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늦잠잤다.
계획대로라면 잠깐 자고 일어나서 9시부터 공부를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12시에 일어났다(미친게야;;;;).
변명을 해보자면, 어제 새벽 2시 반에 잤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또 대보자면 일단 어제 SBS에 700원을 내고 구입해서 본 웃찾사 150회를 계속 보다보니 시간이 좀 많이 늦어졌고(이게 또 한 번 구입하면 24시간 내에만 재구입을 안해도 되거든 ㅠㅠ). 그것 때문에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웃찾사 관련 박용우 씨 기사를 읽다가 씨네21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달콤, 살벌한 연인> 개봉 때의 각종 인터뷰 및 기사들이 올라와 있어서 이걸 좀 보다보니 많이 늦어졌고. 그 중에서도 인터뷰 동영상이 있었는데, 웃기게도 아무리 돌려봐도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안 나와서 각종 프로그램 및 어플 업뎃을 하다보니 그게 또 한 시간이 훌쩍 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안 나와서 스맛폰으로 보면 나아질까 해서 스맛폰으로 기사 링크를 따라 갔는데, 아예 첨부파일이 안 나와서 이래저래 시도해보다 한 30분이 훌쩍 넘어갔고. 그래서 울적한 마음에 나비부인 41화 -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고 있는 우재 영상을 돌리고 돌리고 돌려보다 또 한 15분이 지나갔더니......
내 계획에 의하면 10시, 11시엔 자고 새벽에 일어난다가... 새벽에 자고 한낮에 일어난다로 변경된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것은 내 탓이 아니라는 쿨럭쿨럭... 얘기란 말이지.
2. 공부와 청소
결국 어휘 6강은 못했고, 문법 2강은 겨우 완료 했다. 늦게 일어난 대신에 열심히 청소를 해서, 금요일날 오늘 못한 어휘 6강을 하려고 했는데 청소를 못했다. <달콤, 살벌한 연인> DVD가 배송왔기 때문이다.
3. 달콤, 살벌한 연인 DVD
이미 품절이 오래오래 지속되고 있는 물건이라, 어쩔 수 없이 중고를 샀는데, 운 좋게도 2장에 아웃케이스까지 겸비한 중고물품이 나와서 겟! 할 수 있었다. 물건 받아보니 상태도 훌륭해서 대만족! 다른 작품들도 2장짜리를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품절 내지는 절판이고, 중고물품의 대부분은 비디오 대여점 등에서 풀린 물건이 많아서 구하기 어려울 듯. 사실 예전에는 한국 영화 DVD는 서플먼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구입을 꺼렸었는데, 이제는 몇 분 안되는 인터뷰 동영상 때문에 DVD를 사고 있다;;; 아 처량맞다. 나 예전에 이승환 좋아할 때도 이랬었나?
여튼 다시 달콤살벌 DVD로 돌아가서, 가장 먼저 본 서플 영상은 배우 인터뷰. 그 다음이 로고송 녹음현장. ... 안 그래도 가장 기다리고 궁금하던 영상인데, 정말이지 ㅡ0ㅡ 대박! 웃찾사의 "누구야~"에서 교가 부를때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우히히히~"하는 그 부분은 예술! 어디 예능프로에 나오면 그렇게 부끄럼타던 그 사람이 맞아???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음.
서플은 다 봤고, 본편의 코멘터리를 들을 예정임. 서플도 탐났지만, 본편 코멘터리도 무지무지 기대되서 구입했음. 솔직히 "원스어폰어타임"의 코멘터리는 감독님은 물론 다들 유머가 없으셔서 ㅠㅠ 촬영 뒷얘기를 듣는 건 괜찮았지만 너~~무들 진지해서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달콤은 장르가 장르고 코멘터리 참가자들도 기대되는(!!!) 사람들인지라 재밌을 것 같은데 실제론 어떨지. 여튼 달콤 감상글은 코멘터리 듣고 나서 작성하겠음.
4. 한밤 2012.10.17
나 참 별결 다 찾아서 보고 있다. "나비부인" 출연진이 나왔다고 이거 또 다운 받아서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봤음. 자기 출연분을 보며 멋쩍다고 도망가는 박용우 씨 너무 귀여웠음.
옆에서 남편이 뭘 그렇게 오래 치냐고... 채팅하냐고 한 마디 하네.
난 왜 뭘 쓰기 시작하면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지.
역시 트위터나 카스는 나한테 안 맞았던 거 같아. 역시 내게는 블로그!
