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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주 준비 중

하치양의 도움으로 어케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감사감사... 다만, ㅠㅠ 복원 기능이 없어졌구나. 천개 쫌 넘는 내 글들을 그냥 방치해두고 와야하나 조금 걱정이 된다는게 ㅠㅠ 일단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 뭐 개인 서버와는 다르니 데이터 싹 날려먹을 일이야 없겠지만. 매번 이사할 때마다 좀 힘이드네. 내 개인 서버가 PHP 버전이 낮은 탓에 높은 버젼의 텍스트큐브로 업뎃도 안되고. 덧글 기능도 안되는데 원인도 모르겠고. 어짜피 계속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여러모로 불안불안. 뭐 잘 되겠지. 잘 되야해 ㅠ

[SBS/TV] 슈퍼매치

오랜만에 이승환 무대를 보면서 아 난 어쩔 수 없는 이승환 빠구나 하고 깨달았다.아까부터 계속 실시간 검색 및 댓글 확인 중 ㅋ네이버에 자꾸 이승환 폄하글이 올라와서 욱 하는 중이다.특히 이승환의 보컬이 조권급이라는 말에 ㅡㅡ^빠직!조권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ㅡㅡ++그래도 열받음전화를 보지 않아서 어떤 경로로 엄정화의 디스코를 선곡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다른 곡에 비하면 곡 자체가 약한 것이 쫌 아쉽다.이승환 목소리도 좋은데 CL에 많이 맞춘 듯이승환 메인 보컬이 적은 것도 아쉽고.그래도 역시 멋있다! 역시이승환이다! >.

Music 2013.08.24

티스토리 초대장 좀 ㅠㅠ

1. 블로그에 덧글이 안 써진다. H 양만의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도 않은 듯. 내 블로그에 댓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온리 me ^^;;; 흑흑 이사가고 싶다. H 양 초대장 좀 줘 ㅠㅠ 2. 요즘 주군의 태양 열심히 보고 있다. 재밌다. 근데 그것만 보고 나면 꿈자리가 사납다 ㅠ 소지섭은 좋지만, 무섭다. 공효진은 좋지만, 겁난다. 아우, 귀신 분장 좀 적당히 3. 활자 중독 중기 책에 미쳐서 지낸 나날이다. 자지 않으면 책을 읽는.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새 책들을 좀 샀는데 역시 미야베 상의 에도물은 최고닷. 북스피어란 출판사. 참 표지도 이쁘고, 사이즈도 맘에 든다. 시리즈를 죽~ 꽂아놓으니 눈이 호강한다 ^^ 열심히 내 달라! 솔로몬의 위증도 읽어야 하는데 왠지 모방법 사태가 일어날 것 같아..

한방 샴푸

오늘의 마지막 ㅠㅠ 13한방 샴푸!! 레시피는 숲솝공방 Benjamin님의 것을 토대로 한 것이라 공개불가 변경사항 13한방은 우리기 귀찮아서 솝스쿨에서 판매하는 진윤한방수 기냥 갖다 썼고 (엄청 비쌈 ㅠㅠ) 부족분은 구절초 달인 물을 사용, 구절초가 두피 청결에 좋다고 함. 난 비듬이 좀 많은 편이라 ㅠ 엄마가 아시면 기절하시겠지만 구절초를 샴푸에 쪼까 이용 레시피보다 한방수 -55g, 애플워시 + 55g, 에센셜 오일엔 두피가 상쾌해지라고 페퍼민트를 넣었음. 점증이 실패해서 제형이 완전 물이라 사용이 좀 불편함 쓰고 나면 머리가 비누로 감은 것마냥 뻣뻣해서 식초를 사용한 린스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음. 전에 교육받을 때 이거 만들어서 썼는데 거품이 잘 안나는 거 빼고는 두피도 시원해서 아주 맘에 들었음..

