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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VIPS

토날 빕스 댕겨옴~ 내 생일 할인 쿠폰이랑 남편님아가 타오신 상품권을 동원한 결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음 >.< b 남편님 사랑해요 ♡.♡ (+) 빕스에 팥빙수가 생겼네?? 아이스크림도 맛나지만 배불러서 손도 못대고 그냥 팥빙수만 먹었음. 색이 구리구리 하게 되긴 했어도 맛은 있었음. 다음에 만들 때는 팥이랑 딸기랑 같이 넣지 말자 ㅡ.ㅡ;;

헐;;; 디아3 확장판 예약 개시

(이미지 출처 블리자드 홈) 3월 중에 나온다더니 벌써 파시는 구려;;; 디럭스 판이 일반판보다 2만원 비싸네. 겨우 저런거 주고서 2만원이나 비싸다니;;; 일단 난 무기 이미지 스샷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나를 특별하게 해줄(ㅡ.ㅡ;;;) 형상변환 제조법 묶음은 관심이 없고, 와우를 안하니 보물 고블린도 필요없고 ㅠ 스타도 안하니 성전사 초상화 따위 관심도 없고;;;; 유일하게 땡기는 건 유령 강아지. 요즘 하도 딜이 안나와서 ㅠㅠ (어제 겜에선 같은 민첩 쓰는데 악사 할 바엔 수도사가 완전 낫다는 파티 참가자의 얘기에 좌절;;; ) 저런거라도 하나 달고 다니면 딜이 좀 나오려나 OTL 하는 마음이. 여튼, 3월 25일전까지 정복자 렙 만도 찍어주고, 지옥불 반지도 하나 만들어 주겠어!!! ㅡ.ㅡ+++

천연 가습기 ^^

이니스프리에서 장만한 솔방울 가습기. 왼쪽부터 안방, 거실, 공부방. 2시간 가량 물에 불리면 가운데 녀석처럼 쪽 붙어있다가 습기를 뱉어내면서 왼쪽 녀석처럼 서서히 벌어진다. 보통 한번 불린 후 완전 건조될 때까지 실내 습도에 차이가 있지만 대략 이틀이라고 하는데.... 보면서 완전 신기해 하고 있음. 역시 안방이 따뜻한 만큼 제일 건조했구나. 사용하기 간편하고, 세척 걱정 없고, 나름 반영구(??)적이고. 가격도 3,900원으로 엄청 저렴. 이니스프리 홈에서 봤을 때는 되게 작은 녀석인 줄 알았는데, 물건 받고 보니, 길이가 내 한뼘 정도라서 완전 깜놀했음. 남편님아도 몹시 흡족해 하심. ㅋㅋㅋ 위의 이미지는 이니스프리 홈에서 (현재 품절 상태임)

[Movie]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3)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7.6 감독 피터 잭슨 출연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차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올랜도 블룸 정보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1 분 | 2013-12-12 글쓴이 평점 큰 맘 먹고 3D로 봤음. 그동안 괜히 3D라며 비싸게 받는 허접 3D 영화들이 많아서 잘 안 봤었는데, 오랜만에 3D로 보니 참 좋네. 기술이 많이 향상됐다고 하야하나. 처음 아바타를 3D로 보았을때는 특유의 어색한 푸른빛이 참 맘에 안 들었는데, 이제 안경도 작아지고, 색감도 밝고 아주 좋네. 영화 스토리야 대충 다 아는 거고. 반지의 제왕이야 워낙에 책 내용이 많아서 책에 있는 내용을 빼고도 충분히 3편을..

Movie 2013.12.15

[도서/소설] 미국 총 미스터리

미국 총 미스터리 저자 엘러리 퀸 지음 출판사 검은숲 | 2012-05-2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20세기 최후의 미스터리 거장 엘러리 퀸컬렉션 출간!”드디어,... 글쓴이 평점 읽는데 한 반년 걸린 듯. 국명 시리즈 재미있긴 한데, 이 책은 좀 재미없었음. 거기다 어제 완결을 꼭 읽겠다고 졸린데도 억지로 읽었더니 뒷부분이 비몽사몽. 엘러리 퀸의 국명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끼는 건, 결말을 읽으면 참 쉬운 추리인데, 어째서 내 스스로는 그걸 생각도 못하는지. 읽으면서 여기가 비논리적이라던가, 이거 이상한데?? 라고 느끼는 부분 없이 죽죽 읽힌다는 것. 너무 책을 생각없이 읽는 건가?? 어쨋든 이 작품 역시 결말을 읽으면 참 싱거운데, 읽는 내내 단 한번도 그 부분이 범인에 대한 힌트라는 걸 알아채지..

