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130

나름 노력하는 예스?

상품정보 퍼가기 라는 기능을 만들어서 블로거들의 인심을 사로잡으려는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이글루는 알라딘 도서정보를 바로 업어올 수 있었죠? 나름 위기의식을 느꼈던 걸까요? 대충 시험삼하 입력해봤는데 에디테 형식을 사용하면 바로 붙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도서 지름 후나, 도서 감상문 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이런 기능 이전에 은근슬쩍 적립금을 줄인다던가, 매니아 정책을 바꿔서 야금야금 고객의 푼돈을 뜯어먹으면서 "고객 여러분들을 위해 매니아 제도가 더 좋게 개편됩니다~~" 같은 초오 거짓말은 하지 말아주면 좋겠네요. 이상 이젠 발 빼기조차 늦어버린 한 Y 서점 골수고객의 넋두리 였습니다.

2006년 포스팅 결산

스니키님 블로그를 다녀와서 재미있어 보이길래 당장 업어왔습니다. ^^ 이젠 정말 이글루 부럽지 않아요~~ 우선 이 통계는 이글루에서 업어온 포스팅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생각한 것보다 포스팅 수가 많아요. 그리고 통계를 보니까 역시 제가 열심히 블로깅을 해야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최근 게을러져서 블로그가 너무 초토화 된 것 같아요.조금 반성모드. 덧글이 가장 많은 저 글은, 이글루시절 에 뽑혔던 글이에요.도대체 어떤 부분이 이글루 인기인들의 심금을 울린건지 알 수 없습니다만 ㅡ.ㅡ;;;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그리고 덧글 시간대.. 푸푸푸푸, 어쩜 다들 밤에만 활동하시는거에요? 거기다 아침 9시라니!! 막 하루 일과가 시작되는 이때에, 학업과 업무를 뒤로 하시고 덧글을 남..

어허허허허;;;

ㅜ.ㅡ 이런 경우도 있군요. 오늘 분명히 새해인사글도 쓰고 스킵비트 최신연재판 감상들도 쓰고 분명히 카에데 님의 덧글도 있었는데 ...... 전부 어디로 간겨??? 설마, 태터도 신x로 마냥 글을 먹는 기능이 있다던가? 여하튼, 이러한 관계로 애써 덧글을 달아주신 카에데 님 죄송합니다 (__)>;;;; 너무 황당한 관계로 바로 포스팅 불가. 이웃분들, 늦은 새해인사 올리게 되도 구박하지 말아주세요 ㅠ.ㅜ

어떤 놈이야!!!! ㅡ.ㅡ++++++++

언제나 그렇듯.. 매일 스스로 트랙백 걸고 노는 띵.. 그런데 왠일로 낯선 트랙백 링크가 걸려있길래 확인해 보았더니. 한 미친 x 의 동일 IP로 트랙백이 약 150개에서 200개. (10개단위로 수없이 삭제했기 때문에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납니다 ㅜ.ㅡ) 어떤 놈이야!!! 여하튼간에 남의 집에 저런 짓 하는 놈들은 다 죽여야 해요;; 스팸 이후 태터 업글하고 안심하고 있었더니... 슬슬 업글을 해야할지도 몰겠습니다. (이왕 하는거 스킨도 좀 엎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쩝;; )

Radio Blog 설치

유행도 훨씬 지난 라디오 블로그를 이제서야 설치한 이유는... 하하하하하하;;;;; 우울함 발작 증세 입니다 ^^;;;;너무 심심하기도 하고, 블로그가 재미없기도 하고. 이글루 할 때도 한 번 해보곤 싶었는데, 그 땐 계정도 없었고, 시도하다가 실패하기도 해서 ^^a 계속 안했던 것이 이제서야;; 근데, 이거 무진장 쉽네요. 이렇게 쉬운 줄도 모르고 그동안 전전긍긍한 제 멍청함이 저주스럽습니다. 매번 절 인터넷 맹의 상태에서 구제해주는 H양 정말 감사감사 ㅠ.ㅜ 이런 나도 언젠간 도움이 될 때가 있을꺼에요~(물론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a ) 사용법도 알았으니 앞으론 잠깐 빤짝이 감상용으로 써먹어야 겠어요. 하다만 마케이누 시디도 마저 해야하고 냐핫 ^^a 참고로 이번 라디오 블로그의 플레이 리스트..

역시 구글;;;

예전에 칼 님 덕분에 알게된 구글의 위력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구글, 무섭습니다. 요즘 이웃에 이상한 덧글 테러가 자꾸 발생해서, 으음, 도대체 어떻게? 라고 생각하다가 ,장난 삼아 또 들어와봤는데. 역시.... 구글입니다. 제 아이디 foxb612로 해보니. 저는 물론이요, 제가 스토킹을 하고 있는 두 이웃, H 님과, E 님의 블로그 주소까지 전부;;; 블로그 이름으로 한 결과... 제가 건 트랙백까지 전부. 으하하하하하하... OTL 구글에서 벗어나는 법 알고 계신분들의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오늘은 친애하는 R 양의 생일입니다. (실은 저도 조금 전에 알았어요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상자 신세에 점심, 저녁 다 굶고 과자로만 때운 스카짱("그린우드" 참조)만큼이나 불운한 것 같은 그녀를 위해 잠시 묵념 (__)>;;; 에헤헤, H 양과 데이트 한다음 전화해서 잔뜩 약올려야징~~ 쿠쿠쿠쿠쿠 (거기, 지금 사악하다고 생각했죠? ) 농담이구요 ^^;;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내년부터는 미리미리 챙겨줄께, 약속 ^^a

점점 길어진다!!!! ☆이어쓰는 문답★

에베드 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바톤, 정말 오랜만에 받은 듯 ^^a ) 1. 자신이 질문에 답하고 마지막에 자신이 생각한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2. 끝나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바톤터치를 해 주세요. 3. 결정되어 있지 않은 엔드리스 바톤이므로 [어떤 질문을 더해도 OK]입니다. 4. 바톤의 타이틀을 바꾸지 않을 것! 5. 룰은 반드시 게재해 두어주세요. 생각보다 시간이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이런거 오랜만에 받아서인지 고민도 많이 했구요 ^^;;; 바톤을 6분한테 드려야 하는 것 같은데;; 주위를 둘러보아도 안하신 분이 별로 없는 듯. 으음;;; 고민끝에 제가 그냥 먹어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에베드 님 ^^ 바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꽤나 진지하게 포스팅을 해본 것 같아요. (요즘, 막 날로 먹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