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올 것이 왔다! 이 주의 검색어 순위

좌절하지 않을 수 없는 검색어 순위 OTL 지난주의 저 좌절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검색어 순위에 비하면 나름 양호합니다. 1. 달콤한 죄의 과실 ; 제 기억이 맞다면 이치죠상 x 미도리상의 시디죠. 아아~ 이치죠상 정말 대단하셨어요. .. 덧붙여 작가분! 당신의 그 발상은 참으로 대단하오! 이런 걸 녹음하실 성우분들께 죄송치는 않으셨소? 잊을 수 없는 아이템 "면봉" 궁금하신 분들은 시디를 들으시길~ 2. 슈라토 ; 후후후후, 세키상, 호리우치상, 코야스상, 이노우에상의 풋풋한 시절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 꼭! 보세요 ^^ 3. 계약불이행 ; 지난주에 이어 이주에도 순위권이군요 4. 지룡스타일 ; 엥? 지룡이라 함은 무엇일까요? 클램프의 "X"에 나오는 땅의 용 7명? 아니면 에스카에 나오는 그 다리짧은..

유기견 사랑 충전소

우울한 얘기만 써서 분위기를 띄워도 볼겸 좋은 일에도 참가할 겸 해서 씁니다. 우선 이런 걸 알려주신 지연님의 블로그 링크입니다. 유기견 사랑충전소 전 말 주변이 없어서 자세한 것은 못 쓰겠구요.. 하루 한번 클릭할때마다 주인으로부터 버려진 개들을 위해 10원씩 적립이 된다고 하네요. 굶어죽거나 집 없는 사람도 있는데 개 따위에;; 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그래도 클릭만으로도 죄없는 생명을 도울 수 있다니까요. 가끔 생각나시면 사이트 들려주세요. 여기는 그 링크입니다. 눌러주세요 (+) 회원가입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 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라는 맘으로 가입했습니다.

지금 나는...

1. 평년 기운보다 훨씬 따듯하다는, 여름날씨라는 요때! 감기에 걸렸습니다. .. 개도 안 걸린다는데 2. 어제는 공휴일이라 알바일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어요. 거기다 감기로 아픈 목을 혹사시켰더니 오늘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 손님들이 제발 이게 제 본래 목소리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 3. 정석은 지지부진, 이제 겨우 6과 인수분해를 마쳤습니다. 로키양, 아무래도 한달내 정석 2권은 무리였어요 4.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 접수 ...를 할 예정이었으나 계속 잊어먹었네요. 오늘은 꼭 해야지. 참고로 시험일은 이달 29일입니다. 로키양에게 거저먹기 시험이에요.. 라고 했는데 떨어지면 뭔 망신일까요? 5. 요즘 없는 시간을 쪼개서 드라마 시디를 들었습..

이것도 인간관계의 어려움인건가?

요즘 조금 피곤하다. 인간관계란 거 쉬운게 아니라지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옛날부터 어무이로부터 유별난 친척 많은 집의 장남의 장녀로서 살아가는 법을 많이 주입받았다. 먼저 웃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사과하고, 하루에 한 마디씩 먼저 건내서 안부 여쭙고. 여기에 상대방과 조금 가까워 지면 적당적당히 농담도 건네주고, 가볍게 갈궈도 줘보고. 이런 것들은 인간관계를 참 부드럽게 해주는대다가, 나를 높이는 방법이 된기도 한다. 그런 탓에 아주 낯선 곳에 던져놔도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색함 없이 지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사실 낯을 많이 가려서, 그 어색함을 감추기 위해 오히려 나대는 거기도 하다) 이런게 진심에서 우러나올 때가 있고, 정말 "예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경우가 있다. 오프 ..

좌절하지 않을 수 없는 검색어 순위 OTL

순위입니다. ... 정말 초오~좌절모드입니다. 1. 카네마루 ; 사포 때문에 싫어했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하는 분입니다. 2. 어이없 ; 지금 제 심정이 그래요 3. 계약불이행 ; 대원 B愛+에서 이번에 단행본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저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드라마 시디도 괜찮았어요. 4. 배너달기;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배너 이미지를 제 이글루 스킨만들기 창을 이용해 저장한 다음 메모장을 편집해 달고 있습니다. 혹시 자세한 방법이 궁금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덧글을. 5. 아기고양이의 날개 ; 라 하면, 제가 링크를 걸고있는 쿙짱님의 네이버 블로그의 이름입니다. 링크가 옆에 달려있으니 클릭해서 찾아가주세요. 6. 야하면서 섹스하는 동영상 ; 나를 좌절시킨 검색어 그 첫번째 OTL ..