Book 2013.12.14

남편은 술~ 마눌이는 겜 쿄쿄

11시부터 지금까지 맹렬하게 디아를 했지(지금시각 2시 반;;;) 액트 2에서 열쇠 먹어야 하는데 파티를 못 구해 액트 1에서 좀 놀고... 2막하다 1막하니 참 쉽네 헐;;; 잼 없어서 3막 고고씽. 오늘 전설템 5개나 먹었지만, 허접 3개와 나름 건지거 2개. 웃긴건, 난 내 캐릭 전설템은 하나도 못 먹어봤는데,오늘 야만용사 고급 전설템 2개 먹었음. 그중 망치는 공격력 1670;;; 헐;;; 내가 쓰는 활이 겨우 1370이건만. 제발 이번에 확장판 나오면 자기 캐릭템만 나오게 시스템을 좀 바꿔줘. 어짜피 경매장도 없앤다며 ㅠㅠ (아쉽다 내 사랑 경매장~) 남편님아는 모레 셤이라 양심상 낼은 디아하기가 좀 그렇네... 랄까, 가만 생각해보니 나 셤공부 중에 남편님아는 린쥐를 하셨지. 염장질러? 염장?..

커피포트 사야하나??

커피 머신이 고장나 어쩔 수 없이 핸드드립을 먹는 요즘. 내가 알기로 핸드드립이 물이 쭉! 빠지는게 아닌데 이상하게 내가 내리면 물이 한번에 훅! 하고 내려오네. 덕분에 이것이 커피인지, 우유에 커피 혼합한 건지 알 수 없는 요즘 ㅠ. 그나마 가정용 머신은 가루가 고와서 물이 좀 안 내려갔었는데, 드립용 커피를 사고 나니 이건 머 순식간에 한잔 나오시니, 커피맛이 밍숭맹숭. 남들은 이쁘고 먹음직스럽고 탐스런 아주 시커먼 커피 본연의 색으로 아주 잘만 우리더만 나는 왜 안되는 것이냐. 모 블로그에 스타벅스 드립퍼 후기가 올라왔던데, 그걸 사면 좀 천천히 우려지려나. 아니면 주둥이 날씬한 드립용 포트를 사야하나. 아 진짜. 커피머신 고장나서 너무 힘들어 ㅠ 고치러 가기도 너무 귀찮아. 정말 젠장젠장젠장 ㅠ ..

1호선 대란

간만에 종각서 H양과 B양 만난다고 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왔거늘 ㅡㅡ;;; 나는 마침 종로3가에서 종각 방면으로 열차 사고, B양은 잘 올라오다 용산서 열차 사고를 맞닥드림. 헐;;; 덕분에 난 광화문서 종각까지 도보, B양은 난대없이 용산서 열차 정지로 서울서 버스신세, 나랑 B양이 부산 떠는 바람에 덩달아 신용카드 분실한 H양. 아, 우리 오늘 일진 참 사나웠다. ㅋㅋㅋ 그래도 밥은 꽤 많이 먹지 않았어? 저녁이 되도록 배가 안 꺼져서 죽을 뻔 했어. 오늘의 위안거리! 일부러 사진 크게 올림 ㅋㅋ 아 저 빨간 누들 또 먹고 싶다~~

자초+카놀라유 립밤

지난번에 만들었던 립밤이 다되서 만들어봤음. 3개만 만들어볼라고 했는데, 케이스에 들어가는 용량이 10g인지 알았는데 겨우 5g인가 봄. 카놀라유에다 색 이쁘라고 자초인퓨즈드 오일을 넣으면 이렇게 됨. 사실 6개가 나왔는데, 실수로 엎어서 하나가 줄었음 헐;;; 오른쪽 녀석은 스티커도 떨어져서 못 넣고. 여튼 식용유로 만들어서 기름기 좔좔 흐르고 아이들도 쓸 수 있다는 장점! 테스터 절찬 모집중 (펑!)

D.I.Y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