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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테스트] 이제사 해보는 공수도 테스트?

(2004. 06. 05 작성한 포스트) 간만에 세네카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여러곳의 링크를 두루두루 걸친후 알게 되었달까. 링크는 http://u-maker.com/24583.html 이름과 생년월일, 혈액형만 입력하면 끝. (그러고보니 예전에 성우 테스트인가 뭔가 했다가 절망했던 기억이.. ) 自己中攻 です! 콰광!! (럴수럴수 이럴수!! ㅡ_ㅡ) (폰트가 깨지는 관계로 해석본만 올려보자.. ) 자기중공(? ㅡ.ㅡa;;; 이게 뭐랫? ) 타입 성격>> 성실하고 정직해 의리 인정에 두터운 타입으로 매우 원만한 인격자 (에엑? 말도 안돼!! ) 타인과 싸우는 것이 싫어, 자신이 다치는 것은 물론, 상대가 타격을 받는 일도 골칫거리(이봐~ 고딩시절 호전적이란 평가를 듣던 내가? 여기저기 쌈붙이고 다니던 ..

[애니] 오늘부터 마왕 10화

(2004. 06. 05 작성한 포스트) 하아, 뭐랄까 나날히 점입가경이랄까, 이거 막나간다라고 할까? 어찌되었던 고금의 각종 공주님들이 그러했듯 우리의 시부야 유리! 결국 납치, 눈 감은 채로 실험용 해골표본에게 공주님 안기 상태로 하늘을 훨훨~ 그리고 그 아래선 분노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콘라드 왕자가 두 주먹 불끈지며 공주의 이름을 외친다 "유리리이이이이~~ 날 경악으로 몰아넣은 장면... 이게 무엇이냔 말이닷!! 나의 그웬사마를 돌려줘어~ T^T 쇼타의 길은 이제 접겠노라 했지만... 이런 그림을 보고 있으면 다시 쇼타모에의 불이 붙어.. 아래 그림은 콘라드를 무척이나 따르던 시절의 귀여운 볼프짱 그에게도 올챙이적 시절이 있나니, 동생과 놀아주는 다정한 형 콘짱. (크윽!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

Ani 2004.09.17

[CD/BL] 플러스 20cm의 거리

(2004. 06.03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기타 토모카즈, 미키 신이치로, 나가사와 미키, 타카하시 히로키, 타카기 모토키 내용>> 고등학교 3년간 같은 반에 대학까지 같은 곳에 입학한 히다카 아츠시와 사카키 요이치가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그리고 일이 벌어질 때마다 두들겨 패가며) 우정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귀엽고 깜찍하게 전개! (물론 마지막까지 사랑이라고 하긴 2% 부족한거 같지만 ^^;; ) 귀여운 사람들 시디에서 스기타군의 "게엑~"이라던가 "우헤헤헤헤~" 등을 들으며 스기타군은 뭐랄까 목소리에 힘을 빼면 참으로 귀엽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 시디에서의 스기타군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테메!!", "오메!!", "헤헤헤헤헤헤우헤헤헤헤헤" 등등에 필이 박혀 버렸다. 미키상이야 뭐..

Voice/★★★ 2004.09.17

[CD/Drama] 革命前夜 -REVOLUTIONARY EVE-

(2004. 05. 25 작성한 포스트) 출연>> 하야미 쇼, 코야스 타케히토 내용>> 트랙 4. 쇼와 시대, 전란 속에서의 마사야, 마사토 형제 이야기. 공군 장교에 격추왕으로 이름높은 형 마사야와 전쟁에 대해 의문을 품으면서도 어머니와 누이, 그리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 카미카제로 참가하고 마는 마사토,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는 형제가 나누는 편지로 구성. 트랙 7. 크리스마스 이브.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고 채여버린 두 남자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트랙. 트랙 10 복서 이야기? 챔피온 하야미와 도전자 코야스. 너무 얻어터져 온몸이 쑤시는데다 배까지 아파서 제발 때려줘~때려줘~ 다운 시켜줘~라고 외치는 도전자의 모습에서 자신감과 패기를 느껴버리고 (정확히는 오해하고..

Voice/★★ 2004.09.16

[CD/BL] 惡-WARU-

(2004. 05. 2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리타 켄, 이시이 코우지 내용>> Part 1.아버지로부터 악성 종양으로 시한선고를 받은 죠는 인생 즐겨보자라는 생각에 미카이도 유우시를 유괴했는데... Part 2. 이러저러해서 연인이 된 두 사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유우시의 동경이자 연인(?)이었던 쿠로카와의 갑작스런 등장! ..... 본편 나름대로 짜임새도 있었는데 나리타상의 "카츠라 소동"에 정신이 팔려서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ㅡ.ㅡ;;; 성우분들 나름대로 자신들의 캐릭터가 꽤 맘에 들었던 모양인데 나로선 이시이상의 역할인 오이즈미 쥰이치라는 캐릭터(도대체 당신의 진짜 직업은 뭐야?? 의사가 위조에 탐정이 본업인거 아냐?)와 나리타상의 쿠로카..

