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도전! 체중관리 프로젝트 >.< b

4* Kg까지 빼보잣!! ->우선 이번주까지의 목표 입던 옷이 안 맞고, 자기전에 잰 몸무게와 아침에 일어나서 잰 몸무게 차에 경악한 끝에 결심했습니다. 약의 부작용 중에 식욕이 늘고 체중이 는다더니, 매일매일 몸무게가 자꾸 느네요 ㅠ,ㅜ 돈도 없고, 건강도 안 좋고, 그래서 무리한 다이어트, 비싼 다이어트는 금물. 식탐도 많으니 굶는 것은 더더욱 안되고. 심사숙고한 끝에 다음 사항들을 꾸준히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1. 운동, 하루 30분이상(런닝머신 기준) 특히 이제 낮에 잠이 오면 낮잠을 자지 않고 동네 운동장에서 런닝머신을 하기로 했습니다.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도 늘리고, 체력도 키우고, 잠도 깨고. ... 유일한 장애사항은 게으름. 2. 삼시 세끼 규칙적으로, 간식은 줄일 것. 어짜피 약 먹으려면..

15일에는

건강상태 양호시 교보에 갈 것 -> 참고서 비교하고 문구류 구입, 플랭클린 다이어리 리필 잊지 말 것! 밤 11시 헬스 가기 -> 절대로 갈 것. 런닝머신 30분 식사량 조절 ->현재 약의 부작용인지 체중이 늘고 있음. 왜? 소화는 안되고 있는데? ㅡ.ㅡ;; 영어 강의 적어도 20강까지 해결 -> 단어 암기 잊지 말 것 (하루 20개 이상임!) 낮잠자지 말기 -> 이건 체중조절과도 관계 체중조절 계획 세우기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번, 자신에게 약속 하나씩 하고, 하나씩 지켜나가기

화장품 리스트(ver. 1.10)

주요 화장품이 바뀐 관계로 한번 정리 (역시 현실도피?) 세안용품 미샤 로즈워터 아이디얼 오일 클렌져 지난번 미샤의 클렌징 오일에 비해 효과가 좋음. 양도 가격에 비해 많은 편. 색조화장을 했을 경우에만 사용, 현재 거의 안쓰고 있음 더 페이스샵 녹차 파우더 폼 클렌징 감초->석류->녹차로 더 페이스샵 핸드메이드 쌀 비누 쌀->요구르트(사놓고보니 지성용 OTL)->올리브->쌀 쌀이 제일 잘 맞는 듯 기초화장품 더 페이스샵 아이스 플라워 아쿠아 샤벳 시원한 스프레이의 느낌이 좋아서 샀으나... 얼굴이 많이 당김. 현재는 안씀 아이스 플라워 아쿠아 토너(스킨, 모든 피부용) 새로 나온 카렌듈라 하이드라 스킨 토너와 어떤 걸 살까 고민했으나 이걸 샀음. 끈적임이 없고 수분함량이 많아서 건조한 나한테는 맞는 제..

역시 진통제는 이제 그만 ㅠ.ㅜ

실은 ... 지금 전 마법의 주간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컴퓨터니 책이니 잡을 기력도 없이 침대 옆에서 데굴데굴 굴러야만 합니다. 이렇게 사람답게 살고 있는 건 전부 이번에 새로 장만한 진통제 때문입니다. 지금 처방받는 약이 그 스.테.로.이.드. 이고... 날짜도 다가오고 본래 이 맘때면 신경질적이라고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표독해지는게 싫어서 아주 강력한 진통제를 하나 구입했거든요. 약국에서 대 놓고 "생리통 전용 약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아스피린과 게보린을 먹어도, 아픈 건 아픈거고 허리를 펼 수 없다보니 나름 심시숙고 해서 결정한 일인데... ...................... (.. )a 영 좋지 않아요. 전혀 아프지 않은 겁니다. 물론 첫날엔 신경질이 좀 많이 나긴 했죠. 귓병은 나을..

go to 병원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별로 안 나은거 같은데요?" 라는 말에 상처받은 의사선생님 ^^;; 환자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은 날짜를 계산하며(그러니까 제가 처음 발병한 날부터 쳐서) 초조해 하시네요. 내과성 급성질환이라니까 날짜가 주요하긴 하겠지만 ^^;; 불쌍한 의사선생님. ^^;; 치료 확률 낮은 병을, 그것도 저처럼 보람없는 환자가 걸렸으니. 그래도 "약 먹었는데도 안나요 꺼이꺼이" 하는 거보다야 저처럼 대범한(-을 가장한 단순함?) 환자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습니까 의사선생님? 여하튼 요즘 병원 바꾸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지금 다니는 병원이 원래 다니는 병원인데 버스정류장에서 멀어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거든요. 미심쩍다 싶어서 다시 고향..

