사쿠마 류이치 대 신도 슈이치! 유키 에이리 대 신도 슈이치! 기타자와 유키 대 신도 슈이치! 그 승자는???
우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웃어보긴 얼마만인지, 추석 일하러 가며 준비한 시디가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시디 중에 그라비와 버서스...... 덕분에 난 미친 X처럼 푸히히히히히~ 하고 웃어재껴 어른들로부터 따가운 눈총 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듣고 난 결론은, 다들 왜 이렇게 귀여우신 겁니까아!!! OTL
누구 한 사람, 누구 한 대사 귀엽고 앙증맞아서 몸서리 쳐질 정도였다. 마구 폭발하여 난동부리는 슈이치, 울고 짜고, 간드러지는 멘트까지 마구 날려주는 유키, "사장님"하며 울고 날뛰는 사카노, 총을 난사해대는 K, 변태 동료가 되어버린 스구루, "나노나노나노다~"하고 큐트빔을 발사하다 다시 카리스마 보컬이 되어버린 사쿠마 류이치.... 크윽!! 귀여움에 몸부림치며 몸을 베베 꼬고 있는 내 자신!!
BL을 가장한 초개그폭소변태SF물 "그라비테이션". 만화책도 참 대단(^^a;;; )했지만, CD쪽은 더 대단해서 잘 짜르고 압축하여 단 세 장으로 완벽하게 그 초폭소열혈SF개그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증폭해내서 아무것도 아닌 작품을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요즘은 완벽 변태모드 가동중인 무라카미 마키상이지만, 변태와 개그의 중간에서 적절히 완급을 조절하던 시기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그 망가짐 개그를 훌륭한 효과음과 함께 들을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기쁘다.
정말 이번 시디는 성우진-의 물이 오를 때로 오른 완벽 연기와 SE의 승리다. 그 웃기고 웃긴 버서스조차 듣고 듣다보니 시들시들 해지고, 밀려드는 일거리에 지쳐있던 찰나, 미친듯이 웃게 해준 멋진 작품!! 그러므로 인심 팍팍 써서 별 ★★★★
+> 듣는 내내 날 미치게 만든 코야스상의 사카노. 물론 신백설공주 프리티어의 다나카라던가, 전작의 사카노에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들으니 무척 적응 안됐다. 특히 최근에 본 코야스상 작품이 "플라네테스"라던가 "두 개의 스피카"라던가... 꽤나 멋진 역들뿐이라 더했던 듯. 아아, 코야스상! 너무 큐트하셨어요 T^T
++> 같은 드라마 시디임에도 전작의 사운드 스토리와 이번 드라마 시디는 차이가 많았다. 사실 전작의 사운드 스토린,,, 정말 돈이 아깝다고 느꼈... 같은 허무맹랑개그 스토리인데도, 이번 드라마 시디쪽이 더 짜임새가 좋았고, 알찼다고 생각했음. 스토리 담당이 다른 걸까? 같은 분이라면, 창작쪽은 자제하시고 오리지날을 편집하거나 짜맞추는 쪽이 더 잘 어울릴듯.
내용>> 만화책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 유키에게 실연당하고 절망하던 차에 얼떨껼에 뉴욕에 끌려가 이상한 소녀(!!!!)에게 각종 고문을 당한 끝에 풀려났다. 그러나 돌아온 일본의 상황도 좋지 않았으니, 팬더로봇에게 무너진 스튜디오를 재건하기 위해 세구치에게 혹사당하고, 사쿠마 류이치에게 속아 싱글 10장 연속 발매에 도전, 옛 트라우마로 작사가 안되서 땅을 파고 절망하는 나날이 계속된다. 한편 유키의 상태도 이상하여 유키와도 "첫번째가 뭐냣??" 이란 얼토당토 안한 문제로 싸움싸움싸움!! 자 사쿠마 류이치 대 신도 슈이치! 유키 에이리 대 신도 슈이치! 기타자와 유키 대 신도 슈이치! 그 승자는???
우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웃어보긴 얼마만인지, 추석 일하러 가며 준비한 시디가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시디 중에 그라비와 버서스...... 덕분에 난 미친 X처럼 푸히히히히히~ 하고 웃어재껴 어른들로부터 따가운 눈총 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듣고 난 결론은, 다들 왜 이렇게 귀여우신 겁니까아!!! OTL
누구 한 사람, 누구 한 대사 귀엽고 앙증맞아서 몸서리 쳐질 정도였다. 마구 폭발하여 난동부리는 슈이치, 울고 짜고, 간드러지는 멘트까지 마구 날려주는 유키, "사장님"하며 울고 날뛰는 사카노, 총을 난사해대는 K, 변태 동료가 되어버린 스구루, "나노나노나노다~"하고 큐트빔을 발사하다 다시 카리스마 보컬이 되어버린 사쿠마 류이치.... 크윽!! 귀여움에 몸부림치며 몸을 베베 꼬고 있는 내 자신!!
BL을 가장한 초개그폭소변태SF물 "그라비테이션". 만화책도 참 대단(^^a;;; )했지만, CD쪽은 더 대단해서 잘 짜르고 압축하여 단 세 장으로 완벽하게 그 초폭소열혈SF개그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증폭해내서 아무것도 아닌 작품을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요즘은 완벽 변태모드 가동중인 무라카미 마키상이지만, 변태와 개그의 중간에서 적절히 완급을 조절하던 시기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그 망가짐 개그를 훌륭한 효과음과 함께 들을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기쁘다.
정말 이번 시디는 성우진-의 물이 오를 때로 오른 완벽 연기와 SE의 승리다. 그 웃기고 웃긴 버서스조차 듣고 듣다보니 시들시들 해지고, 밀려드는 일거리에 지쳐있던 찰나, 미친듯이 웃게 해준 멋진 작품!! 그러므로 인심 팍팍 써서 별 ★★★★
+> 듣는 내내 날 미치게 만든 코야스상의 사카노. 물론 신백설공주 프리티어의 다나카라던가, 전작의 사카노에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들으니 무척 적응 안됐다. 특히 최근에 본 코야스상 작품이 "플라네테스"라던가 "두 개의 스피카"라던가... 꽤나 멋진 역들뿐이라 더했던 듯. 아아, 코야스상! 너무 큐트하셨어요 T^T
++> 같은 드라마 시디임에도 전작의 사운드 스토리와 이번 드라마 시디는 차이가 많았다. 사실 전작의 사운드 스토린,,, 정말 돈이 아깝다고 느꼈... 같은 허무맹랑개그 스토리인데도, 이번 드라마 시디쪽이 더 짜임새가 좋았고, 알찼다고 생각했음. 스토리 담당이 다른 걸까? 같은 분이라면, 창작쪽은 자제하시고 오리지날을 편집하거나 짜맞추는 쪽이 더 잘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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