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장
사이버 데이트 대작전, 사랑과 슬픔의 생일, 커플 레이스다! 대혼전!!, 당신과 사이버 포 뮤러 나이트(あなたとサイバ-フォ-ミュラナイト인데 이렇게 읽는게 맞나요?), 마법의 두근두근 소녀 미라클 아스카쫘~앙~
>>출연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
이 카세트 시리즈가 나온 시간이 93년에서 94년 이더라구요. 시점상 더블원 이전과 이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지 않을 수 없는 스토리더라구요. 요리솜씨 없는 아스카, 설교쟁이에 묘한 곳에서 진지해지는 나이트 슈마하(겸 스고 오사무), 어둡고 어둡고 어두워서 항상 땅만 파고 있는 우울한 청년 신죠 나오키, "천재천재"하면서 거만하기 이를때 없는 란돌, 최고의 만담 콤비 잭키 구데리안과 프란츠 하이넬, 입만 열었다하면 돈돈돈... 인 브리드 카가, ... 그리고 정진정명 여왕님이신 아오이 쿄코여사. 애니메이션에서는 본편 스토리에 매여 자유롭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이 카세트 시리즈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움직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즐거웠던 편은 4번째 시디의 "당신과 사이버 오브 나이트"였는지 뭔지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나이트 슈마하와 하야토, 아스카가 다른 사람들 쿄코, 신죠, 구데리안, 하이넬, 카가를 흉내내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거 정말이지 무진장 재미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나이트 슈마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하야토와 아스카가 게스트로 참여했는데 우리의 나이트 슈마하께서 나오지도 않는 다름 사람들을 게스트로 나온다고 공언해 버리신 겁니다. 이리하여 세 사람이서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데, 이게 또 어찌나 절묘한지 ^^;;; 결국엔 라디오 방송을 들은 다른 사람들이 "난 이렇지 않아!!"이러면서 방송국에 뒤쳐오는 바람에 중단되었지만요.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신죠를 포함한 다른 드라이버와 쿄코여사께서 너희들도 당해봐라 하며, 그 세사람 흉내를 내는데 (세키상이 하야미상 흉내를 내셨는데 이게 또 절묘했답니다 ^^;; ) 어찌나 웃기던지
그 다음으로 우스웠던 건(재미있던 걸 얘기하는 게 아니었냐??) 3편에서 다음 작품 예고를 하는데 그 제목이 "마법의 두근두근 소녀 미라클 아스카"였습니다. 결국 카네마루상이 "정말 그걸로 괜찮은거야? 미츠이시상!!"이라고 절규할 정도였죠 ^^;;; 열화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것이 결국 5편에 제작이 되었는데;;;;
저런 경우 일본어로는 도대체 뭐라고 써야할까요? 한국말로 쓴다면 분명히 "짱"이 아니라 "쫘앙~~"인데 말이죠. 하야미상이 심각한 분위기로 아스카쫘앙~~ 이라고 하셔서 "무네큥♡"이었답니다. 깔리는 배경음악도 그렇고 완벽히 세일러문 패러디더라구요(그러고보니 주인공 우사기역에 미츠이시상 아니었나요?) . 아스카짱의 도키메키 무네큥 광선으로 란돌과 부하 A, B(구데리안과 하이넬), 신죠를 물리쳤으나, 쿄코여왕과 카가를 해치우지 못하던 아스카쫘앙~, 결국 오빠 미라클 슈마하와 함께 더블 무네큥 광선으로 두 강적을 해치웠으니!!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슈마하 멋져!"라고 하는 세키상 덕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이것외에도 들을 거리 많은 사이버 포뮬러 아니메이트 카세트 시리즈!
사포의 팬이시고, 성우분들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꼭! 들어주세요 ^^
사이버 데이트 대작전, 사랑과 슬픔의 생일, 커플 레이스다! 대혼전!!, 당신과 사이버 포 뮤러 나이트(あなたとサイバ-フォ-ミュラナイト인데 이렇게 읽는게 맞나요?), 마법의 두근두근 소녀 미라클 아스카쫘~앙~
>>출연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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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세트 시리즈가 나온 시간이 93년에서 94년 이더라구요. 시점상 더블원 이전과 이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지 않을 수 없는 스토리더라구요. 요리솜씨 없는 아스카, 설교쟁이에 묘한 곳에서 진지해지는 나이트 슈마하(겸 스고 오사무), 어둡고 어둡고 어두워서 항상 땅만 파고 있는 우울한 청년 신죠 나오키, "천재천재"하면서 거만하기 이를때 없는 란돌, 최고의 만담 콤비 잭키 구데리안과 프란츠 하이넬, 입만 열었다하면 돈돈돈... 인 브리드 카가, ... 그리고 정진정명 여왕님이신 아오이 쿄코여사. 애니메이션에서는 본편 스토리에 매여 자유롭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이 카세트 시리즈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움직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즐거웠던 편은 4번째 시디의 "당신과 사이버 오브 나이트"였는지 뭔지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나이트 슈마하와 하야토, 아스카가 다른 사람들 쿄코, 신죠, 구데리안, 하이넬, 카가를 흉내내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거 정말이지 무진장 재미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나이트 슈마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하야토와 아스카가 게스트로 참여했는데 우리의 나이트 슈마하께서 나오지도 않는 다름 사람들을 게스트로 나온다고 공언해 버리신 겁니다. 이리하여 세 사람이서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데, 이게 또 어찌나 절묘한지 ^^;;; 결국엔 라디오 방송을 들은 다른 사람들이 "난 이렇지 않아!!"이러면서 방송국에 뒤쳐오는 바람에 중단되었지만요.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신죠를 포함한 다른 드라이버와 쿄코여사께서 너희들도 당해봐라 하며, 그 세사람 흉내를 내는데 (세키상이 하야미상 흉내를 내셨는데 이게 또 절묘했답니다 ^^;; ) 어찌나 웃기던지
그 다음으로 우스웠던 건(재미있던 걸 얘기하는 게 아니었냐??) 3편에서 다음 작품 예고를 하는데 그 제목이 "마법의 두근두근 소녀 미라클 아스카"였습니다. 결국 카네마루상이 "정말 그걸로 괜찮은거야? 미츠이시상!!"이라고 절규할 정도였죠 ^^;;; 열화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것이 결국 5편에 제작이 되었는데;;;;
저런 경우 일본어로는 도대체 뭐라고 써야할까요? 한국말로 쓴다면 분명히 "짱"이 아니라 "쫘앙~~"인데 말이죠. 하야미상이 심각한 분위기로 아스카쫘앙~~ 이라고 하셔서 "무네큥♡"이었답니다. 깔리는 배경음악도 그렇고 완벽히 세일러문 패러디더라구요(그러고보니 주인공 우사기역에 미츠이시상 아니었나요?) . 아스카짱의 도키메키 무네큥 광선으로 란돌과 부하 A, B(구데리안과 하이넬), 신죠를 물리쳤으나, 쿄코여왕과 카가를 해치우지 못하던 아스카쫘앙~, 결국 오빠 미라클 슈마하와 함께 더블 무네큥 광선으로 두 강적을 해치웠으니!!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슈마하 멋져!"라고 하는 세키상 덕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이것외에도 들을 거리 많은 사이버 포뮬러 아니메이트 카세트 시리즈!
사포의 팬이시고, 성우분들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꼭! 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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