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시디 73

[CD/BL] 110번은 달콤한 고동

(2004. 06 22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키 신이치로, 스즈오키 히로타카, 이노우에 카즈히코, 타치키 후미히코, 키시오 다이스케, 나카하라 시게루, 치바 스스무, 내용>> 이노우에상의 캐릭터를 보고 경찰이 되고 싶었던 카즈군, 그러나 유악하게 생긴 그를 보고 다들 끄응~ 에잇! 분발하자! 라고 결심하는데... 라는 것 헛소리고..저렇게 화려한 성우진이 나오는데, 어째서 이런 시디가 되어버린 거야? 거기다 정체불명의 그 이상하고 얄딱꾸리한 BGM은? 너무해, 너무하다구 T^T 아무래도 미도리상 우케물 경보를 울려야 할지도... 점수는 별 다섯 개 중 한 개 덧>> 왜 제목이 110번은 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의 범죄신고 전화 번호가 110이었다. 으음...나름대로 애써서 ..

Voice/★ 2004.09.17

[CD/BL] WEED

(2004. 06. 22 작성한 블로그) 참고로 이 시디의 원작인 소설쪽은 세네카님의 멋진 리뷰글을 참조 부탁 출연>> 치바 스스무,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야스 타케히토 내용>> 엘리트 의사인 와카미야와 그의 친구 타니와카는 어느 비오는날 밤 한 남자를 건진다. 하루밤의 자극적인 유희와 남자를 억지로 범하는 와카미야와 타니와키 였는데... 1주일 후 그 남자.. 오카다와 우연히 재회하는데... 단신의 가슴에 이 사랑을 기필코 세겨 넣고 말겠어! (책 광고를 그대로 베껴옴 ㅡ.ㅡ;; 그래서인지 역시나 유치~ ) 초반의 내용은 왠지 ANSWER를 생각나게 하는 시디였다. 특히 중반에 와카미야가 '나는 그런 (기분이었던) 남자를 억눌러서 장난감으로 삼아 즐거워 했다."라고 독백 후 울면서 "좋아해... 좋아해..

Voice/★★★★ 2004.09.17

[CD/BL] 달콤한 죄의 과실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치죠 카즈야, 스와베 쥰이치 내용>> 잔혹한 웃음과 함께 내밀어진 남자의 손에 토모아끼는 걸려들었다. 남자의 이름은 토우조우. 죄가 없는 아버지를 구할 유일한 변호사. 그리고 옛 연인... . 남자에게 굴욕적인 봉사를 요구당한 토모아끼는 상처를 받는 한편 몸은 뜨겁게 달궈졌고 잃어버린 사랑에 마음이 아파왔다. 서로의 상처를 도려내는 듯한 미움과 비슷한 능욕. 하지만 토우도우 눈동자에 자신과 같은 정욕의 불꽃을 발견하고 토모아끼는 망설이는데... (Yes24에서 복사해옴 ^^;;; ) 음하하하하, 줄거리를 도저히 줄이기가 난감해서 복사해 왔는데 복사해온 문구가 너무 엄하다 ㅡ.ㅡ;;; 뭐, 여길 누가 오겠어. 변두리에 변두리 블로그~ ..

Voice/★★ 2004.09.17

[CD/BL] 세기말 달링 동인시디 "홋가이도 편"

(2004. 06. 13 작성한 포스트) 출연>> 마츠모토 야스노리,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 히데유키, 이와나가 테츠야, 세키 토시히코, 키쿠치 마사미, 야마구치 캇페이, 세키 토모카즈 내용>> 이번의 주역은 토토로키와 타케루, 타케루의 친구 쥬죠와 기타센쥬 아키라의 아웅다웅 ^^;; 깜찍한 이야기. 미성년자인 애인을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토도로키. 갑작스런 기타센쥬의 어택에 당황하고선 배를 차버린 쥬조군~ 그리고 그걸 아주 당연한 일반론으로 상담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그 상담내용과 반대되게 애인을 주먹으로 냅따 때려서 피를 보게 만든 타케루! 애인을 두들겨 팬 두 소년은 그 상태로 수학여행을 떠나고, 기타센쥬와 토도로키는 욕망에 이끌려 덤버든 자신을 반성하며 바다보다 깊게..

Voice/★★★★ 2004.09.17

[CD/BL] 플러스 20cm의 거리

(2004. 06.03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기타 토모카즈, 미키 신이치로, 나가사와 미키, 타카하시 히로키, 타카기 모토키 내용>> 고등학교 3년간 같은 반에 대학까지 같은 곳에 입학한 히다카 아츠시와 사카키 요이치가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그리고 일이 벌어질 때마다 두들겨 패가며) 우정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귀엽고 깜찍하게 전개! (물론 마지막까지 사랑이라고 하긴 2% 부족한거 같지만 ^^;; ) 귀여운 사람들 시디에서 스기타군의 "게엑~"이라던가 "우헤헤헤헤~" 등을 들으며 스기타군은 뭐랄까 목소리에 힘을 빼면 참으로 귀엽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 시디에서의 스기타군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테메!!", "오메!!", "헤헤헤헤헤헤우헤헤헤헤헤" 등등에 필이 박혀 버렸다. 미키상이야 뭐..

