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나에게 주는 선물 3

전리품 S-T kuroneko 님 블로그 다양한 방면으로 지름질을 선도하시는 neko님의 저 포스팅이 올라오고 얼마후;;; 죽어라 텐바이텐을 노려보아도 재입고 되지 않는 다이어리 스탬프들을 보며 .... 훗,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라며 텐바이텐에 물건을 납품해주는 사이트를 찾아내기에 이른 것이었다!!!! (결국 지름의 충동을 막지 못하고 질러댄 이것) 바로 투명 다이어리 스탬프~ 멀리 바다건너 섬나라에서 건너온 물건으로, 섬나라 물건답게 아주 앙증맞고 작습니다. 작다작다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작을 줄은! 참고로 같이 올린 하이 테크는 크기 비교용 그리하여 찍어보자! 생각한 것 이상의 깜찍한 결과물! 그렇지만 색이 들어가는 면보단 윤곽선만 있는 쪽이 더더욱 이쁘다는 사실 발견, 다음 구매엔 참고하도록..

달고, 다양한 맛의 과실주를 찾으신다면

이런 분에게 권한다! 정통 와인을 씁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달고 도수 약한 과실주를 찾으시는 분들, 가볍게 마시고 싶으신 분들. 자아~ 드시오 분스! 복숭아, 라즈베리, 감귤, 포도, 열대과일 등의 다양한 맛. 달짝지근한 향, 도수는 4.2~4.5 정도의 맥주 수준. 가격은 저렴하게도 5천원(이건 할인매장 가) 여하튼 적은 가격으로 분위기를 잡고 싶으실 때 꽤나 좋은 술입니다~ 전 한 서너 병씩 쟁여두고 있습니다만, 지난번 홧김에 들이붓고 아직 한 병도 못 사다 놨네요 ^^;;; 술 약하신 분과 와인이 쥐약이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라즈베리 분스, 개인적으론 감귤 분스를 추천합니다.

나는 이런 꿈을 꾸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에베드 님의 블로그에서 세키 상의 저 뽀시시한 사진 크억! (대출혈 참사~~) 그러니까 이건 며칠전에 꾼 꿈입니다. 그 꿈을 왜 꾸었는지 전 여러가지 추측을 했습니다만,,, 가장 큰 원인은 에베드 님의 저 포스팅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깜깜한 방이었고, 방바닥에는 각종 컴퓨터들이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전 변함없이 컴퓨터랑 놀고 있었는데;;;;; 꿈 답게 난데없이 세키 상 출연! 이런저런 각종 잡담과 환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나. (아무래도 취재였던 모양입니다. 그럼 나, 기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세키 상께서 갑자기 메이크업이 안되었다면서 메이크업 하시는 분을 찾으셨습니다. 이때 전, 겁없이 "제가 도와드릴까요?" 무슨 이유에선지 세키 상의 그 멋진 얼굴에 ..

나에게 주는 선물 2

향수 미니어처.... 색깔이 골고루에 모양도 가지가지라 꽤 맘에 드는 조합 이건 빵집 아저씨의 선물.. 초코렛이 18개나 들어있음 +.+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크런키(크런치?)류의 초콜렛.. 한가지 아쉽다면 땅콩이 들어있다는 것? 동생이 피를 팔아서 준 선물... 앞으로도 종종 피팔아 누날 주렴... 넌 책 잘 안사잖아? 욧쌰~~ 어찌되었던 이것으로 교보를!

영화를 보러가잣~

하아아아아...... 다이어리를 보니 올해 본 영화가 딱 한 편 뿐이더라구요.. 너무나 슬펐습니다. 내년엔 적어도 한달에 한편의 영화를 보잣~ 하고 결심! ....이게 아니지..... 어찌되었던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그리하여 결정된 영화는 해리포터! ....딱히 보고 싶은 영화도 없고 해서 말이죠 ^^;;; (반지가 끝나고 나니, 정말로 볼 영화가 없군요 흑흑 T^T) 알바를 구하려고 하는 중이라 일요일 외엔 시간이 안 날 듯한데... 영화가 영화인 만치 또 아이들이 걱정되서 ㅡ.ㅡ;; 일요일에도 아이들이 없다는 시간대와 극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 b (여차하면 내일 당장 근처 롯데 시네마에 가버릴지도 (.. );;;;; ) 책도 밀린 거 없이 다 포장했겠다(물론 주문한 책 8권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

