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162

[CD/BL] BAD BOY

(2004.05. 25 작성한 포스트) 출연>>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 노지마 켄지, 미야타 코우키 ..........................그저 모리카와상의 우케가 상당히 웃기고 귀엽다고 해서 찌른 작품... 물론 모리카와상의 연기라던가, 히야마상의 어설픈 오버 외국인 연기는 참으로 웃기긴 했지만 그저 그뿐... (정말 너무 재미가 없었다) 웃다보니 에엣? 하고 만 작품. 이게 그 아베상이 만든 작품이라니.. 아냐아냐 이건 프로듀서의 잘못이 아냐. 원작 자체의 부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법... 그런 관계로 별 다섯 중에 두 개 덧>> 어째 요즘은 자꾸 어설픈 시디만 걸리는 것 같아 T^T ANSWER로 간신히 회복했는데, 다시 모리모리 주의보가 올라올지도. (콘라드도 멋졌는데 말이..

Voice/★★ 2004.09.16

[CD/Drama] 오늘부터 마왕

(2004. 05. 22 작성) 출연>> 사쿠라이 타카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사이가 미츠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오오츠카 아키오, 카츠키 마사코, 타카야마 미나미 내용>> 시부야 유리!! 친구를 양키들로부터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세계최초 공중화장실의 변기에 떠내려간 남자가 되다! ^^;; 는 아니고, 우연히 화장실의 양변기에서 떠내려간 곳은 알프스의 하이디~ 그리고 자신이 27대 마왕이라는데... ^^;;; 생긴건 천사이나 자기멋대로인 "볼프람"과 약혼, 약혼하자마자 결투. 자신의 바보취급하는 마족 안 닮았어 삼형제 중 장남 "그웬달"에게 쫄아가며 결국 마왕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책도 읽고, 애니도 보고, 결국 같은 내용을 세 번이나 들은 셈이라... 원작이 개그가 넘쳐 흐르는 웃기는 작품이라면 시디는..

Voice/★★★ 2004.09.16

[CD/BL] ずっとあなただけ

출연>> 후쿠야마 쥰, 오키아유 료타로, 스와베 쥰이치, 타카하시 히로키, 세키 토시히코 내용>> 마왕하고 결혼하기 싫어서 가출한 캬라는 우연히 세나를 만나게 되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세나는 그런 캬라의 마음을 몰라주고 마왕과 결혼하라고 말한다. 라지만... 위는 어디까지나 캬라의 얘기고, 마왕임을 숨기고 마왕하고 결혼하라고 하는 마왕의 이야기가. (ㅡ.ㅡ;; ) 하.하.하.하.하.하..... 정말이지 뻔한 대사들이 날라다니는 재미없는 시디!!! 별 다섯개중 반개도 주고 싶지 않았지만... 오카마와 느끼남의 중간에서 대활약하는 멋진 스와베상과 쿠~~울한 변태 세키상의 연기(갑작스럽게 등장한 베르제브브 때문에 "캬아악~"하고 도망가는 스와베상의 연기는 일품이었다)때문에 별 반개는 줄 수가 없었다. 아!..

Voice/★ 2004.09.16

[CD/BL] ANSWER

(2004.05.10 작성된 포스트) (2편 리뷰) 출연>> 스즈키 치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스스무, 노지마 아키오(노지마가의 아버님 ^^;; ) 내용>> 하타노 유키오는 우연히 길에서 부딪힌 마시바 타카아키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다. 같은 이름을 가진 "유키오"라는 애인의 결혼식, 자존심에 상처받은 마시바의 화풀이에 어쩌다 말려들게 되어 그와 계속 관계를 갖게 되는데... "나는... 나는 뭘 한거지?........ 그만해!..... 이젠 그만해줘........." "(나는, 나는 무슨 짓을, ..... 나 같은게 상처입혀도 되는 사람이 아니었어) 하타노상! .... (정말 바보야. 정말, 정말 바보야....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 싫어 (나만 없어지면) 싫어...... 싫어...

Voice/★★★★ 2004.09.16

[CD/Talk] BL 비화 스페셜

(2004. 05.09 작성된 포스트) 출연>> 프로듀서인 아베상 ^^;; vol. 1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스기 쥬로타, vol. 2 호리우치 켄유. 나카하라 시게루. 내용>> 다른 BL비화 시디들과 마찬가지. BL에 관해, 프로듀서에게 질문, 공(共)연의 추억~ 모의수록 풍경 등 첫번째 시디에선 우선, 코스기 쥬로타상의 "덴키 네코"에 대한 집착. 겐다 텟쇼상이 상대였단 얘기(이 얘기에 모리상 "어떻게 (출연하도록) 설득했지?" ), 코스기상의 "제 라디오 프론 왜 없어진건가요? " "전 네코에는 어울리지 않는건가요?"란 연속 어택에 당황하는 아베상~ 둘째 시디에선, 뭐랄까 가벼운 농담(이라 쓰고 거짓말이라 읽지)의 대가 호리우치상과 나카하라상이 나오셔서, '이건 완전 개그시디로구만'이라고 생각한 것..

