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생일 축하합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울 아부지 생일 축하합니다. 으음;;; 사랑하는지는 둘째치고 저희집 가장님의 생일이 앞으로 약 2시간 정도 남았군요. 어제 몸이 안 좋은탓에 선물과 케익도 준비 못하고 아침엔 밥물을 잘못 맞춰 떡이나 다름 없는 아침을 드렸죠 우하하하;; (밥상을 보시며 하신 울 아부지의 첫 마디는 "야 굴리게 콩가루 가져와!!" ) 애 같은 면이 많으시거든요 ^^;;; 스파이 겸 정보통인 울 어무이의 말씀에 의하면 "아침엔 떡같은 밥이나 주고, 케익도 하나 안 사왔다!!" 라는 말씀을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하셨다는 군요.어쩐지 귀가 가렵더라니;;; 뭐 ^^;; 늦더라도 챙기면 되지 않습니까? 여하튼 늦은 생일 선물이라 좀 과용했더니 알그지가 되었습니다. ;;;; 한동안..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집구석에서 쳐박혀 있으니까;;; 식구들이 너무 찬밥 취급해서 나왔어요. 아직은 하고 싶은 공부도 있고, 해야하는 공부도 있어서 벌이보단 시간에 중점을 두고 했습니다만;;;; 얼마 안가 돈이 더 급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ㅡ 앞으로 다른 분들과 같이 놀 시간이 적어질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속상합니다. .... 저만 빼고 노시면 섭섭해요!! 그리고 로키짱? 목요일 수업 없는 거 확실하죠? 흐흐흐, 앞으로 로키짱과 단둘만의 데이트가 더 늘어버리려나요? 그리고 이번달부터는 이달에 읽은 책들이나 본 영화, 들은 시디들을 한번에 쫘악 정리해야 겟어요... 그동안 닥치는 대로 읽고 던져서 정리도 안되고, 읽은 거 또 읽고;;; 하기가 수어번. 뭐, 산거 또 사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 ..

3월 구입희망 리스트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3 앤(1, 6 7-10) 이탈리아에서 보내온 편지 1, 2 몽테크리스토 백작 1-5 빨강머리 앤(DVD) 스크라이드 4 알라딘 DVD(트랄로지 혹은 기프트 - 아직 결정 못했음 ㅜ.ㅡ) 지도로 보는 반지의 제왕 이번엔 마가 붙는 최종병기 츠바사 7 홀릭 1-5 바카노 3 슬레이어즈 10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 쥐덫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전날의 섬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플루타르크 영웅집 1, 2권 ANSWER 1,2 (고민중 ㅡ.ㅡ;;;) 뉴타입 3월호 나의 지구를 지켜줘 애장판 1. 2 클램프의 기적 3 ................으음, 절반만 사도 성공이다 크윽!

간만에 속 시원한 뉴스

손석희, 독도 자기땅 주장하는 日의원 깨다 출처는 다음 뉴스 역시 손석희! 라고 말해야 할까요? 각종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의원이니, 교수, 각 정부 장관이나 차관등 높으신 분들이 나와서 주저리주저리 추하게 떠드는 걸 말 탁 잘라가면서 시원스럽게 진행해 주셔서 참 좋아했습니다.신랄하다 못해 비수나 다름없는 말에, 칼날같은 어투도 물론 좋아하구요 ^^ 직접 듣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간만에 속이 시원하네요. 애초에 국제재판따위를 논하는 일본의 개소리따위 씹어버리자는 정부의 방침은 존중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 액션이 없으면, 역시 저것들이 멍청해서 가만히 있는다고 여겨지는 것도 세상이치죠. 우리처럼 힘없는 나라일수록 외교란 것이 더더욱 중요한 법인데, 우리나라 외교부 관리들은 머리에 ..

졸립니다 ㅡ.ㅜ;;;

밤을 세워 반지의 제왕을 읽었거든요. 잠이 안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크게 잘못 생각한 것 같아요. 손에서 책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한 챕터만 더, 한 챕터만 더! 이러다가보니 날이 새버렸네요. 그 두꺼운 책을 두권이나 잠도 안자고 읽어댄 제 자신의 무모함이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안 그래도 작고 작은 눈이 퉁퉁 분데다 빨갛게 충혈되서 이 꼴로 외출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좀 민망하네요 ^^;;; 독서도 적당히로군요.