D.I.Y 2013.08.15

땀띠 로션

오늘의 제작물 NO.3 레시피는 솝스쿨에서 자초 오일이 지난번에 쓰고 남은게 있는 줄 모르고 또 구입 캐모마일 추출물의 대체품인 카렌듈라 추출물이 있는 줄 모르고 구입. 햄프씨드 오일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달맞이 오일을 두고 또 구입. 줸장 ㅠㅠ 예전엔 비누랑 화장품 재료들을 엑셀파일로 관리해서 이렇게 중복 구매하는 일이 없었는데 요즘 좀 게을리 했더니 돈이 줄줄줄줄줄줄줄 ㅠㅠ 새버렸음 줸장, 줸장, 줸장. 계속 오일만 장만해서 냉장고 한 칸이 꽉 차버렸음 한번에 많이 만들수도 없고, 재료에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항상 화장품이랑 비누 만들면서 느끼는 건데 재료의 유통기한 및 관리가 참 어렵다. 이것저것 손대다 보면 재료만 점점 늘고 뭐, 어찌됐든 남편님아나 나나 땀띠로 고생중이라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

D.I.Y 2013.08.15

방향제 3총사

페브리즈 만들고 나니 갑자기 만들고 싶어져서 왼쪽부터 공부방용, 거실용, 침실용(외향은 차이 없음) 베이스는 똑같이 무수에탄올(혹은 무수에탄올 팅처) + 정제수 약간 + 편백나무 조각 공부방용은 무수에탄올, 거실용은 바닐라빈팅처+시나몬팅처, 침실용은 바닐라빈 팅처가 베이스 에탄올만 넣으면 향이 너무 일찍 달아나므로 정제수를 약간만 첨가 편백나무는 나무 자체로도 은은한 향이 있을 뿐 아니라 나무가 향을 흡수해서 은은하게, 천천히, 오래도록 향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함. 이번에 만들고 보니 베이스 색이 전부 똑같아서 ㅠㅠ 다음엔 좀 다양한 팅처를 담아서 방마다 차별화를 둘까 생각중인데 어떤 팅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음 ㅠ 아로마 오일은 각각 공부방용 - 집중력 향상 로즈우드 E.O. 10dr 레몬 E.O..

D.I.Y 2013.08.15

프레시 페브리즈

오늘 하루종일 만든 것들 No.1 정확하게는 어제 만든거지만 ㅋㅋ 레시피 참조는 솝스쿨 해당 레시피는 150ml라 양을 좀 늘림 편백워터 50g 바닐라빈 무수에탄올 팅처 134g 라벤더 E.O. 5g 페퍼민트 E.O. 1g 레몬 E.O. 1g 계 250ml (에 조금 못미침) 바닐라 팅처를 사용하다 보니 라벤더 향 뒤에 은은한 바닐라빈 향이 남는다. 예전에 향수 만들 때 바닐라 E.O.가 생각한 거와 달리 약간 묵직한 향이어서 놀란 적이 있었는데 바닐라빈 팅처도 그렇다고 해야하나? 처음엔 향이 안나서 놀랬는데 라벤더나 레몬 향이 빠지고 난 자리에 묵직한 느낌의 바닐라빈 향이 진하게 남는다. 좋았어 >.< b

D.I.Y 2013.08.15

JLPT N1

1. 아무래도 올해 역시 JLPT 1급은 시험을 못 볼 것 같다. .....왜냐하면 또..... 공부를 한 5일만 하고 말았기 때문에 ㅡ.ㅡ;;; 석달 남았는데 고거 하고 붙을 자신이 없다 ㅠ 2. H 양의 권유로 하게 됐던 사이버 대학교. 학교 다닌지 얼마나 됐는지 학번으로 보니 내 학번때가 없다. 회사 다니면서 틈틈히, 사실 공부할 시간도 없었지만 무엇보다 금전적 압박이 심해서 한 학기 분을 2학기로 쪼개 듣다보니 늦어지고 여기에 시간과 금전이 쪼들리면서 2년 휴학...... =.= 지금처럼 한 학기에 4과목 페이스라면 한 1년 더 다녀야 할 듯 ㅠ 물론 그것도 등록금이 허락해줄 때의 이야기지만. 공부도 다 때가 있다고 점점 머리가 녹슬어서 아까 본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손 놓았다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