계획대로라면 잠깐 자고 일어나서 9시부터 공부를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12시에 일어났다(미친게야;;;;).
변명을 해보자면, 어제 새벽 2시 반에 잤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또 대보자면 일단 어제 SBS에 700원을 내고 구입해서 본 웃찾사 150회를 계속 보다보니 시간이 좀 많이 늦어졌고(이게 또 한 번 구입하면 24시간 내에만 재구입을 안해도 되거든 ㅠㅠ). 그것 때문에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웃찾사 관련 박용우 씨 기사를 읽다가 씨네21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달콤, 살벌한 연인> 개봉 때의 각종 인터뷰 및 기사들이 올라와 있어서 이걸 좀 보다보니 많이 늦어졌고. 그 중에서도 인터뷰 동영상이 있었는데, 웃기게도 아무리 돌려봐도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안 나와서 각종 프로그램 및 어플 업뎃을 하다보니 그게 또 한 시간이 훌쩍 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안 나와서 스맛폰으로 보면 나아질까 해서 스맛폰으로 기사 링크를 따라 갔는데, 아예 첨부파일이 안 나와서 이래저래 시도해보다 한 30분이 훌쩍 넘어갔고. 그래서 울적한 마음에 나비부인 41화 -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고 있는 우재 영상을 돌리고 돌리고 돌려보다 또 한 15분이 지나갔더니......
내 계획에 의하면 10시, 11시엔 자고 새벽에 일어난다가... 새벽에 자고 한낮에 일어난다로 변경된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것은 내 탓이 아니라는 쿨럭쿨럭... 얘기란 말이지.
2. 공부와 청소
결국 어휘 6강은 못했고, 문법 2강은 겨우 완료 했다. 늦게 일어난 대신에 열심히 청소를 해서, 금요일날 오늘 못한 어휘 6강을 하려고 했는데 청소를 못했다. <달콤, 살벌한 연인> DVD가 배송왔기 때문이다.
3. 달콤, 살벌한 연인 DVD
이미 품절이 오래오래 지속되고 있는 물건이라, 어쩔 수 없이 중고를 샀는데, 운 좋게도 2장에 아웃케이스까지 겸비한 중고물품이 나와서 겟! 할 수 있었다. 물건 받아보니 상태도 훌륭해서 대만족! 다른 작품들도 2장짜리를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품절 내지는 절판이고, 중고물품의 대부분은 비디오 대여점 등에서 풀린 물건이 많아서 구하기 어려울 듯. 사실 예전에는 한국 영화 DVD는 서플먼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구입을 꺼렸었는데, 이제는 몇 분 안되는 인터뷰 동영상 때문에 DVD를 사고 있다;;; 아 처량맞다. 나 예전에 이승환 좋아할 때도 이랬었나?
여튼 다시 달콤살벌 DVD로 돌아가서, 가장 먼저 본 서플 영상은 배우 인터뷰. 그 다음이 로고송 녹음현장. ... 안 그래도 가장 기다리고 궁금하던 영상인데, 정말이지 ㅡ0ㅡ 대박! 웃찾사의 "누구야~"에서 교가 부를때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우히히히~"하는 그 부분은 예술! 어디 예능프로에 나오면 그렇게 부끄럼타던 그 사람이 맞아???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음.
서플은 다 봤고, 본편의 코멘터리를 들을 예정임. 서플도 탐났지만, 본편 코멘터리도 무지무지 기대되서 구입했음. 솔직히 "원스어폰어타임"의 코멘터리는 감독님은 물론 다들 유머가 없으셔서 ㅠㅠ 촬영 뒷얘기를 듣는 건 괜찮았지만 너~~무들 진지해서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달콤은 장르가 장르고 코멘터리 참가자들도 기대되는(!!!) 사람들인지라 재밌을 것 같은데 실제론 어떨지. 여튼 달콤 감상글은 코멘터리 듣고 나서 작성하겠음.
4. 한밤 2012.10.17
나 참 별결 다 찾아서 보고 있다. "나비부인" 출연진이 나왔다고 이거 또 다운 받아서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봤음. 자기 출연분을 보며 멋쩍다고 도망가는 박용우 씨 너무 귀여웠음.
옆에서 남편이 뭘 그렇게 오래 치냐고... 채팅하냐고 한 마디 하네.
난 왜 뭘 쓰기 시작하면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지.
역시 트위터나 카스는 나한테 안 맞았던 거 같아. 역시 내게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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