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162

[CD/Drama] 사이버 포뮬러 아니메이트 카세트 시리즈

>> 총 5장 사이버 데이트 대작전, 사랑과 슬픔의 생일, 커플 레이스다! 대혼전!!, 당신과 사이버 포 뮤러 나이트(あなたとサイバ-フォ-ミュラナイト인데 이렇게 읽는게 맞나요?), 마법의 두근두근 소녀 미라클 아스카쫘~앙~ >>출연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 이 카세트 시리즈가 나온 시간이 93년에서 94년 이더라구요. 시점상 더블원 이전과 이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지 않을 수 없는 스토리더라구요. 요리솜씨 없는 아스카, 설교쟁이에 묘한 곳에서 진지해지는 나이트 슈마하(겸 스고 오사무), 어둡고 어둡고 어두워서 항상 땅만 파고 있는 우울..

Voice/★★★★ 2005.03.03

[CD/Music/Drama] 사이버 포뮬러 보컬 앨범

>> THE 雷舞(ライブ), 麗VIEW I, Ⅱ , THE 宴会(パーティー), GOOD FELLOWSHIP, THE TRUTH >>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토미타 코스케 >> 사포 관련 보컬 앨범을 듣고 있습니다. TV 보컬 앨범을 제하고, Drama가 포함된 앨범들하고, 잭키 구데리안과 프란츠 하이넬 앨범, 나이트 슈마하(+에리히 부츠호르츠) 앨범 이렇게인데요. 참 재미있습니다. 버라이어티!! 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인것 같아요. 굉장히 즐겁고 유쾌해 지내요. 본편 DVD를 보고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이게 어느 시점이구나 하는 것도 확실히 할 수 있어서 이해하기도 편하..

Voice/★★★★ 2005.02.23

[CD/BL] 그레이 존

>> 출연 ;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스기 쥬로타, 미키 신이치로, 스기타 토모카즈 외 기타등등 기타등등 ^^;;; >> 한 줄 감상 ; 아하하하하하하;;;; ( ->스기타상 버젼) >> 잔잔한 분위기의 시디 다시 듣기 제 1탄!! (전 의외로 개그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심심한 시디들을 좋아하는 듯 ^^;; ) 너무 좋아해서 꽤 자주 듣는 시디입니다. 전에는 일어가 딸려서 마지막에 유즈루가 아그리에게 뭐라고 했는지 몰라 무척 답답했었는데요. 이제야 좀 ^^;; 알아먹을 것 같군요. >> 환상적인 각성제 "블랙 위드-ブラックウイドウ-" 를 둘러싼 범죄 이야기입니다만, 이야기가 마구 부풀다가 갑작스럽게 처져서 김빠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한참 부풀어서 터질듯한 풍선이 갑자기 바람이 빠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Voice/★★★★ 2005.02.18

[한없이...] 후유증

어제 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또 손을 대서 지금 심각한 후유증에 빠져있습니다. 이치죠상, 나리타상, 마스타니상 ㅠ.ㅜ 이 분들, 어쩜 이렇게 목소리에 묘한 울림이있는거죠? 이치죠상의 끝을 쫘악 내리는 목소리, 나리타상의 끝을 길게 발음하면서 울리는 목소리, 마스타니상의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청아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 왜 이치죠상 캐릭터는 깜찍한 타카스가와 굵고 멋진 치바 둘을 함께 한 겁니까 왜 나리타상은 형님을 덮치지 않은 건가요(이봐이봐! 이런 선입견은 실례라구) 왜 마스타니상은 대사가 그것밖에 없었던 건가요. .............. 그리하여 지금, 세 분의 시디가 몹시 고파졌습니다. 지금 기억 나는 시디는 , , 인데 은 제가 감당하긴 너무 과격하고(면봉 트라우마가 실로 컸습..

Voice/Actors 2005.02.15

내가 생각하는 예쁜 목소리

요즘 부장님의 새 앨범을 들으면서 문득 생각한 건데요. 역시 오키상은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오키상의 목소리가 예쁘다고 생각한 계기는 누군가가 "한번 들어봐요" 라며 건내준 "후지미"시리즈입니다. 그 전까지 제게 있어 오키상은 약간 기름진, 아니 왕 느끼한 목소리 전문 성우였어요. 그럴만도 한게 그 이전까지 들은 오키상 출연작은 사이버 포뮬러의 "젝키 구데리안", 엘하자드의 변태 "진나이",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작품 날개 건담의 왕느끼~ "트레이즈 크슈리나다" 아아 트레이즈, 정말 왕 느끼하고 재수없었어요. 그의 정신세계가 난해하고 이상하다는 것도 한몫해서, 정말 싫어한 캐릭터였습니다. 갈라진 이중 눈썹도 용서할 수 없어요! 제겐 오키아유 료타로란 성우를 처음 인식시켜준 캐릭터입니다만, 지금 ..

