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에서 장만한 솔방울 가습기. 왼쪽부터 안방, 거실, 공부방.
2시간 가량 물에 불리면 가운데 녀석처럼 쪽 붙어있다가 습기를 뱉어내면서 왼쪽 녀석처럼 서서히 벌어진다. 보통 한번 불린 후 완전 건조될 때까지 실내 습도에 차이가 있지만 대략 이틀이라고 하는데.... 보면서 완전 신기해 하고 있음. 역시 안방이 따뜻한 만큼 제일 건조했구나. 사용하기 간편하고, 세척 걱정 없고, 나름 반영구(??)적이고. 가격도 3,900원으로 엄청 저렴. 이니스프리 홈에서 봤을 때는 되게 작은 녀석인 줄 알았는데, 물건 받고 보니, 길이가 내 한뼘 정도라서 완전 깜놀했음.
남편님아도 몹시 흡족해 하심. ㅋㅋㅋ
위의 이미지는 이니스프리 홈에서 (현재 품절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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