Voice/★★★ 2004.09.16

[CD/Drama] 아이의 경계 CD 1, 2

(2004. 05. 09 작성된 포스트) 출연>> 세키 토모카즈, 세키 토시히코, 미야케 켄타로, 미키 신이치로, 모리쿠보 쇼타로, 오키아유 료타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내용>> ..... 요점을 정리할 수 없다... ㅡ.ㅡ;;; 그냥 막나가는 카야노 히로미의 스토리이~ 요시하라 리에코 원작의 소설로 이분 소설 중 가벼운 학원물계열이랄까, 처음엔 아무 관심없이 그냥 더블세키라는 이유하나로 골랐는데, 의외로 대박이었다. 이 작품이 서로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갑자기 캐릭터가 자신의 세계(^^a)로 마구마구 옮겨가는 삼천포로 유명한 작품이라는데(->그래서인지 스토리 정리가 정말 안된다 ㅡ.ㅡ;; ) 그 점이 책이라면 주저리주저리 마구 들러붙을 수 있지만, 시디라는 건 시간의 한계가 있으니까. 깔끔한 일침(!!)..

Voice/★★★ 2004.09.16

[CD/BL] 1K 아파트의 사랑

(2004. 05. 08 작성된 포스트, 2004. 09. 16 작성하면서 조금 수정) 출연>> 사쿠라이 타카히로, 노지마 켄지(노지마가에서 이쪽 계열로 가장 이름 잘팔리는 ^^;; - 실제로도 제일 잘 나갈지도- 둘째 아드님), 이토 켄타로, 미키 신이치로 내용>> 1K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두 커플, 고교생 동기 커플, 오랜 소꿉친구 커플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 (아아~ 나 정말 내용정리 엉망이야) 소소한 내용으로 마음을 끄는 시디들이 있다. 절대 두번 이상 듣지 않는 ^^;; 내가 죽어라고 열심히 들은 시디가 있는데, 그건 "그리고 사랑이 시작된다", 하고 "N대학 부속병원", 그리고 지금 듣고 있는 "소리쳐 주세요-케엑 시노군,,, 이로케모 나이~ ... 코골고 자지말라구 T^T)" 시리..

Voice/★★★★ 2004.09.16

[CD/Talk] 안젤리크 라디오 歸ってきたRadioト-ク "Kiss Kiss Paradise" 3

(2004. 05. 05 작성된 포스트) 어설픈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사실 라디오 방송을 듣는다는 건 무리다. 드라마 시디의 프리토크도 버벅대긴 하지만, 드라마 시디 프리토크가 거의 시덥잖은 (물론 즐겁긴 하지만) 농담따먹기장 같은 분위기라면, 라디오는 .... 정말 듣다보면 진이 빠진다, 게다가 지금 일본의 생활-프로야구라던가, 명절 같은-상같은게 끼게 되면 많이 힘들다. 그래서 라디오 시딘 잘 듣지 않는다. BL비화는 별도로 치고, "라지다네"도 다운만 잔뜩 받아놓고 듣지도 않았고, ... 같은 네오 로망스 계인 "Fire Dream" 어쩌구와 "네오 로망스 파라다이스"도 어찌어찌 겨우 들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파이어 드림"이라던가, "키스키스 파라다이스"를 듣고 깨달은 건 이 라디..

Voice/★★★★ 2004.09.16

[CD/BL] 오른손엔 메스, 왼손엔 꽃다발

(2004. 05. 30 작성, 2004. 05. 27 덧붙임)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나가사와 미키, 사이가 미츠키 내용>> 의과대 입학식에서 출석번호가 옆이라는 이유로 친해진 아츠오미와 에나미. 왠지 모르게 마음이 잘 맞아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 그러나 에나미는 아츠오미에 대한 감정이 우정이 아니라고 깨닫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하게 된다. 처음 만난 봄으로부터 9년 후. 두 사람의 감정은 이제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 .............라고 폼을 잡아 써봤지만 ^^a 결국 요약하자면 뻔한 이야기란 말씀 이상하게도 스즈무라상과 맞지 않는 나로선 오키상을 믿고 모험을 걸어본 셈인데, 의외로 빙고! 가 나왔다. (사실 몹시 괜찮다는 누군가의 감상글을 읽지 않았다..

Voice/★★★ 2004.09.16

[CD/BL] 교만한 천사와 신사적인 야만인

(2004. 04. 28 작성 포스트) 출연>> 오키아유 료타로, 코스기 쥬로타, 스와베 쥰이치 내용>> 카지노의 젊은 오너 마키야와 제멋대로의 딜러, 오너의 심부름꾼의 이야기.... 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뭔가 시리어스계로 밀어붙이려고 했던 거 같은데, 전혀 시리어스도 아니었고, 출연진이 적어서인지 범인(?)이 단벅에 딱 들어오는 것도 긴장감을 저해시키는 요인. 거기다 난 자기의 범죄사실을 신나게 줄줄 떠벌리는 악당은 따악 질색.... 물론 주인공이 사건 요악만 해주는 것도 마찬가지(금의 해바라기처럼, 그래도 이건 재미있어서 용서한다 ㅡ.ㅡ;; ) 내용은 한번 듣고 넘겨도 좋을만큼 아무것도 없지만, 성우들의 목소리는 버릴 곳이 없다. 건조하고 담백한, 그렇지만 깊게 울리는 코스기상의 멋진 저음. 키즈나..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