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종각서 H양과 B양 만난다고 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왔거늘 ㅡㅡ;;; 나는 마침 종로3가에서 종각 방면으로 열차 사고, B양은 잘 올라오다 용산서 열차 사고를 맞닥드림. 헐;;; 덕분에 난 광화문서 종각까지 도보, B양은 난대없이 용산서 열차 정지로 서울서 버스신세, 나랑 B양이 부산 떠는 바람에 덩달아 신용카드 분실한 H양. 아, 우리 오늘 일진 참 사나웠다. ㅋㅋㅋ
그래도 밥은 꽤 많이 먹지 않았어? 저녁이 되도록 배가 안 꺼져서 죽을 뻔 했어.
오늘의 위안거리! 일부러 사진 크게 올림 ㅋㅋ 아 저 빨간 누들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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