사실... 갑자기 이렇게 포스팅이 는 이유는

...... 책을 포장중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드라마 시디를 들으며 해도.. 지겨운 것은 지겹네요 (먼눈) 이래서 한꺼번에 하는게 아닌데... 하루에 40권을 포장하려고 하니. 앞으로 한 20권 남았군요 으하하하하.... 아세테이지를 마 단위로 사오다가, 귀찮아서 잘라진걸 사왔는데.. 이게 일반적인 아세테이지(투명에, 정전기 많고 손에 딱딱 달라붙는)가 아니라 약간 불투명한 녀석이라 포장을 해도 책이 안 이뻐요. 랄까, 손에 들러붙어주질 않아서 포장하기 힘들어요. 랄까... 구겨진 자리가 잘 펴지지 않아서 맘에 안 들어요. 살 때 이런 줄 알았으면 안 사오는건데.. 여하튼 묘한 곳에 집착하는 저로서는 앞으로 책꽂이를 볼 때마다 꽤나 눈에 거슬릴 것 같습니다. 시리즈 중 한 권만 불투명인채로 포장되어 있..

[List] 향수

특별한 표기가 없으면 미니어처. 표기는 메이커, 향수 이름 순. 굵은 글씨는 언젠가 큰 병으로 사고 싶은 향수 (최근 업데이트 2007.06.08) 겐조 파르팽 데떼 겐조 플라워 겐조 글로우 바이 제이로 까사렐 노아 다비도프 쿨 워터 (미니어처, 30ml)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디올 퓨어 쁘아종 랑방 에끌라 아르페쥬 랑방 옥시젠 우먼 랑콤 미라클 (7ml, 30ml) 랑콤 어트랙션 롤리타 렘피카 버버리 우먼 불가리 블루(옴므) 불가리 쁘띠 마망 블루마린 블루 스틸 제니퍼 로페즈 아자로(?) 오렌지 토닉 안나수이 씨크릿 위시 미니 (30ml-from S) 에스쁘아 에스까다 생띠망 에스까다 이비자 히피(50ml) 에스티로더 비욘드 파라다이스 (미니어처, 50ml) 에스티로더 플래져 엘리자베스 아덴 그..

나는 이럴 때 ( ) 한다?

나는 이럴 때 ( ) 한다. 칼 님 댁에서 . 길을걷다가 100,000원을 주웠다. 그런데 주위에서 사람들이 보고있다. 이럴때, 나는 (그냥 당당하게 집는)다. 2. 권상우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에게 고백을했다. 이럴때, 나는 ("제정신이요?" 라고 묻는)다. 3. 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신에게 절교하자고하면 나는 ("그래?"라고 대답한 후 이것저것-편지라던가, 선물이라던가,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같은 걸 정리한)다. 4. 나는 지금 애인이있다. 그런데 첫사랑이 나타나서 '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라고 하면 나는 ( "좋아해줘서 고맙지만, 이왕이면 내가 좋아할 때 그렇게 말해주지.."라고 말한)다. 5. 지은성이 사귀자고 하면 나는 ("님아 누구셈?"이라고 물어본다. 진짜 누군지 모른)다. 6...

[List/Book] 읽어야 할 책들

원래 블로그에 적어놓은게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업데이트 하기로 하자 ^^;; (최종 업데이트 2007.08.21) -> 앞으로는 읽은 책은 삭제하지 말고 밑줄긋기 공의 경계 상, 하 / 나스 기노코 /학산문화사 공중곡예사/폴 오스터/ 열린책들 광골의 꿈 1, 2 / 교고쿠 나츠히코/ 손안의 책 금융상식 완전정복/ 매일경제 금융부/ 더난 나니야 연대기 / C. S. 루이스 / 시공주니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상, 하 / 나쓰메 소세키 / 신세계북스 나는 지갑이다/ 미야베 미유키/랜덤하우스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2/ 박종호 /시공사 내전기 / 카이사르 / 사이 냉정과 열정 사이 (B, R) / 에쿠니 가오리, 츠치 히토나리 / 소담 네버랜드 / 온다 리쿠 / 국일미디어 녹색의 앨더 1 / 학산문화사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