피부상태-관리요령 알면‘팽팽한 젊음’ 절반은 성공

다음 뉴스에서 퍼왔습니다. 링크는 여기 당신의 피부는 다음 중 어느 타입인가? 피부를 젊게 유지하려면 이제부터라도 자신에 맞는 관리요령을 실천해보자. ○유분과 수분이 부족한 피부 상태=세안 후 바로 화장품을 바르지 않으면 심하게 당긴다.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 보인다. 처방=유수분이 있는 보습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바르거나 우유꿀팩(꿀과 밀가루 각각 한 숟가락에 우유 두 숟가락)을 한다. 야채, 과일을 많이 먹는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 상태=얼굴에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세안한다. 번들거리면서도 피부가 당긴다. 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다. 처방=수분에센스와 수분크림을 바른다.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고 가습기를 틀어 놓는다. 수분에센스를 농축시킨 수분공급 마스크를 주 2회 이상 사용한다. ○..

오늘의 저녁 2

오늘의 저녁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파게티를!!! 스파게티 면, 김치, 달걀 삶은 것, 떡갈비(소고기로 만든) 얼려놓은 것 다시 다져 놓은 녀석, 시중에 판매되는 스파게티 소스 고기 볶기, 김치 다져 볶기, 달걀 으깨서 넣기 + 소스 + 물 -> 을 잠시 끓이기(볶기라고 해야하나?) 여기에 면을 쫘좌좌작~~ 이것으로 김치 스파게티 완성!! 정말 이걸로 원 풀었습니다. 크윽! 내일은 예쁘게 생긴 모시조개를 사다 해물스파게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b 그럼 전 마저 먹어야 하기 때문에 ^^;;; 휘리릭~ (+) 눈치 채셨을까요? 훗훗.... 그렇습니다. 제 요리의 모든 핵심은 잡.탕. 냉장고에 있는 건 뭐든 넣고 보자로;;;; 가끔 정체불명의 요리나, 국적불명의 요리가 탄생하곤 합니다.

오늘의 저녁

스파게티가 너무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시도한 라볶이(어째서 이렇게 되는지는 ^^;;; 저도 몰라요) 명절날 먹고 남은 떡에, 라면, 김치 잘게 채 친것, 만두, 파, 마늘, 고추장 등 각종 양념. 헉; 그런데, 중요한 어묵이 없엇! 에잇! 대타로 베이컨이다! 여차저차 대충대충 이리저리 해서, 완성! ....대충 먹어보니 웁쓰;; 이것은 라볶기가 아니라 부대찌개 아무래도, 베이컨을 넣은 것이 위험했던 듯 역시 음식같고 장난치지 맙시다 ㅠ.ㅜ

오늘은 울기 좋은 날

오늘은 울기 좋은 날 알아 낼 수 없죠 내 버릇 같은 외로움 들키고 싶잖죠 어설픈 위로로 서먹해 지는 것 못 참아요 그럴 땐 그냥 그러려니 해요 난 꼭 오늘 울 참인데요 설마 나 대신에 몰래 울어 주기라도 할건가요 그렇다면은 다 같이 울어요 모두 이해해요 모두 꾹 참고 있지만 벌써 다 알아요 너무 힘들어한단 걸 여윈 그대 맘도 하늘도 내려와 가리고 있어요 눈물로 잠시 머쓱해진 내 모습 난 꼭 오늘 울 참인데요 설마 나 대신에 몰래 울어 주기라도 할건가요 그렇다면은 한바탕 울어요 마구 울어봐요 큰 하품 한번 했다고 둘러댐 어때요 오늘은 울기 좋은 날 마구 울어 봐요 펑펑 울어봐요 더 힘들지 않게요 (이승환 6th the war in Life) ;;; 설마, 저작권법에 걸려 콩밥먹게 되는 건 아니겠죠?

사포 DVD 및 기타 등등 도착!!

음하하하하하 그래서 지금 무지~ 행복합니다 >.< 우선 기다리고 기다리던 후르바 15권부터 보고 사포 DVD를 봐야겠습니다 ^^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제가 피규어에 딸린 부록 "클램프의 기적 2"를 구입했는데요 이번에 온 피규어, 토요모양이 화이트 퀸이더라구요. 사쿠라양도 화이트 퀸;;;; 클램프판 체스는 화이트만 퀸이 두갠걸까요? (+) 다음 클램프의 기적 3은 몇몇 분들이 무척 기대하시던 스바루군입니다. 사진만으로 봐선 모자를 쓰고 있어서 "동경 바빌론" 버젼인 것 같네요 스바루군을 고대하시던 분들은 미리 체크해 두시길 ^^ (++) 1권 사진에 의하면 4, 5, 6에는 세이시로상이 안 보여요;; 세이시로상 체스말은 안 만들어 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