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개인문답

띵.. 2007. 3. 8. 00:52
하치양에게서... 나도 너무 심심해서 ㅠ.ㅜ

01. 얼굴이 하얗다 : 누렇긴 하다.

02. 목소리 톤이 높다 : 높은 편

03. 담배연기 정말 싫다 : 아주 많이 싫다.

04. 겁이 많다 : 정말 끔찍하게 많다.

05. 귀여운 볼살 : 귀엽지는 않지만 볼살은 많다.

06.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 절대. 심술많고 궁시렁댐.

07. 슬픈영화를 보면 언제나 눈물을 흘린다 : 잘 운다.

08. 낯가림이 심하다 : 심하다고 생각하나 아무도 몰라준다.

09. 안겨있기 좋아한다 : 귀찮아 하는 편 (세키 상이라면 다를까?).

10. 조그마한 일에도 금방 시무룩해진다 : 그런 편.

11. 교우관계가 좋다 : 그런거 안 키움.

12. 사람들 많은 곳이 좋다 : 너무 싫다.

13. 술보단 초콜렛 : 초콜렛.

14. 운동하면 금방 지친다 : 운동조차 안한다.

15. 욕은 하면 안되는 언어이다 : 그렇게 생각하지만, 열받으면 욕 잘함. 반성하자 (.. )a

16. 필통엔 항상 펜들이 가지런하다 : 그런 편. 쓰던 펜 아니면 못써서.

17. 귀여운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다 : 보는 건 좋아한다.

18. 노래방 18번은 : 노래방 싫어함.

19. 거울은 필수다 : 안 들고 다니는 편.

20. 항상 생글생글 웃는다 : 언제나 찡그리고 있음.

21. 곁에 있으면 달콤한 향이 나는것 같다 : 그럴리가.

22. 햇볕에 오래있지 못한다 : 광합성 하는 거 좋아함.

23. 향수보다 비누향이 더 좋다 : 둘다 맘에 듬.

24. 글씨도 귀엽고 아기자기 잘 꾸민다 : 글씨 못씀.

25. 친구들과 수다떠는게 즐겁다 : 아주 즐겁습니다.

26. 머리핀이 잘 어울린다 : 핀 안함.

27. 머리가 그다지 짧은 편은 아니다 : 짧은 편이나 금방 자람.

28. 책은 동화읽듯이 또박또박 읽는다 : 대충 읽는 편.

29. 어리버리 하다 : 어리버리하다.

30. 이상형은 자상하고 터프한 사람 :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

31. 비온다면 우산을 꼬옥 챙긴다 : 반드시 챙김.

32. 밥은 꼬박꼬박 먹는다 : 안 먹는 때가 더 많은 것 같기도.

33. 밥의 양도 조금이다 : 요즘 식욕이 많이 줄었다.

34. 흥얼거리기 좋아한다 : 아주 좋아한다.

35. 까맣고 찰랑이는 머릿결 : 까맣고 뻣쳐서 엉망진창. 다들 머리 좀 빗으라고 한다.

36. 얼굴에 검뎅이가 뭍혀도 귀엽다 : 그러면 좋겠소.

37. 수줍음이 많다 : 아주 많다. 그런데 아무도 몰라준다 ㅠ.ㅜ

38. 하얗고 작은 귀여운 손 : 누렇고 마디 굵고 짧뚱한 손. 나름 콤플렉스 ㅠ.ㅜ

39. 베이비 로션을 쓴다 : 바디로션은.

40. 키가 작다 : 작다.

41. 술 한잔만 먹어도 바로 간다 : 그런 편

42. 단순하다 : 심히 단순.

43. 졸리면 아무데서나 잘잔다 : 교통수단에서는 잘 자는 편.

44. 노래를 잘 부른다 : 아주 못 부른다.

45.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 : 차라리 여름이 낫다.

46. 긴 속눈썹 : 짧은 것 같진 않은데 눈두덩이 깊어서 전혀 안 보인다. 속상하다.

47. 핸드폰에는 항상 작고 귀여운 핸드폰줄이 달려있다 : 현재 쓰고 있는 건 R 양이 준 부적. 항상 들고 다녀서 결국 누더기가 됐다. OTL

48. 커서도 혼자 못잘것 같다 : .... 옆에 사람이 있으면 못 잔다.

49. 커피보단 코코아 : 커피

50.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피곤해!!!

'My Story > 블로그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삽질의 끝은 어디인가  (8) 2007.03.21
블로그 rss가 미쳤다 ㅠ.ㅜ  (2) 2007.03.18
이렇게 인터넷이 짤려서야 T^T  (0) 2007.03.04
이젠 정말이지 지겹다 ㅠ.ㅜ  (2) 2007.03.04
2007년 2월 태터 결산  (4) 200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