그런데 이건 무슨 조화?

웁쓰!!! 충전지를 전부 방전하고 힘이 다한 저의 mp군 주인이 방전 되었는가 확인차 플레이 버튼을 눌렀더니 또 다시 먹는 것이 아닌가?? ㅇ.ㅇa ??????? 이 녀석!!! 너 지금 이 주인님하고 장난 하자는 것이냐? 너무 오냐오냐 해주고 이뻐했더니 이 녀석이 기어오르나 봅니다 이래서 기계는 조금씩 혹사시켜줘가며 부려먹어야 한다니까요. 여하튼, 코엑스까지 안 가도 되고 수리점 직원에게 남자들의 엄한 신음소리가 "아아아~~" 하고 계속되는 트랙을 들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래 funnybunny님, 하치님, 바싹유과님, 현휘님, noto님 너무 뻘쭘한 관계로 덧글의 답글은 패스합니다. 냐핫 ^^;;;

웁쓰!!!

사랑스런 mp군이 고장났습니다!!! 그것도 플레이 & 정지버튼이 먹통 때린 적도 없고, 굴린 적도 없고, 던진 적도 없고, 떨친 적도 없고, 자는 시간 빼곤 항상 목에 걸고 있었는데. 아니, 아침까지 멀쩡하던 것이 갑자기 먹통인 이유는 뭐일까요? ㅠ.ㅜ 여하튼 지금 mp군은 제 가방속에서 사운드 Max 상태로 재생하면서 충전지 방전중 일산에선 양재로 가야할까요? 코엑스로 가야할까요? (이도저도 아닌 대학로쪽이 좋으려나요 ㅠ.ㅜ) (+) 그나저나 수리하고 제대로 됐나 확인할 때, 플레이를 눌러볼텐데 안에 있는 mp3가 하필이면.... 어째서 BL CD만 넣어둔 거냣!! OTL

휴일의 시내 탐방기

늦잠 자는 바람에 결국 병원에도 못가고 종로로 직행해야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참 분주해서 많이 바쁘네요 ^^;;;; 그럼 순서대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오후 1시 종로역에서 로키짱을 만나다! 정확히는 5분 정도 늦었습니다만 ^^;;; 항상 그랬듯이 점심먹을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매서 그 15번 출구로부터 버거킹에 이르는 길을 한번 왕복해야 했습니다. 결정된 메뉴는 바로!! 2. 쏘렌토로 이동 오후 1시 30분(?) 그리하여 결정된 쏘렌토에서 찰리새우 스파게티와 버섯치킨 도리아를 먹었습니다. 로키양이 많이 먹지 않는 바람에 저혼자 다 먹어버렸어요. ㅠ.ㅜ 로키양은 배불르다라고 했지만 솔직히 전 조금 모자랐(;;;) 3. 쏘렌토에서 걸어서 종각역을 갔습니다. 사실 전 종로3가에서 교보문고까지 가는 길을 ..

내일은!!

저의 휴일이며, 알바 이후 첫 교보 나들이 겸 종로 나들이입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과의 데이트 캬캬캬캬캬... 흐흐흐흐흐흐... 너무 행복해서 정신 빼고 걸어다니다가 차에 쳐서 죽을 뻔 했;;; (쿨럭쿨럭) 저렁 놀아주시겠다고 흔쾌히(정말?) 대답해주신 S님, R님(L인가?), B님(P일지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어제 오늘 계속 문자로 귀찮게 해드려서 그것도 죄송합니다. 으으으으으으, 아하하하하하하, 음하하하하하하하!! 아아~ 오늘 하루만큼은 온 세상이 내 것 같네요 >.< 내일 지치지 않을 정도로만 돌아다니고 교보 및 종로 탐방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