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현재 쓰고 있는 화장품 리스트 (수정 ver 1.05)

세안용품 포인트 쌀 성분 클렌징 오일 (-> 저녁에만) 더 페이스샵 감초 파우더 폼 클렌징 더 페이스샵 핸드메이드 쌀 비누 기초화장품 더 페이스샵 트로피칼 허브 뉴트리티브 에센스 스킨(건성피부용) 미샤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미샤 프라임 리질리언트 아이 크림, 미샤 플라워 DSW 워터 서플라이 크림 ->이건 저녁에만) 마샤 프라임 엑스트라 뉴트리티브 크림(중건성용) 피부 관리용? 더 페이스샵 듀이플라워 클리어 필링 젤 (일주일에 두번) 미샤 스크럽 마스크(일주일에 한번) B&F 포어 타이트닝 맛사지 크림(일주일에 한번) ->여기까지는 반드시 세안이 필요한 제품 필링 후에는 당김 방지를 위해 시트 마스크 하고 있음(주로 미샤의 요구르트 시트 팩) 기타 ; 크나큰 트러블 발생시 극약처방을 위해 화장솜에 미샤..

상처받았어요 ㅠ.ㅜ

어제 친구녀석이 어떤 남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알바중인 제 친구녀석을 보곤 맘에 들어서 만나자고 연락을 해왔거든요. 친구녀석은 상대편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나갈까 말까 했다가 결국 나갔는데 그 상대가 너무 ... 엄했나봅니다. 외모문제는 둘째치고, 처음으로 만나는데 옷차림에 신경도 쓰지 않고 그냥 나온대다가 제 친구녀석, 스킨쉽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거 무진장 싫어하는데 자꾸 팔을 붙잡길래 무척 화가 났데요. 그 얘기를 흥분해서 하더니 갑자기 제 블로그 화면을 가리키며 "차.라.리. 저 아저씨가 낫다!!" "뭣이!!!! ㅡ.ㅡ++++++ " 라니!! 이런 OTL 스런 말이 어딨습니까? T^T 세키상이 어디가 못나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건가요? 솔직히 키는 좀 작지만, 저 정도면 충분한 미남이시죠...

사랑유형 테스트

사랑유형 테스트 연애 Lv.1 주제에 뭔짓이냐 싶긴 합니다만 ^^;;; 심심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지금 알바 일거리가 없거든요 하핫) -------------------------------------------------------------------- 평가결과 : 친구같은 사랑 : [75] % 헌신적 사랑 : [55] % 논리적 사랑 : [66] % 소유적 사랑 : [55] % 정열적 사랑 : [0] % 유희적 사랑 : [50] % --------------------------------------------------------------------- [75%] 동료나 이성친구로 오랫동안 함께 지내는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경우이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은 상대에..

간만의 휴일

어제는 제가 알바 시작하고 처음으로 가졌던 휴일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무척 많았지요. 책도 읽고 싶었고, 애니 밀린거랑 시디도 듣고 싶었고, 방 청소도 하고 싶었고, 물을 잔뜩 받아다 입욕제를 들이붓고 느긋하게 한 두세시간(보통 두 시간씩 들어가 있거든요) 정도 물속에 들어가 있고 싶었고.. 보다 만 사포 신 DVD도 보려고 했고, 책 읽은 김에 반지의 제왕 DVD도 보고 싶었고.... 그리고 새 버젼의 세키상 러브러브 스킨도 만들고 싶었고. 그런데 눈을 뜨니 ..... 5시;;; 절대 AM 아닙니다. PM입니다. 물론 그 전날 밤새도록 컴퓨터 정검 및 정리를 한답시고 새벽 5시에 자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래도.... 우앙~ 억울해요. 억울해! 내 휴일을 돌려줘!

