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986

2005년 내 이글루 결산

1. 포스트 : 344개18 35 31 23 27 19 32 42 23 19 28 47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2. 덧글 : 2552개137 193 296 184 179 98 252 282 222 201 152 356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3. 관련글 : 202개4 13 23 10 11 4 37 15 2 7 70 6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4. 내이글루 기네스덧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 잠시 집안 사정 이야기;;; 관련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 [CD/ 해석] 負け犬の食卓 1내 이글루에 가장 덧글을 많이 쓴 사람 : 모노☞ 2005년 내이글루 결산 하러가기 하하하하 ^^;;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관련글이 가장 많은 ..

한메일에 이메일 계정 만들기~

요즘 저희 어무이가 컴퓨터를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계십니다. 공공기관을 상대로 장사하는 아부지 메일은 차마 다음으로 할 수 없어(요즘도 다음을 거부하는 사이트가 있어서요) 네이트에 이메일을 만들었는데 이게 맘에 들지 않으셨나봅니다. 결국 이메일 독립 선언을 하시더니 다음에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달라고 하시더군요. 나름대로 저와 연관을 지어서 멋지게 "goldenfox"라던가 "silverfox"라던가 ... 멋진 아이디들을 골라봤으나.. 역시나 모두 사용중인 아이디. 그리하여 어무이 하시는 말씀 "그래! 여편네로 하자!! 멋지잖아?" 하지만 세상엔 정말 대단한 사람이 많다고, 여편네도 이미 있더군요. 결국 '멋진 마누라" 즉 "dandymanura"로 결정났습니다 ^^;;; 어무이의 다음 닉도 "마누라"에..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1. 결국 고 3이 일을 그만뒀다. 그만둘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더니... 역시나 였달까. 내일은 가장 바쁜 화요일. 거기다 가장 한가했던 월요일에도 한 사람은 휴일, 고 3은 점심때까지만 있는 바람에 쉬지 않고 했음에도 일이 남아버렸다. 후후후후, 내일은 야근 확정이다 ㅡ.ㅡ b 2. .... 제발 귀찮게 좀 굴지 말아줘.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 바로 "호구조사"에 열심인 사람이다. "이름이 뭐에요?", "나이는 몇이에요?", "집은 어디에요?" 부터 시작해서 "학교는 어디 나왔어요?", "전공은 뭐에요?"...... 등등의. 아침에 통근 버스를 같이 타는 사람인데, 덩치는 내 두배에 남자로 나보다 나이가 조금 많아 보이는데도(30을 약간 넘긴 것으로 추정) 상당히 산만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이 사..

31일에는..

올해의 마지막 날. 이 날엔 그동안 못한 걸 몰아서 해야만 합니다. (왜냐? 휴일이 없으니까 ㅜ.ㅡ) 우선 사랑스런 아이리버의 번들 이어폰(N10의 목걸이 이어폰)이 끊어진 관계로 수리받기. 그런 김에 겸사겸사 코엑스 가서 영화보기(뭘 볼지는 고민 중~). 교보에 잠깐 들려볼까~ 하고 있지만 이건 불가능해 보이고;;; 참, K 모 언니를 이 날 보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혹시 K 모 언니를 뵙고 싶은 분들 중에 이 날이 괜찮으신 분들은 덧글 부탁드려요. 덤으로 K 모 언니 외에도, 저랑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도 어택~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럼 전 이만 빨래를 해야만 해서 ^^;; (+) 참 하울이랑 십이국기 도착했답니다. 은근히 기대했던 하울 큐브 교환권은 없네요 ㅜ.ㅡ;; 췟, 차라리 선착순..

오늘은 포장 체험

G 마켓과 함께 무슨 화장품 이벤트를 했는지 엄청나게 쌓이는 바람에 제 담당도 포기한 채(강제로 포기당한 채) 징집업무를 했습니다. 화장품인 관계로 박스를 열어 뾱뾱이(여기선 뽀독이라고 부르더군요. 주변에선 다들 뾱뾱이라고 불러서 심히 적응 안됐어요)를 채워넣고 그걸 뾱뾱이로 감은 후 박스를 접고 테이프를 붙여서 그것들을 차곡차곡 영수증과 함께 넣는 업무입니다. 재미는 있으나, 팔이 무진장 아파요. 지금도 키보드를 치는데 심각한 장애를 느낄 만큼 힘듭니다. ... 거기다 실수로 립글로즈 하날 빼먹;; (아하하 ^^;; 포장조 아줌마들의 상금이 날라갔;; ). 거기다 고의로 그런 건 아닌데, 향수라던가 비싼 수입화장품을 포장하게 되면 아무래도 뾱뾱이를 빙빙 둘러감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해..

으하하하하하 빠직 ㅡ.ㅡ+++

그러니까 ;;;; 강제징집 당한 것도 열받는데 거기다 그 둘째날.... 신경이 극도록 예민하다 못해 더러워진 상태라, 눈 앞에 책이 가득해도 전혀 행복하지 않은 상태의 야근이었습니다. 거기다 이쁜 책들이 가득한 메이저에서 잡다한 책들이 널부러져 있는 일반으로 쫓겨났으니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달까. 강제 징집 시켜놓고 일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 일 못한다고 구박;;;; (그럴꺼면 시키지 말란 말이닷!) 거기다 내 카트는 어떤 놈이 훔쳐가 (덕분에 그 무거운 책 상자를 이고 지고 다녔습니다) 아아, 일반 구역, 인심이 험악하네요. 나중에 일반 팀장님이 수레를 가져다 주시긴 했지만, 이 녀석, 덩치만 댓따 크고 제대로 밀리지도 않아서 다시 이고지고 다녔습니다. (예전에 대학교 편집부 시절 책 많이 날라서 이건 ..

그러니까 ;;;;

또 징집 ㅡ.ㅡa ;;;;; 오늘은 마법 둘째 날 (어이없게도 어제 야근하면서 시작됐;; ) 그리고 야근 이틀째 날(연이어서 ;;; ) 황송하게도 서고팀 강제 징집이냐 내 담당인 전표관련 업무냐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ㅜ.ㅡ;;; 다만 서고팀 강제 징집을 당할 경우 전표 업무는 또 야근이 생길 확률이 ㅡ.ㅡa 오예~ OTL 여하튼 이 야근을 위해 각종 초콜렛과 게보린 한 박스(10개들이)를 장만했고 너무나 사랑해 마지않는 우유와 커피, 홍차는 .... 안녕 ㅠ.ㅜ (+) 유짱 모 물건은 모처에 올려놓고 덧글 달겠습니다 ㅠ.ㅜ 오늘 안으로 살아돌아가 올릴 수 있게 되길 빌어줘요. (++) R양, B양, H님... 열심히 야근해서 수당받은 걸로 맛나는 케익(혹은 레드 망고?) 사줄께요~ (+3) 덧글이 많이..

또 징집 ㅡ.ㅡa ;;;;;

아무리 내가 책에 미쳐있다지만;; 책만 보면 입이 헤~ 벌어져서 정신을 못차린다지만 월요일부터 강제징집이라니(아니 이런 건 강제 징용인가?) ..... 내 담당인 일도 제 몫을 다 못한데다 내일은 지옥의 화요일;;; -일이 제일 많은 날이에요. (거기다 같은 알바생인 고 3이 대입 때문에 결근이므로 내일은 당연하게도 야근;; ) ㅠ.ㅜ b 오예~ 너무 좋아 (+) 샤바케 감상글도 써야 하는데 T^T 여하튼 오늘의 밸리 순회는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