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718

중간고사 끝!!

그러나 내 마음엔 비가 내리고 ㅠㅠ 전량 주관식에 31문제.. (말이 31문제지.. 답을 10개나 써야 하는 문제도 2개나 있었음) 솔직히 답도 많이 몰랐지만, 자판 못쳐서 쩔쩔 맸음. 아마, 오타도 엄청 많을 듯 ㅠ 줸장. 오늘부터 30분씩 영자판, 일자판 연습할테다 엉엉~~~ 시험보면서 시간 모자라보긴 정말 오랜만이야 ㅠ 수능 때도 이러지 않았어 T^T

진작 전화할껄 ㅠㅠ

지난주 19일에 발송했다는 런닝머신 매트가 오지 않아 오늘 전화했더니, 공장에서 발송조차 하지 않았단다;; 도착까지 3~4일 걸린다고 해서 내가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줬건만 결론이 이거냐. 나도 물류센터 일 해봐서 아는데 일주일동안 방치한 건 너무 심한거 아냐? 니들은 출고 확인도 안하니? ㅡ.ㅡ;; 만약 저렇게 일주일간 상품을 방치하고 있었다면 물론, 우리 고객님들께서 저렇게 기다려주시지도 않겠지만 ....;;; 만에 하나라도 저렇게 되면 난 자비지출로 물건 퀵 발송해야하지 나나 담당 현장 직원이나 시말서 감이다 -0- 그런데 미안합니다.. 한마디로 땡이냐? 평소 내 성격 같았으면 한 10여분간 초강력 항의를 했을테지만, 오늘은 내가 기력이 없는 관계로 ... 젠장!!!

중간고사기간

드디어 중간고사 기간! 첫 과목의 시험을 무사하진 않지만(;;;;) 어쨋든 완료. 뭐, 나도 참 공부 안했지만, 교수님도 ... 시험문제를 너무 엉망으로 내신 듯. 문제 오류가 좀 보이던데;;; 여튼 불안하다. 점수 잘 나와야 할텐데 ㅠㅠ 이번주 내내 분발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중간고사 끝나면 다시 열심히 JLPT 준비하자! 올해는 꼭! 합격해야지. 무엇보다... 새로 장만한 엘러리 퀸 시리즈도 읽어야 하는데 ㅠㅠ 띵.. 홧팅!홧팅!

쳇 트와이닝!

그동안 잘 마시던 로네펠트의 잉글리쉬블랙퍼스트가 동이 나서 다시 구입하려 했으나 100g 짜리 용량은 판매도 안하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그리하여 저렴하게 트와이닝 잉글리쉬블랙퍼스트를 구입했더니 홍차 잎을 너무 곱게 갈았어;;; 내 차 거름망으로는 어떻게 해결이 안되네. 나름 비싸게 준 곱디고운 거름망인데 찻가루가 송송 빠지네. 기껀 타온 차를 보니 이건 뭐, 차 위에 시나몬 가루 뿌린 줄 알겠어;;; 100g 짜리 용량으로 진하고 맛나는(그러면서 저렴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없나요 ㅠ 라고..... 손님 없는 블로그에다 대고 외쳐봐야 ㅠㅠ

레포트 다 썼다!!!

프레이리의 교육론을 읽고 A4 2장으로 쓰는 거였는데 (웃긴건 이거 얼마전 네이버 지식in에 누가 질문 올렸더라 레포트 좀 써달라고 ..... 우리 학굔가?) 아 11point가 날 살렸어. 원래대로라고 하면 A4 한장이 원고지 약 7.8장에 해당하는데 11p ㅋㅋ 거기다 MS Word는 아래아 한글보다 페이지를 더 잡아먹네??? 요즘 한글보다 MS가 편해서 그냥 켰을 뿐인데 한글로 썼다면 최소 4줄은 더 써야 했을 듯;;; 후후후 책을 읽는 내내 얼마나 힘들었는지 머리말도 길고, 단어도 어렵고 ㅠㅠ, 거기다 졸려. 같은 줄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이제 해방이다 으하하하하