Voice/Actors 2005.02.11

[CD/Music] ヒカリノサキ

とてもとても苦(くる)しくてもけしてけして弱音(よわね)は見せない こんなことは何でもないんだと落(お)ち着(つ)いて行こう もしかしたら痛み出(だ)したのかそんなことは言わせはしない 心配してるそんな顔なんてもう二度と見たくない 信じ合える皆(みんな)いるからどんな時でもくじけはしない 心配なんてさせやしないかけがえの無い仲間だから 風を切ってどこまででも進んで行こう海を走る船のように突(つ)き進もう 輝いてる光目指しさあ行こう前を向いて一つになりどこまでも いつもいつも平然(へいぜん)な顔でずっとずっと前を見続ける うずくまって痛がる姿(すがた)はもう二度と見させない 笑い合える皆いるからまだまだやれる力が出せる 分かっているさ無理はしない痛みは無いさ大丈夫さ 風に乗って空へ高く手を伸(の)ばそう両手広げ不安なんか投げ捨てたら 勇気を出して希望を胸にさあ飛ぼう思うままに羽(はね)を..

Voice/My Works 2005.02.05

[Radio] 라지다네 데스티니 듣고 있습니다

12화였는지, 13화였는지 T.M. Revolution상의 실제 목소리에 절망하여 처박아 두었던 라지다네 데스;; (노래는 그렇게 힘에 넘치면서도 쭉쭉 뻗는 목소리로 해주면서 실제 목소리는 왜 그렇게 탁한 건가요 ㅠ.ㅜ) 그러나 간만에 들었습니다. 왜냐? 위클리 퍼스널리티가 세키 토시히코상이니까요. 그래서 들은 결론... 세키상 너무 좋아요 >.< 너무 멋져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ㅠ.ㅜ 상냥한 목소리로 너무나 냉정하게 대답해주시는 것도 좋고, ("그럼 무리죠"라던가 "이번엔 네가 개를 물어보는 것은 어때?"라던가) 나이답게 확실한 오.야.지.개.그.를 날려주시는 것도 좋고, 박자 맞추지 못하고 한 박자 늦게 "임펄스 이끼마스!" 해주시는 것도 좋고, 항상 뭔가 엉뚱한 말씀만 해주시는 것도 좋고.. ..

Voice/Actors 2005.02.02

웁쓰;;; 파리의 연인 정말로 캐스팅 대박

;;;;;;;;;;;;;;;;;;;; 정말로 일본 내 한국 드라마의 위치가 높아진 건지 아니면 우연히 아는 분들이 대거 출연하게 되신 건지 kyra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새로운 글을 발견했습니다. (정확히는 그 글에 딸린 다카드님의 덧글이군요) 비서오빠역에 사장님 출연!!! 뭐랄까 비서 오빠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서 오빠에겐 조금 럭.셔.리.한 목소린 것 같네요 ^^ 여하튼 이 끝내주는 라인 업. 정말로 제가 농담반 장난반으로 꿈꿔왔던 이세창씨(혹은 못난이 작은 아버지)로 나리타상까지 등장하게 될지도. 역시, DVD 발매일까지 허리띠를 졸라가며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먼눈)

Voice/Actors 2005.01.13

파리의 연인 캐스팅

파리의연인, 두 남자성우 결정?! (에베드님 블로그에서) >.나름의 일본어로 수정)" 를 절절한 목소리로 고함치는 코스기상을 상상하며 몸을 배배꼬아대던 나날 ;;; 이제 진정한 실물을 듣게 될 것 같습니다. 흣! 기합을 모아, 이번달부터는 좋아하는 책, 만화, 월간지, 핸드폰, 케익, 커피 등등등 돈들어가는 모든 걸 접고 열심히 절약생활을 해야겠습니다 (+) 미키상의 수혁은 어떤 느낌일까요? 껄렁껄렁 하면서도 꽤 사랑스런 느낌일 것 같아서 기대중이에요. 미키상의 "이 안에 너 있다" 예전 에스카플로네에서 느꼈던 멋지구리한 미키상을 다시 만..

Voice/Actors 2005.01.12

파리의 연인;;;

곧 일본에서 방영한다지요. 미키상이 캐스팅 되셨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처음엔 박신양씨가 더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미키상은 이동건씨 캐릭터에요. 벌써부터 미키상의 "내 안에 너 있다!!"를 상상하면서 변태마냥 씨익 웃고 있습니다. 박신양씨 캐스팅은 누가 될지. 해터님을 포함해서 호리우치상을 미시는 분들이 계시죠. 저도 멋진 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넉살좋은 박신양씨의 개그 연기나 닭살스럽지만 낭만적인 사랑연기도, 심각하게 고함치는 부분도 다 소화해 내실 수 있을 정도로 딱! 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 ^^;;; 꼭 한번, 어떤 대사로 바뀔지 모르지만 코스기상의 "애기야"도 들어보고 싶고, 그 김정은에게 화를 내면서 "왜 내 남자라고 말을 못해!!"라고 고함치는 장면도 들어보고 싶..

Voice/Actors 200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