으하하하 찔린다-별자리 잘나갈 때, 망가질 때

별자리 - 잘나갈 때, 망가질 때 RHYTHMICAL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사수자리 ★ 잘나갈 때 솔직하다. 터놓고 지냄. 낙관적. 사람들의 장점을 잘 본다. 정직, 공평. 탈속적. 열정적. 영감이 번뜩임. 천진난만.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자극제가 됨. 태평스러움. 감각적임. ★ 망가질 때 따지기 좋아함. 참을성 없음, 안절부절. 자신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비판적. 투기(도박) 심리가 자란다. 광신도. 생각이 복잡. 적절한 계획을 못 세운다. 설교 하려든다. 슬픔을 부정한다. 무책임하다. ‘자유’를 속박한다고 여겨지는 모든 ‘책임’을 두려워한다. 실수투성이. 띨띨. 자기 멋대로. 잘 나갈 때는 안맞는거 같지만, 망가질 때는 그대로다;;; 아아아아 좌절;;; OTL 자신의 것이 궁금하실 때는 트..

8월의 지름 품목

뉴타입 8월호 클램프의 기적 8호 아로마 램프 및 오일(학습용) 갈리아 전쟁기 슬레이어즈 10, 11, 13, 14권 트리니티 블러드 9권 새벽의 천사들 2권 바카노 3, 4권 도깨비 신부 4권 동경이문 4권 성전 애장판 6권 나의 지구를 지켜줘 애장판 7권 홀릭 1-6 강철의 연금술사 11 마 시리즈 2-4권, 외전 1권(솔직히 책 판형과 인쇄상태가맘에 안들어 고민 중) N대학 부속병원 시리즈 1- 꿈의 뒷모습 매일 맑음 시리즈 7권 :우리들이 이미 어른일지라도 린 1, 2, 3권 봄을 안고 있었다 10권 ANSWER Suggestion 암시 : Answer 2 뒤틀린 EDGE 정열의 비밀(온화한 정열의 한국판 제목 OTL) 정열의 행방(ANSWER부터는 고민목록) MUST-KNOW VOCAB Powe..

이왕 공부하기로 한 김에 ^^;;;

예전부터 가든을 사용해서 이 의지박약한 인간을 어떻게 해볼 수 없을까 하고 궁리하던 중에 결국 일을 저질렀습니다 ^^;;; 뭐부터 할까 하고 고민했는데, 우선 밀린 문제집을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꽤 수험생다워졌죠? 우선은 밀린 EBS 수학 시리즈부터 정리 해볼까 합니다. 수 1하고 수 2 다 합치면10권이네요 ㅡ.,ㅡ;;;; 기초나 다름 없는 위성 시리즈 2권을 해보고 그다음엔 인터넷 수능쪽 문제집을 해야겠어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이제 겨우 100일 남았으니 힘내 보렵니다. 화이팅!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번, 자신에게 약속 하나씩 하고, 하나씩 지켜나가기

돌발성 청각 장애

제 병명입니다. 오늘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검사받은 결과, 저런 얄딱꾸리 애매모호한 병명을 받아왔습니다. .... 뭐, 어느날 갑자기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된 거니 틀린 말은 아니군요. 병명은 개그 뺨치는 수준으로 웃기고, 대수롭지 않아보입니다만, 3명 중 하나만 낫는다던가, 3명 중 하나는 신경을 잃는다던가;;; 여하튼 잘 안들렸기 때문에 어떤게 3명 중 하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서 "입원치료는 불가능 한가요?"라고 말을 했으니;;; 쉽게 낫지는 않겠지 하고 각오하고 왔습니다. 오늘 받은 약은 스테로이드 계열. 효과는 있으나 각종 부작용이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구요. 그 중 대표적인게 살이 급격히 불 수가 있다나요? 오늘 병원 가서 약 받아오고 상큼한 기분으로(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므로 금방 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