2012.03.06

1. 늦잠잤다. 계획대로라면 잠깐 자고 일어나서 9시부터 공부를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12시에 일어났다(미친게야;;;;). 변명을 해보자면, 어제 새벽 2시 반에 잤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또 대보자면 일단 어제 SBS에 700원을 내고 구입해서 본 웃찾사 150회를 계속 보다보니 시간이 좀 많이 늦어졌고(이게 또 한 번 구입하면 24시간 내에만 재구입을 안해도 되거든 ㅠㅠ). 그것 때문에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웃찾사 관련 박용우 씨 기사를 읽다가 씨네21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개봉 때의 각종 인터뷰 및 기사들이 올라와 있어서 이걸 좀 보다보니 많이 늦어졌고. 그 중에서도 인터뷰 동영상이 있었는데, 웃기게도 아무리 돌려봐도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안 나와서 각종 프로그램 및 어플 업뎃을 하다보니 그게 또 한..

2013.03.05

1. 아침에 운동하기로 한게 실천이 안된다. 밤에 좀 일찍 자야하는데, 일찍 자는게 너무 힘들다 ㅠㅠ 그래도 어제는 12시(쿨럭쿨럭;;;)에 일어났지만, 오늘은 8시 반에 일어나서 움직였으니 장족의 발전???? 2. 오전엔 문법, 오후엔 단어암기. 아 지겨워 죽을 뻔 했다. 특히 어휘편 5장;;;; 한 3장째까지는 즐겁게 할 수 있는데 4장째 되니까 지겨워 죽을 것 같았다. 힘들다. ㅠㅠ 정말로 2달안에 이 책 다 마스터 할 수 있는거야??? 3. 웃찾사 150회(2006/04/06 방영) 시청 요즘 뒤늦게 예능프로 시청 중. 2005년 야심만만이라던가, 2006년 야심만만이라던가, 2008년 야심만만이라던가, 2009년 놀러와라던가..... 아 놔.. 나 원래 예능프로 안 보는데 ㅠㅠ 늦바람(!!!!!..

오옷! 글 써진다~~

마지막 글이 2009년이니...3년? 4년만에 첫 글인가?? 그동안 직장 생활과 가정 생활에 쩌들어 방치되고 버려진 블로그... 계정도 3년치 미리 끊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디론가 다 날라가 버렸겠지. 티스토리로 이사도 가고 싶지만.. 그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패스 ㅠㅠ 블로그를 왜 시작했지... 라고 물어보면 일기장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물론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남의 눈에 어떻게 들어올지 살피기도 했지만.... 요즘 ㅋㅋ 박 배우님 때문에도 그렇지만 일기장의 필요를 느낀 경우가 많았다. 이제와 손 글씨로 쓰자니 번거롭고..... 확실히 타이핑 쪽이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손 글씨보다 좋다. 손은 쓰다보면 내가 뭘 쓰려고 했는지 잊어먹기가 일쑤 ㅋ 일기장이 필요해서 카카오 스토리도 가..

아동성폭행범에겐 사형을 ㅠㅠ

아.. 젠장 아침부터 기분 더럽다. 8살 여아 성폭행에 항문, 대장, 질의 80% 장애라는데도 12년 확정한 법원도 밉고 원심이 맘에 안든다고 항소한 범인도 재수없는데 이 놈이 저지른 범죄를 보니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참고링크-다음 아고라) 이런 놈을 나이가 있고, 만취 상태였단 이유로 형량을 감안해주다니 이 빌어먹을 원심 판사. (우리나란 원심보다 형량을 더 줄 수 없도록 법률로 규정되있음) 아동성폭형 전과 5범이란다!! 이건 악질이야 악질. 니 딸이 저렇게 당해도 술먹은 놈이면 용서해줄래?? 한국, 정말 못 살 동네다. 왜 이렇게 성범죄에 관대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