叫んでやるぜ!

.... ..... ...... 제길슨. 망했다 ㅠ.ㅜ

...... 격조했습니다 (__)>;;;; 이제 좀더 부지런히 살아보겠노라~ 덤으로 죽어버린 블로그도 짬짬히 부활시켜보겠노라 ..다짐은 해봅니다만... 모쪼록 찾아주셨던 많은 분들. 사랑하는 이웃분들... 모두모두 행운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도 가끔 저지르는 택배 주소 입력 잊어먹은게 어째다 보니 급한 전집류가 걸리고, 그리고 그게 또 불운하게 지방(그것도 대구) 물건이고 하필이면 받을 사람이 무~~~척이나 성질이 급한 사람이고. 이래저래 겹쳐서 돈까지 물었고+물어야했고. 그런데 그게 어제 출고가 늦어져서 또 그 전집이 택배접수가 안되서 물건이 안 들어가고. 이렇게 이틀 연짱으로 전집출고가 안됐다고 출판사에 연락가고 그게 또 이번에 연짱 두 번이 최초(그것도 하필 내가 담당한 이후)였는데도 마치 계속 그렇게 출고가 잘 안됐다는 듯이 와전되고. 열받은 출판사 담당자가 사장님에게 연락하고 사장님에 전무님에 (출고)팀장님에 ... 줄줄이 사탕으로 엮여가고. 나도 저녁(그것도 냉면) 먹다 말고 뛰쳐내려가서 불똥 맞고. 마지막 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하루를 시작했다고 즐거워한 것도 잠시. .... 금요일날 주문 택배 주소 안넣었다 OTL 덕분에 발송비 포함해서 (대구까지 퀵으로 나갈 뻔 했다 ㅠ.ㅜ) 십여만원 가까운 돈을 물어내게 생겼다. OTL 오늘도 전집 택배로 출고된 거 있는데... 주소 또 빼먹은 거 아냐? 세고 세고 또 세고... 주소 갯수 확인하기는 했는데... 엄청시리 불안하다.

그동안 너무~~ 소원했습니다. 오랜만에 들른 블로그는 왜이리 낯설까요 (.. )a 여하튼 9월이 시작됐습니다. 학기도 개강했고 (개강한지도 몰랐다 OTL ) 담당을 맡은 새 출판사의 마감도 있고.. 여러모로 엉망진창인 시작이지만, 이제 힘내보려 합니다. 민망해서 지난 덧글은 패스했습니다. ㅠ.ㅜ 아자아자! 화이팅!

(이 페이지는 8월 내내 대문에 걸릴 예정입니다) 일정 13일 2학기 수강신청 및 등록(~9.2) 17일 사무자동산업기사 필기 합격 발표 20일 사무자동 실기접수(~23), 시험일은 (10.6~19) 27일 2학기 개강, 수강신청 변경(~9.2), JLPT 접수시작(~9.14) 31일 2학기 폐강 과목 안내 및 그에 따른 수강신청 변경(~9.9) 반드시 처리할 것 1. 워드 필기 및 실기, 싱설검정 일정 알아보고 필기 준비 2. 업무 인수인계 처리. 입고는 이주, 회송은 다음주부터 인수인계. R 사 관련 업무 본격적으로 배울 것 3. 8일 컨설팅회의에 맞춰 전산관리팀 8월 업무계획 재작성 할 것. 유대리님과 협의. 4. 보관할증료 내역 이주 내로 메일링 완료. 8월 보고서 내역도 이주내로 처리할 것. 5..

무려 1,XXX,XXX 원! 미친거 아냐?? OTL

올해 사무자동이 이번 3회가 마지막이라 어떻게든 붙어보려고 컴활이랑 워드랑 다 미뤄놨더니... ..... 실기 시험 접수 마감. 대략 초~~ 난감 ㅡ.ㅡ;;

청춘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해선 안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 못하고 날뛴 결과... ..... 처참하다 OTL 내 다신 술 같은거 먹지 않으리. 괴로움에 괴로움이 배가된다는 걸 알았으니까 ㅜ.ㅡ

빨간 날 출근해야 한다. .... 휴가도 없다.. 난 연봉 직원이라 월차, 연차도 없다 ㅡ.ㅡ++++ ...줴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