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티센터 오브 스톡홀름 블랜드

차를 구입하였습니다 黑猫茶房 ->kuroneko님 블로그에서 이번에 장만한 목록 중에 하납니다. neko님이 워낙에 절찬절찬에 자랑을 하셔서 확~ 하고 따라 질러봤어요. 실은 ^^;; 키라언니한테도 이걸 보내고 싶었는데, 이거 한통보단 역시 다른 거 두통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차라는게 입을 많이 타는 거라, 저도 아직 마셔보지 못한 걸 보내드리는 것도 좀 그렇고 혹시나 언니가 향홍차를 싫어하시면 ^^;; 괜한 짐이기도 하고 부담만 지우는 것 같고. 그렇지만 이거 꽤 괜찮은 물건이네요. 이걸 보냈어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번뜩~ 이 자리를 빌어서 우선 사과를 (__)>;;;;; 이번에 구입한 홍차가 스톡홀름 블랜드입니다. "마시면 행복해지는 차"라더니, 정말 향기만 맡아도 행복해 지는 멋진 차더라구요...

사무실 컴퓨터 윈도우 설치중..

이어야 하는데, 1시부터 지금까지 해서 아직까지 못 깔았다... 정확히는 하드의 무결성 검사에서 막힌다;;; 하드가 망가졌을지도 ㅜ.ㅡ;;; 억울하다, 윈도우 98만 해도 날려먹은게 수십번! 그리고 수어번을 더 깔았는데 어째서 왜!! 설치를 못하냐구 윈 98 부팅디스켓도 완벽하게 가져왔고 기타 응급처치용 디스크도 전부 가져왔는데 부팅 디스크를 인식못하는 이유가 뭐란 말인가!! 아아아아~ 이럴 줄 알았으면 나중에 어찌되던 말던 그냥 기존에 있던 시스템에 살짝 덮을 껄;;; 포맷하고 재설치 하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 누가 알았겟어 ㅠ.ㅜ 다들 넌 저것도 못해? 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 쿨럭쿨럭 하드가 안 먹힌다는 핑계를 대고 내일 집에 있던 하드를 다시 가져와야 겠당. 도대체 왜! 안먹는건데 부팅디..

음악 바톤 이어받기

음악 바톤 이어받기 토모에님 덕에 이런 것도 받아보는 군요 ^^;;; 왠지 대단히 기쁜 걸요?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정확히 6.78G 시디피가 없던 시절엔 시디 닳는게 싫어 전부 mp3로 변환시켜 들었더니 조금 많아 졌습니다 ^^;; 요즘은 주로 시디피로 들어요. 2. 최근에 산 음악 CD 그러고보니 DVD는 열심히 사도 시디는 잘 안사게 됐군요 ㅜ.ㅡ; 우선 반성부터 한다음 가장 최근에 산 음악 시디라면 양방언씨의 Pan-O-Rama 로군요. 십이국기 덕에 반해 이분의 5ht echoes를 듣고 감동! 이 시디에 손을 댔습니다. 처음엔 조금 아니다 싶어 실망도 했는데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 시디를 계기로 양방언씨 개인 앨범은 전부 구입해볼 생각이에요. 3. 지금 듣..

책꽂이 정리 기념 방사진

... 기념으로 찍긴 찍었으나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OTL 비스듬히 본 책꽂이, ... 상당히 너저분하다 ㅜ.ㅡ;; 정면에서 본 책꽂이.. 역시나 너저분하다 ㅠ.ㅜ 두번째 책꽂이 첫번째 칸에 진열해 놓은 클램프의 기적 vol. 1 부터 4까지의 피규어.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 그러나 유독 세이시로상(동경바빌론 버젼)만은 퀄리티가 떨어진다 그동안 수집한 미니어처 겐조 플라워, 휴고 보스 우먼, 휴고 알만바시 인 레드, 다비도프 쿨 워터 우먼, 에스쁘아, 까사렐 노아, 페라가모 우먼, 서틸 우먼, 블루마린 블루, 돌체 & 가바나 라이트 블루, 오렌지 토닉, 지방시 베리 이레지스터블, 에스티로더 플레져, 비욘드 파라다이스, 랑콤 미라클, 뉴겐조 파르팽 데떼, 에스까다 생띠망, 랑방 에클라드 아르페쥬. ....

우리집 꽃밭 사진 ver 2005.05.02

월마트에서 장만해서 심었던 알뿌리, 올해 이렇게 이쁘게 펴줬다. (바로 이녀석들임, 작년 11월과 12월에 심었음) 한국의 아름다운 야생화- 금낭화, 자세히 보면 아이 얼굴처럼 보인다. 역시나 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 - 매발톱 수국, 처음엔 위의 매발톱과 비슷한 색이었으나 땅이 산성이라 그런지 붉게 변했음. 개인적으론 푸른 빛을 띄던 수국이 더 이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