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162

[성우/정보] 닥터 하야미 사랑의 해체신서 보컬 앨범 발매

............................................................ 이번엔 보컬 앨범이냐? 해도해도 너무한다. ㅡ.ㅡ;;;;; 참고로 제목은 "7 비타민" 드라마 시디 총 3 장 나오는 동안 성우진만 해도 (사이트에 <魅惑のCast>라고 쓰여있다 켁) 위의 저 어마어마한 출연진에 치바상과 中 博史(누구신지 ^^;; )상이 더해진 정말 魅惑적(쿨럭쿨럭) 캐스팅 ...호리우치상의 경우는, 켄유 오피스의 장난 삼아 만들기 코너 "히마츠부시 TV"에서 어? 왜 난 안 부른거야? 라는 호리우치상의 한 마디에 그 자리에서 캐스팅 결정. ㅡ.ㅡ;;; 정말 아무 생각없이 기획되고 만들어지는 시리즈 .....그래도, 딴건 몰라도, 하야미상에 세키상, 나오상의 보컬은 T^T 포기할..

Voice/Actors 2004.09.17

[CD/BL] 내 밑에서 발버둥쳐라 Target 1

(2004. 06. 23 작성한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시카와 히데오, 사카구치 다이스케,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비타 노비오 게임이 원작인 드라마 시디. 사실 게임 CG에 굉장히 충격을 받아서 들을까 말까 했는데, 꽤 괜찮았던거 같다. 디스크 1 은 미도리상과 이시카와 히데오상, 디스크 2 는 미도리상, 사카구치상이 주인공. 두 시디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그에 따라 미도리상의 캐릭터도) 디스크 1이 어둡고 우울하고, 거기에 귀축 분위기까지 흐른다면 디스크 2는 개그도 가미된 정말 부드럽고 가벼운 연애물. 오레시타 하면 가장 떠오르는 건 역시나 미도리상. 업계 3위로 유명하셨던 분이었으나, 이젠 완벽한 전천후 성우. 특히 디스크 1에서의 그 攻める受け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유혹하는 우케까..

Voice/★★★ 2004.09.17

[CD/BL] 110번은 달콤한 고동

(2004. 06 22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키 신이치로, 스즈오키 히로타카, 이노우에 카즈히코, 타치키 후미히코, 키시오 다이스케, 나카하라 시게루, 치바 스스무, 내용>> 이노우에상의 캐릭터를 보고 경찰이 되고 싶었던 카즈군, 그러나 유악하게 생긴 그를 보고 다들 끄응~ 에잇! 분발하자! 라고 결심하는데... 라는 것 헛소리고..저렇게 화려한 성우진이 나오는데, 어째서 이런 시디가 되어버린 거야? 거기다 정체불명의 그 이상하고 얄딱꾸리한 BGM은? 너무해, 너무하다구 T^T 아무래도 미도리상 우케물 경보를 울려야 할지도... 점수는 별 다섯 개 중 한 개 덧>> 왜 제목이 110번은 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의 범죄신고 전화 번호가 110이었다. 으음...나름대로 애써서 ..

Voice/★ 2004.09.17

[CD/BL] WEED

(2004. 06. 22 작성한 블로그) 참고로 이 시디의 원작인 소설쪽은 세네카님의 멋진 리뷰글을 참조 부탁 출연>> 치바 스스무,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야스 타케히토 내용>> 엘리트 의사인 와카미야와 그의 친구 타니와카는 어느 비오는날 밤 한 남자를 건진다. 하루밤의 자극적인 유희와 남자를 억지로 범하는 와카미야와 타니와키 였는데... 1주일 후 그 남자.. 오카다와 우연히 재회하는데... 단신의 가슴에 이 사랑을 기필코 세겨 넣고 말겠어! (책 광고를 그대로 베껴옴 ㅡ.ㅡ;; 그래서인지 역시나 유치~ ) 초반의 내용은 왠지 ANSWER를 생각나게 하는 시디였다. 특히 중반에 와카미야가 '나는 그런 (기분이었던) 남자를 억눌러서 장난감으로 삼아 즐거워 했다."라고 독백 후 울면서 "좋아해... 좋아해..

Voice/★★★★ 2004.09.17

[CD/Drama] 도키걸 ~추억의 그림책~ 전원판

(2004. 06. 18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토 아야카, 코야스 타케히토, 미키 신이치로, 오키아유 료타로, 이시다 아키라, 야마구치 캇페이, 히야마 노부유키, 코스기 쥬로타, 모리쿠보 쇼타로 도키걸에 출연하는 성우분들이 같은 내용의 동화책을 (여)주인공에게 읽어준다는 설정의 시디. 한 분당 약 25분 정도로 시디가 총 4장짜리. 듣고 싶을 때마다 한 분, 한 분 골라들은 관계로 다 듣는데 정말 두 달 보름 걸린 듯. 동화책 자체의 내용도 무척이나 쉬운대다 (유치하기도 하지.. ^^;; ) 같은 내용을 반복해 들으니까 사실 조금 질리기도 했으나, 성우분들의 개성을 느낄 수가 있어서 그 점은 맘에 들었음 어디하나 버릴 트랙 없이 멋진 시디이지만,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S상, ..

