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해 첫날 써야할 글을 이제서야 쓰다니;;;저도 참 한심합니다 작년에도 이것과 똑같은 계획을 세웠었는데 어쩌다 보니 올해도 똑같은 계획을 쓰게 되는군요. ^^;; 내년에는 같은 계획을 세우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우선, 공부를 열심히 한다. 지금도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주제에 이런 글을 쓰니 참 민망하네요 ^^;;; 그렇지만, 컴퓨터는 하루 2시간(헉! 이렇게 많이?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이하로만 하고 학업에 쏟는 시간을 늘려볼까 합니다. 외국어 공부도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공부들도 있어서요. 이것들을 "그래도 난 최선을 다했어!"라고 가슴펴며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저희집은 남매 둘인데, 남매 둘이 성격이 달라서, 전 잔머리와 요행수로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