Voice/★★ 2004.09.16

[CD/BL] BAD BOY

(2004.05. 25 작성한 포스트) 출연>>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 노지마 켄지, 미야타 코우키 ..........................그저 모리카와상의 우케가 상당히 웃기고 귀엽다고 해서 찌른 작품... 물론 모리카와상의 연기라던가, 히야마상의 어설픈 오버 외국인 연기는 참으로 웃기긴 했지만 그저 그뿐... (정말 너무 재미가 없었다) 웃다보니 에엣? 하고 만 작품. 이게 그 아베상이 만든 작품이라니.. 아냐아냐 이건 프로듀서의 잘못이 아냐. 원작 자체의 부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법... 그런 관계로 별 다섯 중에 두 개 덧>> 어째 요즘은 자꾸 어설픈 시디만 걸리는 것 같아 T^T ANSWER로 간신히 회복했는데, 다시 모리모리 주의보가 올라올지도. (콘라드도 멋졌는데 말이..

Voice/★★ 2004.09.16

[애니] 이누야샤 141-146화

(2004. 05. 24. 작성한 포스트) 간만에 본 이누야샤 (낼이면 152화가 방송된다고 하니 한 두달? 석달쯤 밀린건가?) 사실 징하게 긴 대다가, 만화와 애니의 연재분과 방송분 조정으로 엄하게 끼어드는 오리지날 스토리 때문에 보다말다 보다 말다, (중간에 판권문제로 또 한 반년 쉬었던가? ) 잊혀질만 하면 다시 손대게 되는 참으로 엄한 작품이다. 사실 루미코 여사 작품은 여류작가가 그렸다고 하긴 남자들을 대상으로 그린 티가 나서, (란마도 그렇고, 우르세이 야츠라도 그렇고 메종일각은 안 봤으므로 패스~) 간혹 너무한다 싶은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누야샤와 카고메, 이누야샤와 키쿄우간의 섬세한 감정묘사는 역시 여류작가구나 싶어진다. 루미코 여사 작품이니 쉽게 끝날리야 없겠지만 그래도 란마와 다르..

Ani 2004.09.16

[CD/Drama] 오늘부터 마왕

(2004. 05. 22 작성) 출연>> 사쿠라이 타카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사이가 미츠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오오츠카 아키오, 카츠키 마사코, 타카야마 미나미 내용>> 시부야 유리!! 친구를 양키들로부터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세계최초 공중화장실의 변기에 떠내려간 남자가 되다! ^^;; 는 아니고, 우연히 화장실의 양변기에서 떠내려간 곳은 알프스의 하이디~ 그리고 자신이 27대 마왕이라는데... ^^;;; 생긴건 천사이나 자기멋대로인 "볼프람"과 약혼, 약혼하자마자 결투. 자신의 바보취급하는 마족 안 닮았어 삼형제 중 장남 "그웬달"에게 쫄아가며 결국 마왕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책도 읽고, 애니도 보고, 결국 같은 내용을 세 번이나 들은 셈이라... 원작이 개그가 넘쳐 흐르는 웃기는 작품이라면 시디는..

Voice/★★★ 2004.09.16

[CD/BL] ずっとあなただけ

출연>> 후쿠야마 쥰, 오키아유 료타로, 스와베 쥰이치, 타카하시 히로키, 세키 토시히코 내용>> 마왕하고 결혼하기 싫어서 가출한 캬라는 우연히 세나를 만나게 되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세나는 그런 캬라의 마음을 몰라주고 마왕과 결혼하라고 말한다. 라지만... 위는 어디까지나 캬라의 얘기고, 마왕임을 숨기고 마왕하고 결혼하라고 하는 마왕의 이야기가. (ㅡ.ㅡ;; ) 하.하.하.하.하.하..... 정말이지 뻔한 대사들이 날라다니는 재미없는 시디!!! 별 다섯개중 반개도 주고 싶지 않았지만... 오카마와 느끼남의 중간에서 대활약하는 멋진 스와베상과 쿠~~울한 변태 세키상의 연기(갑작스럽게 등장한 베르제브브 때문에 "캬아악~"하고 도망가는 스와베상의 연기는 일품이었다)때문에 별 반개는 줄 수가 없었다. 아!..

Voice/★ 2004.09.16

[TV/외화] ER 시즌 9 중 첫눈

(2004. 05. 18 작성된 포스트) 지금 몇시지? 그녀는 아마 저녁을 만들고 있겠지. 중국요리를 잘해. 토비(?)는 가끔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고... 마키는 수학공부히길 싫어하고... 아침만 해도 세상이 금빛으로 보였어... 그런데, 그런데,.... 네 알아요. 저도 알아요. 지금 어떤 심정이신지. 하지만 당신의 선택은 결코 틀리지 않았아요. 안다고? 어떻게 알겠어? 어떻게 알 수 있어? 아무도, 아무도 알 수 없어!!! 알아요, 알아요!! 저도 남편을 잃은지 일년 반이 되었어요. 네에, 남편이 잊혀지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렇지만 시간을 흘러요. 시간이 흐르는데로 그냥 흘러가는거에요. 그러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 빛나고 있어서, 그래서, 그래서, 견딜..

TV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