Voice/★★★★ 2004.09.17

[CD/BL] 달콤한 죄의 과실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치죠 카즈야, 스와베 쥰이치 내용>> 잔혹한 웃음과 함께 내밀어진 남자의 손에 토모아끼는 걸려들었다. 남자의 이름은 토우조우. 죄가 없는 아버지를 구할 유일한 변호사. 그리고 옛 연인... . 남자에게 굴욕적인 봉사를 요구당한 토모아끼는 상처를 받는 한편 몸은 뜨겁게 달궈졌고 잃어버린 사랑에 마음이 아파왔다. 서로의 상처를 도려내는 듯한 미움과 비슷한 능욕. 하지만 토우도우 눈동자에 자신과 같은 정욕의 불꽃을 발견하고 토모아끼는 망설이는데... (Yes24에서 복사해옴 ^^;;; ) 음하하하하, 줄거리를 도저히 줄이기가 난감해서 복사해 왔는데 복사해온 문구가 너무 엄하다 ㅡ.ㅡ;;; 뭐, 여길 누가 오겠어. 변두리에 변두리 블로그~ ..

Voice/★★ 2004.09.17

[CD/BL] 세기말 달링 동인시디 "홋가이도 편"

(2004. 06. 13 작성한 포스트) 출연>> 마츠모토 야스노리,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 히데유키, 이와나가 테츠야, 세키 토시히코, 키쿠치 마사미, 야마구치 캇페이, 세키 토모카즈 내용>> 이번의 주역은 토토로키와 타케루, 타케루의 친구 쥬죠와 기타센쥬 아키라의 아웅다웅 ^^;; 깜찍한 이야기. 미성년자인 애인을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토도로키. 갑작스런 기타센쥬의 어택에 당황하고선 배를 차버린 쥬조군~ 그리고 그걸 아주 당연한 일반론으로 상담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그 상담내용과 반대되게 애인을 주먹으로 냅따 때려서 피를 보게 만든 타케루! 애인을 두들겨 팬 두 소년은 그 상태로 수학여행을 떠나고, 기타센쥬와 토도로키는 욕망에 이끌려 덤버든 자신을 반성하며 바다보다 깊게..

Voice/★★★★ 2004.09.17

[CD/BL] 플러스 20cm의 거리

(2004. 06.03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기타 토모카즈, 미키 신이치로, 나가사와 미키, 타카하시 히로키, 타카기 모토키 내용>> 고등학교 3년간 같은 반에 대학까지 같은 곳에 입학한 히다카 아츠시와 사카키 요이치가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그리고 일이 벌어질 때마다 두들겨 패가며) 우정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귀엽고 깜찍하게 전개! (물론 마지막까지 사랑이라고 하긴 2% 부족한거 같지만 ^^;; ) 귀여운 사람들 시디에서 스기타군의 "게엑~"이라던가 "우헤헤헤헤~" 등을 들으며 스기타군은 뭐랄까 목소리에 힘을 빼면 참으로 귀엽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 시디에서의 스기타군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테메!!", "오메!!", "헤헤헤헤헤헤우헤헤헤헤헤" 등등에 필이 박혀 버렸다. 미키상이야 뭐..

Voice/★★★ 2004.09.17

[CD/Drama] 革命前夜 -REVOLUTIONARY EVE-

(2004. 05. 25 작성한 포스트) 출연>> 하야미 쇼, 코야스 타케히토 내용>> 트랙 4. 쇼와 시대, 전란 속에서의 마사야, 마사토 형제 이야기. 공군 장교에 격추왕으로 이름높은 형 마사야와 전쟁에 대해 의문을 품으면서도 어머니와 누이, 그리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 카미카제로 참가하고 마는 마사토,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는 형제가 나누는 편지로 구성. 트랙 7. 크리스마스 이브.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고 채여버린 두 남자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트랙. 트랙 10 복서 이야기? 챔피온 하야미와 도전자 코야스. 너무 얻어터져 온몸이 쑤시는데다 배까지 아파서 제발 때려줘~때려줘~ 다운 시켜줘~라고 외치는 도전자의 모습에서 자신감과 패기를 느껴버리고 (정확히는 오해하고..

Voice/★★ 2004.09.16

[CD/BL] 惡-WARU-

(2004. 05. 2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리타 켄, 이시이 코우지 내용>> Part 1.아버지로부터 악성 종양으로 시한선고를 받은 죠는 인생 즐겨보자라는 생각에 미카이도 유우시를 유괴했는데... Part 2. 이러저러해서 연인이 된 두 사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유우시의 동경이자 연인(?)이었던 쿠로카와의 갑작스런 등장! ..... 본편 나름대로 짜임새도 있었는데 나리타상의 "카츠라 소동"에 정신이 팔려서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ㅡ.ㅡ;;; 성우분들 나름대로 자신들의 캐릭터가 꽤 맘에 들었던 모양인데 나로선 이시이상의 역할인 오이즈미 쥰이치라는 캐릭터(도대체 당신의 진짜 직업은 뭐야?? 의사가 위조에 탐정이 본업인거 아냐?)와 나리타상의 쿠로카..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