Voice/★★★ 2004.09.17

[CD/BL] 惡-WARU-

(2004. 05. 2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리타 켄, 이시이 코우지 내용>> Part 1.아버지로부터 악성 종양으로 시한선고를 받은 죠는 인생 즐겨보자라는 생각에 미카이도 유우시를 유괴했는데... Part 2. 이러저러해서 연인이 된 두 사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유우시의 동경이자 연인(?)이었던 쿠로카와의 갑작스런 등장! ..... 본편 나름대로 짜임새도 있었는데 나리타상의 "카츠라 소동"에 정신이 팔려서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ㅡ.ㅡ;;; 성우분들 나름대로 자신들의 캐릭터가 꽤 맘에 들었던 모양인데 나로선 이시이상의 역할인 오이즈미 쥰이치라는 캐릭터(도대체 당신의 진짜 직업은 뭐야?? 의사가 위조에 탐정이 본업인거 아냐?)와 나리타상의 쿠로카..

Voice/★★ 2004.09.16

[CD/BL] BAD BOY

(2004.05. 25 작성한 포스트) 출연>>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 노지마 켄지, 미야타 코우키 ..........................그저 모리카와상의 우케가 상당히 웃기고 귀엽다고 해서 찌른 작품... 물론 모리카와상의 연기라던가, 히야마상의 어설픈 오버 외국인 연기는 참으로 웃기긴 했지만 그저 그뿐... (정말 너무 재미가 없었다) 웃다보니 에엣? 하고 만 작품. 이게 그 아베상이 만든 작품이라니.. 아냐아냐 이건 프로듀서의 잘못이 아냐. 원작 자체의 부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법... 그런 관계로 별 다섯 중에 두 개 덧>> 어째 요즘은 자꾸 어설픈 시디만 걸리는 것 같아 T^T ANSWER로 간신히 회복했는데, 다시 모리모리 주의보가 올라올지도. (콘라드도 멋졌는데 말이..

Voice/★★ 2004.09.16

[CD/BL] ずっとあなただけ

출연>> 후쿠야마 쥰, 오키아유 료타로, 스와베 쥰이치, 타카하시 히로키, 세키 토시히코 내용>> 마왕하고 결혼하기 싫어서 가출한 캬라는 우연히 세나를 만나게 되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세나는 그런 캬라의 마음을 몰라주고 마왕과 결혼하라고 말한다. 라지만... 위는 어디까지나 캬라의 얘기고, 마왕임을 숨기고 마왕하고 결혼하라고 하는 마왕의 이야기가. (ㅡ.ㅡ;; ) 하.하.하.하.하.하..... 정말이지 뻔한 대사들이 날라다니는 재미없는 시디!!! 별 다섯개중 반개도 주고 싶지 않았지만... 오카마와 느끼남의 중간에서 대활약하는 멋진 스와베상과 쿠~~울한 변태 세키상의 연기(갑작스럽게 등장한 베르제브브 때문에 "캬아악~"하고 도망가는 스와베상의 연기는 일품이었다)때문에 별 반개는 줄 수가 없었다. 아!..

Voice/★ 2004.09.16

[CD/BL] ANSWER

(2004.05.10 작성된 포스트) (2편 리뷰) 출연>> 스즈키 치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스스무, 노지마 아키오(노지마가의 아버님 ^^;; ) 내용>> 하타노 유키오는 우연히 길에서 부딪힌 마시바 타카아키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다. 같은 이름을 가진 "유키오"라는 애인의 결혼식, 자존심에 상처받은 마시바의 화풀이에 어쩌다 말려들게 되어 그와 계속 관계를 갖게 되는데... "나는... 나는 뭘 한거지?........ 그만해!..... 이젠 그만해줘........." "(나는, 나는 무슨 짓을, ..... 나 같은게 상처입혀도 되는 사람이 아니었어) 하타노상! .... (정말 바보야. 정말, 정말 바보야....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 싫어 (나만 없어지면) 싫어...... 싫어...

Voice/★★★★ 2004.09.16

[CD/BL] 1K 아파트의 사랑

(2004. 05. 08 작성된 포스트, 2004. 09. 16 작성하면서 조금 수정) 출연>> 사쿠라이 타카히로, 노지마 켄지(노지마가에서 이쪽 계열로 가장 이름 잘팔리는 ^^;; - 실제로도 제일 잘 나갈지도- 둘째 아드님), 이토 켄타로, 미키 신이치로 내용>> 1K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두 커플, 고교생 동기 커플, 오랜 소꿉친구 커플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 (아아~ 나 정말 내용정리 엉망이야) 소소한 내용으로 마음을 끄는 시디들이 있다. 절대 두번 이상 듣지 않는 ^^;; 내가 죽어라고 열심히 들은 시디가 있는데, 그건 "그리고 사랑이 시작된다", 하고 "N대학 부속병원", 그리고 지금 듣고 있는 "소리쳐 주세요-케엑 시노군,,, 이로케모 나이~ ... 코골고 자지말라구 T^T)" 시리..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