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718

어쩔 수 없는 활자 중독??

드라마 광이 되었으면 드라마를 볼 것이지, 드라마 관련 기사랑 블로그를 훑어본다... 그것도 예~~~전의, 관심없는 드라마까지. .... 보겠다고 다운받은 드라마는 많은데, 막상 보려고 하면 보기 싫어지는 이 기분. 아! 인남은 제외. 그건 끝내고 싶지 않았던 거고 ㅠㅠ 덕분에 하드는 넘쳐 흘러서 무너지기 일보직전. 어서 보고 정리해야 할텐데. 드라마보다, 드라마를 분석한 솜씨좋은 블로거들의 글이 더 가슴에 와닿는다. 아~~ 난 멍때리고 그냥 스쳐지나갔는데, 거기서 이런 것도 느끼는구나. 왜인지 이 드라마를 보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래서 그랬던 거구나. 하는 걸... 낯모르는 이의 글에서 느끼게 되는 희열. 내가 왜 그런 걸 느끼는지, 이게 어떤 감정인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누군가가 떡하니 이름..

윈도우 갈아엎는 중

하도 느려서 결국 엎었음. 프로그램 다시 까는거 귀찮아서 왠만하면 안 하는데...옆의 컴터가 휙휙 날라다니는 것을 보니 자극을 받아서 지금 계속 윈도우와 그 친구들의 업뎃을 계속 하는 중. 정신 없음. .... 이거 쓰는 동안에도 재부팅 하라고 메세지 떴음. 연휴 중 괜실히 디아3에 불붙어서 조금씩 하는 중. 난 금방 불타고 금방 식는편이라 ㅋㅋ. 블소는 완전히 접었고 디아는 가끔 생각나면 조금씩 하고 있음. 디아의 좋은 점은 한번 사면 평생 할 수 있다는 점? 언젠가는 정복자 렙도 만렙 찍겠지. 그 전에 확장판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어젠 남편님아의 레포트 때문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큰맘 먹고 10만원짜리 기념품을 샀는데, 흠집있는 하자 상품임 ㅠㅠ 용산까지 가서 교환해야함. 이론 줸장. 이래서 ..

두통두통두통

1. 아프다.. 토날부터 아프더니... 어제 피크를 찍고, 슬슬 소강상태를 보이는 중. 어제는 머리 전체가 울리고, 속은 미식거리고, 오한이 들더니..오늘은 오른쪽 편두통에 배탈... 줸장, 가지가지 한다. 2. 인강 듣고 있음. 언어습득론은 정말 맘에 안든다. 교수님의 강의 방식이 영... 일단 말이 느리고, 두서가 없어. 일본어학은 교수님의 어투는 맘에 드는데 내용이 싫어. 내가 음운론, 음소론.. 얼마나 싫어하는데 ㅠ 한국어 음운론, 음소론도 모르는데 일어까지 해야한다니. 특히 악센트! 물론, 모 성우님 덕분에 토치기가 악센트 붕괴 지역이라는 것도 알고, 그러니까 일어도 악센트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놔.... 일어 공부하면서 악센트까지 생각해본 적은 없단 말이야 ㅠ 이거 외워야 해? 나 악센..

나름 근황?

1. 지난주가 드라마 주간이었다면... 이번주는 프리셀 주간. 하루에 2시간 이상을 프리셀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착각이 아닌 듯 싶다. 2. 올미다는 1화부터 다시 보기로 했음. 그렇게 결심하고 미친 듯이 다운을 받아놨더니... 갑자기 보고 싶지 않아졌;;;; 정말로 이번주는 드라마 주간이 아닌 듯. 3. 책에 미쳐서 일주일, 드라마에 빠져서 일주일, 프리셀에 빠져서 일주일 다음주는 뭐에 미쳐있으려나???

일본어 자판 연습은 순항중???

일본어 연습하겠다고 웨브로 사이트랑 일본의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양쪽이 입력하는 방법이 미~~묘 하게 틀려서 ㅠㅠ (특히 촉음) 아무래도 일본 사이트 위주로 해야할 것 같다. ざ、じ、ず ぜ、ぞ 는 좀 연습 좀 해야할 듯... za와 ja의 차이는 오늘 첨 알았네 ㅠㅠ 어려워 어려워... 연습 이전에 일본어 로마자 입력법부터 한번 알아봐야 할 듯 훌쩍.

입이 화근 ㅡ_ㅡ;;;

남편님아의 이번 방통대 등록과목에 "관광일어"가 있길래...농담으로 "일본 여행가고 감상문 쓰기 같은거 있으면 레포트 하나 써주지 훗"이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아 글쎄, 레포트 과제가 일본 여행을 간다고 가정하고 여행일정이랑 가서 쓸 일본어 예문을 만들기라나? 니가 해준다고 했으니 얼렁 하라며 재촉하신다. 그러니까, 난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 써준다고 했지, 갔다 온 걸 쓴다고는 안했어!!!! ...... 입이 방정이다 ㅠ

새집 장만???

우리 김여사가 드디어 집을 새로 장만하셨다. 그동안 살던 개인주택이 부실 날림 공사로 인해...드디어 수명이 다하셔서 겨울 오기전에 후루룩 이사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집은 좋다! 새 집에 넓다! 방도 많다!! 내 집이었다면 가운데 방에 삼면을 책꽂이로 도배하고 싶지만. 우리 김여사는 이제 책이라면 지겹단다. 뭐, 이해못할 것도 없긴 하다. 스무 번이 넘었던 우리의 다사다난한 이사에가장 버거웠던 것은 역시 엄청난 양의 책이었으니까. 이사할 때마다 한 두 박스씩 꼭 분실하기도 했고. 다만 아쉬운 것은, 겨울 내 내가 무척이나 존경해마지않는(췟!) 할머님이 이사하실 지도 모른다는 것과, 막내고모 집이 바로 앞 단지라는 것. 아 줸장. 이 인간들 울 엄마 살림을 제 살림인냥 뒤적대는 것은 아닌지...할마시랑 고..

일본어 자판연습

다행히 세상도 무심하지(응?) 않으셔서 좋은 사이트를 찾아냈다. 하나는 대교 관련 업체인가 본데 웨브로 일본어라고 (링크 http://webro.daekyo.com/Front/Word/Typing/Default.aspx?pid=PL002 ) 회원 가입을 해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기본자리부터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 (단, 내가 입력한 글자가 화면에 안뜬다. 제대로 친 건지 확인이 안되는 애로사항이 ㅠ) 또 하나는 일본 사이트인가 본데, 분야별로 분리 되어있어 다양한 일어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링크 http://www.e-typing.ne.jp/ ) 단점은... 아직 나에겐 너무 고난이도. 회원가입도 필요없어서 그건 좀 좋은 것 같음 ㅋㅋ 열심히 해야겠음~~

日本語のタイピング練習

前の学期、ビジネス日本語の中間試験で タイピングが下手で苦労した覚えがある。 問題はいっばいあるのに時間はないし、 文字はずっと間違ってばかり。 本当に死ぬかと思った。 それで今回はあんなことにはならないっ! という覚悟で練習することにした。 ただ、日本語で話を書くのはやはり負担になる。 単語もよく分からないし、文法もまだまだだし。 この日本語のタイピング練習が長くつつくだろうか。 아우, 일본어로 치느라 죽을 뻔 했네. 어디 일본어 자판 연습용 프로그램 없나? 안그래도 타이핑도 느려서 답답한데, 문장 생각하는게 더 짜증나 ㅠ 한타는 그래도 빠른 편이라... 일어랑 한타랑 차이가 너무 나니까 더 짜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