링크 한줄평

[트랙백] 링크 이글루 한 줄 평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 (링크는 칼리님 댁에서) 우선은 지금 링크에 네이버 시절에 쓰던 이글루 즐겨찾기까지 포함해봤습니다. 사실 링크가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링크를 쉽게 거는 타입도 아니고, 몇개되지 않아서 단박에 걸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순서는 역시 무작위입니다(정말??? ^^;; ) ☆ 글쓰는 센스랄까, 단어선택이 무섭도록 절묘한 분. 이분의 개그센스를 따라잡고 싶다. 나름대로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는 상태. ☆ 가볍고 밝아보이는 겉모습에 비해 상당히 시니컬하고 니힐한 분. 개그비슷한 포스팅에도 웃기보단 씁쓸해진다. 현재의 나와 많이 비슷한 심리상태인듯... ☆ 굉장히 어른스러운 분. 진중하고 멋지다. 많이 친해지고 싶다. 하지만 바쁘신 지 포..

요즘 저는...

알바에 치어 드라마 시디도 못듣고, 애니도 못 보고 있습니다. ... 그런 주제에 욕심은 많아서 이곳저곳 기웃대면서 시디는 잔뜩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애니는 한동안 안보던 사이에 전부 판권이 등록되었더군요. 그런 줄도 모르고 "에에? 암굴왕은 방송 안하나봐.."라고 생각했었어요. 스키쇼, 암굴왕, 하루카, 여기에 데스티니....... 제가 보고 있는 건 이녀석들인데, 전부 등록되었더군요. 이걸로 전 완벽한 어둠의 자식이 되었습니다. 매일 빈둥대다가 일을 해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일과 동시에 아래의 저 "사무자동화"인지 뭔지를 몰아서 공부하느라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뭐, 어짜피 떨어질 것 같아서, 다시 공부해야 할테지만요 ^^;;; 그러고보니 컴활 실기도 준비해야 하는 군요. 이거 은근히 어렵다고 해..

다음, 블로그 서비스 시작하다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혹시 아시나요? 오늘 이메일을 확인하러 들어가는데, 다음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를 개시했더군요. 무료 이메일 서비스를 실시하여, 인터넷 초기화면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는 포탈 서비스였는데 말이죠. 요즘의 다음은 뭔가 남의 것을 거저 먹으려 한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싸이열풍으로 밀린다 싶으니까 플래닛인지 뭔지 시도했다가 물먹고, RSS넷인지 뭔지 그걸로 남이 애써 작성한 포스팅을 몽땅 날로먹고....그래놓고 블로그 서비스를 개시한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포털 사이트들의 블로그 서비스 실시는 당연하다는 분위기입니다만, 그래도 도둑질을 해놓고도 태연히 블로그 서비스를 실시하는 다음의 움직임이 그냥 곱게 보이지는 않네요. 정신차려 주길 바랄뿐입니다.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

사랑 받는 사람 푸른 늑대님의 얼음집에서 글을 읽다가, ... 덧글을 달려는데 너무너무 길어지더군요. 좋아한 감정, 꾸준히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좋아하는 것, 한 사람만 바라보는 것, 끈질기다고 생각할 정도로 징그럽게 매달리는 것. 믿고 싶습니다. 운명의 사랑, 평생의 사랑. 저는 무척 외곬수인 사람이니까, 정말 될지도 몰라요. 언제나 "전심"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도, 좋아했던 어떤것, 누군가를 평생 좋아해보이겠습니다 푸른 늑대님의 이 글을 보고 있자니 괜실히 쓸쓸해 지더라구요. 전에 한번 "나는 영원한 사랑같은 거 믿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영원한 사랑, 운명같은 사랑을 꿈꾸지. 절대 내 손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서 한번쯤 그런게 어떤 건지 손에 넣어보고 싶어"..

남의 돈 먹기란 쉽지 않다;;;

를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사흘;;; 매일매일 실수 연발로 .... 짤리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나날입니다. 어제도 사고, 오늘도 사고;;;; 이러다 보니까 윗사람들이 잘해주면 잘 해줄수록 더 무서운 거 있죠? 그나마 친절하고 좋아보이는 아저씨는 내일부터 다른 곳으로 가신다고 하지;;;; (오늘 엄청나게 실수 했는데도 웃으시면서 "처음엔 다 그래"라며 격려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역시 남의 돈은 거저 먹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짤리겠어요. 제 자신이 그렇게 어리숙하고 눈치 없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일하다보니 자신감 상실입니다. ㅠ.ㅜ 정말 울고 싶어요 (엉엉엉~) 뭘 익히는데 그리 둔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조금 산만하고 급하다 보니 자꾸 실수 연발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