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JLPT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T^T

뭐랄까.. 애초에 좋은 성적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점수가 너무 형편없네요 T^T 점수를 보아하니 듣기도 2개나 틀린 것 같고(....성우팬으로서의 면목이...면목이 없어요오오오오오오~) 3교시.. 독해는 그런대로 봤으니, 아마 문법에서 작살이 난 모양입니다. ..... 327점.............(OTL) 뭐, 합격은 했으니 이걸로 만족해야겠지요. 그나저나, 내년에 1급을 도전해보고, JPT도 한번 시험보고 싶었는데, 2급성적도 저 정도니... 내년의 1급도전은 역시 무리지 않을까 싶어요. 우선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공부하지 않은 2급용 문법책과 단어책을 빨리 끝내놓고 다른 걸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올해 이런저런 시험에 도전해서 유일하게 붙은 시험이에요~ 성적도 저조해서 자축할 기분은 안나지만..

독서에 관한 18문 18답

전 칼리님에서 업어왔습니다. [트랙백] 독서에 관한 18문 18답 뒷북이란 감은 있지만, 뭐 그래도 한번 적어보고 싶었어요 1. 책상에 늘 꽂아두고 있는 책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 사전과 일어관련 문제집, 성문기초영문법이 있네요. 본래 책상 위엔 잘 안놓는 편입니다. 2. 어쨌든 서점에서 눈에 뜨이면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종류의 책들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 칼리님과 마찬가지로 하드커버 광이랄까요? 예전에 나온 책들이 하드커버로 다시 나왔다던가, 아니면 문학작품이 하드커버로 된 전질로 나온다던가 하면 눈돌아가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 노리고 있는 것은 존 그리샴의 작품 양장본 ^^;; ) 우선은 당장 한두권만 집어온 다음, 집요하게 하나 둘씩 노립니다. 반지의 제왕도 그렇게 해서 양장본 책을 ..

마츠케엔~ 삼~바 오레!!

하치님 덕분에 아주 푹 빠졌습니다 ^^;; 이야이야~ 이거 처음 봤을때만 해도 저게 무슨 뻘짓이요? 라고 생각했는데 참, 재밌네요. 시간 날때마다 하치님 블로그에 가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의 원흉입니다. 그저 돌로 치소서 T^T) 화려한 빤짝이 의상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런 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저것도 그냥 유카타라고 부르는 건가요? 모양은 제가 아는 그 유카타입니다만 저렇게 화려찬란하니 유카타라고 부르기가 참 뭐시기(??)하네요. 한국에서라면 아무리 계량한복이라고 해도 한복입고 저랬다간 돌맞아 죽을꺼에요. 그런 의미에선 생활속에서 전통의상을 애용하는 일본사람들이 참 부럽네요. 저도 한복입고 한번 거리를 누벼보고 싶은데 말이에요(한복 무진장 좋아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노래도 무척 흥겹고,..

발등에 불??

아버지를 대신해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을 받고 있는 중. 영세기업인 아버지의 공장에는 이런 사이버 교육을 받을 만한 사람도, 또 시간도 없기 때문에, 부득이 약간의 (^^;;;) 돈을 받고 대타를 뛰어주고 있습니다. 100점 만점에 진도점수가 60, 시험이 40이고, 70점만 넘으면 ,즉 시험을 40문항 중에서 10문항만 맞으면 합격이기 때문에 설렁설렁 했는데 말이죠. 작년에 실시한 2003년 교육도 제가 푼돈벌이로 나선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나름대로 준비하겠다고 200여장에 가까운 강의노트를 프린트해서 잉크 카트리지를 전사시겨카며 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쉬웠습니다. A4용지 약 3장분량의 각 단원 퀴즈와 문제가 동일하게 출제된거에요. 얼마나 허무했던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홧김에 ..

새로 화장품을 데려왔습니다 ^^;;

저는 극악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심각한 건성입니다. 여드름성 피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극악의 건성피부에요. "건조하지만 여드름이 좀 있습니다"라고 하면 화장품 매장에선 흔히 "복합성 피부시군요"라며 지/복합성용 화장품을 권해주기 일쑤입니다. 그럴때마다 좀 난감해요. 저는 항상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에 건성용을 집어오는데, 이때마다 "얼굴에 뭐가 나신다면서 건성은... "이라고 떫은 표정을 짓는 매장 직원들... 이봐 단순한 건성이면 악건성이란 말은 애초에 꺼내질 않는다구 ㅡ.ㅡ;;; 여하튼 이러한 관계로 (특히 겨울) 화장품 고르기의 첫번째 포인트는 수분입니다. 수분공급과 보습이란 말만 들어가 있으면 닥치는대로 구입하는 편이에요(물론 저가품 ^^;;;). 특히 요즘은 M사와 T사(라고 써야할지 F라..

종이와 물감 3단 스킨 코드입니다

maya님의 요청에 힘입어 ^^ 포스팅 해봅니다. 원출처는 온블로그, 이글루버젼 리뉴얼은 샐리님 작품입니다. 전 어디까지나 약간의 수정만 ^^;;; 사실 조금씩 손을 본거라 어디를 고쳤는지도 잘 몰라요. 그런 관계로 코드를 그냥 올리겠습니다. 필요한 부분에 붙여서 써주세요 덧붙여, 이 스킨의 메모장은 약간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그냥 다른 스킨의 메모장처럼 사용하면 중간의 칸막이(^^;;;)가 나오지 않아요. 이 점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새 스킨 만들기를 선택하신 후 3단, 사이즈를 500-150-150으로 설정해주세요. 그 후 아래의 코드를 그대로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메인프레임에 들어갈 내용 skin fromOnBlog.com skin brought by 샐리 < DIV ID=RI..

새 스킨 시험사용중

역시 chihaya님 말씀대로 TR 태그를 잘못썼더라구요. 자리를 수정해주니 제대로 본래 위치에 가서 붙었습니다. 이야~ 정말 다행이에요 (chihaya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온블로그의 스킨을 샐리님께서 이글루에 맞게 바꿔주신 걸 제가 집어온 겁니다. 제가 편집하기 이전의 샐리님 스킨을 원하시는 분은 링크 눌러주세요 ^^ ... 그렇지만 겨우 오른쪽에 메뉴하나 더 붙이는 걸로 이 고생을 했으니, 저도 참 .. 무.능.하군요 ^^. 그래도 하나 성공해서 자신감 만땅 모드입니다. 하.하.하. ^^;;; 그런데 이 스킨은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본래 2단용 스킨이었던 관계로, 오른쪽 메뉴 제일 하단의 바를 없앨 수 없다는 점 ㅡ.ㅡ;;; 왼쪽 메뉴에선 달력을 위로 올릴 수 없다는 점. 방법이야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