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쿠에에에에엑! 알그지 됐다!

십이국기 DVD 박스 2, 하울의 움직이는 성 특별판 DVD 예약, 클램프의 기적 12권 구입(응모권을 12월까지 보내야 하므로;;;), 지난번에 장만한 다이어리 스탬프 약 xx 개 및 기타 스탬프 관련 아이템, 등등의 상품을 구입하고 나니 .......................통장 잔고 6만원;;; 앞으로 언제인지도 모를 월급날까지 6만 원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사이에, 어무이 생신, 크리스마스, 신정(아마도)이 있습니다. 후후후후, 치열하겠군요 T^T 해리포터도 봐야하는데..... (문화상품권이 먹히는 극장으로 가야할 듯) (+) 보이십니까? 저 적립금이? 출시날짜가 비슷해서 DVD만 묶었는데 적립포인트만 2만원이로군요. 이거에 책 주문한 것까지 하면 다음달엔 적립금만으로도 책을 신나게 살 수 ..

다리가 너무 아파요 ㅠ.ㅜ

요즘 이상하게 제가 기다리는 버스들이 너무 늦게 오는 일이 잦습니다. 어제도 길바닥에 버린 시간만 약 한 시간 반. 오늘도 어무이와 장에 갔다오는데 차가 안 와서 밖에서 추위에 떨어야 했답니다. .. 여기에 소요된 시간이 40분..... 찬바람에 다리가 터서 쫙쫙 갈라졌;;; 그나저나 오늘 간만에 옷사러 갔는데 단골 옷가게 아주머니가 "어머 살쪘네?"라고 해서 충격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제도 단골 화장품 가게 언니로부터 "어머머머?? 왜 이렇게 살이 쪘어?" 라는 소릴 들었기에 ... 충격을 많이 받았답니다. 여러분... 혹시 오프로 절 만나게 되시더라도 뚱뚱해 졌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T^T

대세는 케로로 ;;;;

이젠, 동네에서도 흔히 볼 수 있게 된 케로로~ 아이들로부터 인기만점인 모양입니다. R 양이 일본에서 사왔다는 모 쿠루루 스크랩을 어제 동네 문구점에서 발견;;;; 기로로를 사고 싶다는 충격에 휩싸였으나 지갑에 달랑 500원밖에 없어서 사지는 안았(못한게 아니고?)습니다만. 이런 촌구석까지 들어올 정도라니 ... 케로로, 인기많은 모양입니다. 오늘은 월마트에 갔는데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대거 입고된 케로로 인형을 발견했습니다. 소리도 낸다는 군요. 그럼 쿠루루 인형은 "쿠쿠쿠쿠"하고 코야스 상 목소리로 웃는 걸까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건 기로로 인형은 한개도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목소리 멋진 개구리가 어디있다고;; (한국 기로로도 목소리 좋은 성우분이 맡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겐..

그러니까 제가 뭔 일을 하고 있냐면요.....

모 인터넷 서점 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익명성을 보호하기 위해 A모사라고만 알려드리죠. 육체노동을 해보려고 지원한 일이었는데, 막상 하는 일은 전표처리;;;; 그래서 하루종일 컴퓨터에 앉아있었습니다만, 이놈의 컴퓨터가 언제적 유물인지 48배속짜리 시.디.롬.이 달려있는 걸 보면, 제가 예전에 쓰던 펜티엄 2나 펜 166과 동급기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업무용으로 메신저는 켜놓고 있지만, 말 거셔도 대답 못해요. 다운되는 수가 있거든요. 이런 컴퓨터에도 윈도우 2000이 돌아간다니, 윈도우 2000은 안정성뿐만 아니라 리소스 절약면에서도 우수한 OS임이 틀림없습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제가 말뚝을 박은 모 인터넷 업체(역시 익명성 보호를 위해 Y사라고만 밝히겠습니다)의 창고가 있습니다. 규모가 ..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유짱의 프로포즈는 ^^;;; 본의아니게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힘들지 안 힘들지는 알 수 없지만(아직 안해봤으니까), 확실히 잘라 말해 페이는 낮습니다;;;;; 그럼에도 왜 하냐고 물으신다면.... 방구석에 계속 쳐박혀 있다간 사람 대접 못 받을 것 같더라구요 (.. );; 첫달이야, 한달 풀로 일하는게 아니니, 그 적은 페이에서 몇 푼 안남을테고, 그리고 그 적은 페이로 차비를 대야하니;;; 이달부터 다음달까지는 초 긴축재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달에 사겠다고 재여놓은 물건들만 벌써 20만원이거늘. 솔직히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따위, 남들만큼 해낼 자신이 있는데, 그놈의 자격증이 뭔지 전부 툇자네요. 타이핑도 500~600 정도 나오고(요즘은 좀 더뎌졌으려나?) 거기다 대학기자 출..

한 발 나아가기!

모 양과 모 님의 포스팅을 읽고... 다크 포스를 물리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지금으로선 승률 10%.... 라는 엄청나게 저조한 확률입니다만. 잘난 척 답글을 달고 나니, 나 역시 도망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잘라낼 셈이었는데, 어쩌면 도망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용기를 내서 이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봐야죠. 그것이 얼마나 작고 초라한 것이더라도, 해내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또 주저앉아 도망만 치고 있을테니. .......................... 다크포스 물리치기 정말 힘들군요 ^^;;; 그렇죠?

그러니까, 아침부터 이렇게 삽질해대고 있는 건

지뢰를 밟혔기 때문입니다. 악의 없었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그랬다는 것도 알고 있고, 아무 생각 없이 했다는 것도 알고 있고, 평소에도 그런 말엔 "흥! 나 삐졌어~" 정도로 농담처럼 넘어가곤 했으니까 괜찮으려니 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자신부터가 내가 이렇게 화가 난 이유를 모르겠으니까요. 평소같으면 분명 "크윽! 그럴수가! 나 삐짐모드닷!" 정도로 끝났을텐데 말이죠. 밟힌 지뢰는 ... 밟혔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조용히 넘어가다가 잠조차 제대로 오지 않을만큼 그 피해상황히 확대되고 말았습니다. ....... 그리곤 아침에 펑! 그 결과물이 이 변경된 스킨이라 이거지요. 그리고 저녁, 아무렇지 않은 듯이 말을 건네시며 사과하면서 또 폭탄을 날리셨습니다. 나도 잘못했지만..

스킨 바꿨습니다

홧김에랄까 ^^;;; 예전부터 바꾸고 싶었던 스킨입니다만 바꾸고 나니까 뭔가 내 집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몇몇 부분을 수정해 봤는데 메모장 부분의 색깔이 전혀 수정이 안되네요. 개인적으론 하얀 글씨로 바꾸고 싶지만, 메모장의 폰트색만 수정하는 방법은 모르겠더라구요 ^^;; 본문 폰트하고 연결된건지 바꾸면 본문도 바뀌게 되서요. 흰색과 진한 배경에 어울릴만한 글자색이라니 ^^a 이런게 있을리가 OTL 깔끔함이 돋보이는 스킨 같아서 예전부터 맘에 들었는데, 바꾸고 나니 겨울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메뉴라던가, 글자색 때문에 눈이 아프시다면 말씀해주세요. (현재 가장 고민거리 ^^a ) (+) 이런이런;;; 스킨이 아니라 태그로 간단하게 메모장 폰트를 변경할 수 있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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