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130

삽질의 끝은 어디인가

rss 복구를 위해 매진했으니 끝내 성공하지 못한 제게 H 양의 솔깃한 한마디 "그냥 다 지우고 다시 깔아" 이게 오늘 삽질의 시작이었으니. 태터 다시 설치하는 데 한차례 삽질. 그러니까 왜 setup.php를 ftp로 열면서 안된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니?? OTL 간신히 설치했나 싶었더니 이번엔 백업파일이 먹통. 약 십여회 시도 끝에 백업파일이 먹지 않자 B양과 H 양에게 백업 안돼! 나 블로그 때려칠래! 라며 땡깡피우기. 그걸로 모자라 또 다시 태터 지우고 다시 깔고 백업 먹통의 연속. 계정 게시판에 문의글 올려, 태터홈에 문의글 올려, H 양 붙들고 엉엉 울며 하소연 해.. 이제 막 포기하고 최후의 시도를 감행한 끝에 어찌어찌 성공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본인도 어찌하여 성공했는지 이유를 모..

블로그 rss가 미쳤다 ㅠ.ㅜ

이유가 뭘까요 어흐흐흑 ㅠ.ㅜ 도대체 언제부터 먹통이었던건지.. 너무 속상합니다, XML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스타일시트를 사용하여 XML 입력을 볼 수 없습니다. 오류를 수정한 다음 새로고침 단추를 누르거나 나중에 다시 시도하십시오. XML 문서에는 최상위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http://foxb612.cafe24.com/tt/rss' 리소스를 처리하는 데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 이게 뭔 말인지 아시는 분??

개인문답

하치양에게서... 나도 너무 심심해서 ㅠ.ㅜ 01. 얼굴이 하얗다 : 누렇긴 하다. 02. 목소리 톤이 높다 : 높은 편 03. 담배연기 정말 싫다 : 아주 많이 싫다. 04. 겁이 많다 : 정말 끔찍하게 많다. 05. 귀여운 볼살 : 귀엽지는 않지만 볼살은 많다. 06.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 절대. 심술많고 궁시렁댐. 07. 슬픈영화를 보면 언제나 눈물을 흘린다 : 잘 운다. 08. 낯가림이 심하다 : 심하다고 생각하나 아무도 몰라준다. 09. 안겨있기 좋아한다 : 귀찮아 하는 편 (세키 상이라면 다를까?). 10. 조그마한 일에도 금방 시무룩해진다 : 그런 편. 11. 교우관계가 좋다 : 그런거 안 키움. 12. 사람들 많은 곳이 좋다 : 너무 싫다. 13. 술보단 초콜렛 : 초콜렛. 14. 운..

이렇게 인터넷이 짤려서야 T^T

정말이지 다른건 다 참겠는데 이렇게 수시로 인터넷이 짤리는 건 못 견디겠다!!!! 빌어먹을!!! 온르 하루만도 네트워크 재접속 및 아이피 새로 받기를 20번도 넘게했;;; 속도는 느리지. 심심하면 짤리지. 아 열받아. 낼은 한국통신에 전화를 때려야지. 이래서 변두리 공동묘지 옆에서는 문화생활도 어려운 것 같아 T^T 그나마 이 포스팅이나 올라갈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