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의 룰>
1. 자신이 질문에 답하고 마지막에 자신이 생각한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2. 끝나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바톤터치를 해 주세요.
3. 결정되어 있지 않은 엔드리스 바톤이므로 [어떤 질문을 더해도 OK]입니다.
4. 바톤의 타이틀을 바꾸지 않을 것!
5. 룰은 반드시 게재해 두어주세요.
생각보다 시간이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이런거 오랜만에 받아서인지 고민도 많이 했구요 ^^;;; 바톤을 6분한테 드려야 하는 것 같은데;; 주위를 둘러보아도 안하신 분이 별로 없는 듯. 으음;;; 고민끝에 제가 그냥 먹어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에베드 님 ^^ 바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꽤나 진지하게 포스팅을 해본 것 같아요.
(요즘, 막 날로 먹고 있습니다 OTL )
★ 최근의 버닝~!
최근에 버닝한 건 FLASH & BLOOD 시리즈입니다만. 일요일부터는 IM에서 발매된 시디들에 홀려있습니다.
★ 최근 산 제일 높은 구매 물건과 싼 구매 물건(가격도)
총 가격을 따진다면 얼마전에 구입한 오르비스 화장품 세트. 기초 3개에 메베포함해서 72,000원. 단품으로 따진다면 어제 구입한 양방언 콘서트 티켓, A석 4만원 + α .
가장 저렴한건 책포장용 아세테이지일까요? 5장에 500원 ^^;;
★ 최근 쇼크였던 일.
박근혜 대표 습격 사건? 길거리에서 사람이 사람을 습격할 수 있다니 좀 놀라웠습니다.
★ 마지막에 술을 마신것은 [언제, 어디서]입니까?
지난달 22일, 사촌오빠 결혼식. 소주 반잔;;; 술 취한 어른들의 강압은 정말 무섭습니다.
★ 최근 시작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공부는 뭐야?
시작하기 보다는 벌려놓은 걸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 보너스 마일리지 용도는 어떻게 합니까?
OK 캐쉬백은 도서 구입 -> Y서점 이용.
해피 포인트는, 몰아넣고 쓰는 타입이었는데 이번에 약관이 바뀌어서 그때그때 쓰기로
TTL 포인트 -> 빵집에서 애용
맥도날드 포인트 -> 몰아서 너겟;;
주로 먹는데 포인트 적립하고 쓰는군요 ㅠ.ㅜ
며칠 전에 그동안 모았던 뜨레쥬르 포인트로 조각케익을 7개나 받았답니다 >.<
★ 연말 연시의 예정은?
매번 같은 가게에서 같은 친구들과 같은 술을 마시며 보냈는데 가게는 작년에 문을 닫았고, 항상 같이 만나던 친구 (s 양이라고) 올해 결혼할 듯 해서 올해부터는 집에서 TV 보게 생겼습니다. OTL
★ 정말 좋아하는 순정만화 5개.
바람의 나라, 나의 지구를 지켜줘, 별빛 속에, 17세의 나레이션, 백귀야행(순정인가;;; OTL )
★ 고향자량을 하나
떠돌이라 고향이라고 할 만한 곳이... 본적지는 파주입니다만.
★ 몇 살입니까?
스물 일곱에서 시간이 멈췄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상상해오던 이상적인 남자 주인공 나이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33이나 35이 더 끌리네요 ^^a
(그러고보니 모 게임의 흑태자 전하와 왕녀님의 나이가 저 근처죠. 다시 하고 싶네요. ㅠ.ㅜ)
★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 진한 것도 검은것도 흐린것도 여하튼 파란색 계통이면 좋아요.
★ 어떤 능력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하면 무엇이 좋아?
한번 보면 모든 외울 수 잇는 천재적인 머리. 하지만 미궁 시리즈의 주인공만큼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 좋아하는 연예인은?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서;;;; 예전에는 이승환에 목숨을 걸었었습니다만.
★ 신장은 무슨 cm입니까?
딱 155cm
★ 당신이 지금 제일 [만나고 싶다] 사람은 누구입니까?
으음 ... 세키 상?
★ 작년에 하다가 남긴 것은 있습니까?
훗, 작년엔 마무리지은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 지금 먹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빅맥, 아니면 와퍼 ;;
★ 자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은?
책읽기
★ 귀신을 폭소시키는 미래의 포부를 부탁합니다.
제 존재 자체가 폭소라고 보는데요
★ 정말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한마디!(연인,친구,가족 등등...)
화이팅! 아자아자!
★ 하루만 누군가가 될 수 있다고 하면 누구가 됩니까?
카드캡터 사쿠라? 샤오랑 같은 남자친구에, 토모요같은 친구, 토우야 같은 오빠와 상냥한 아버지, 거기다 오빠친구도 완벽 꽃미남. 이 어찌 부럽지 아니한가;;
★ 지금, 몇시입니까?
오전 10시 40분
★ 최근 매우 기뻤던 일
아버지가 국수를 맛있어 해주실때. 그러나 곧 그 사실을 후회했음
★ 좋아하는 게임은?
창세기전 2.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너무나 멋진 스토리였습니다. 당시 시스템 때문에 보이스 지원이 안된 것도 꽤 좋았고,... 뭐랄까 제 머리속에선 흑태자님의 목소리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 방에 포스터 붙입니까? 그것은 누구입니까?
포스터는 아니지만 날개건담 DVD 특전인 듀오 스포츠 타올을 걸어두었습니다.
★ 스트레스 발산법은?
자거나 책을 읽습니다.
★ 좌우명은?
.... 있었지만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습니다.
★ 바톤 돌려준(분)편에 메세지!
답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죄송해요. ^^;;
★ 온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와 내 가족들
★ 맞고 있다!라고 생각한 운세의 결과
대학교 1학년 때 컴퓨터로 봤던 점.
내용은 色을 조심하라;;;; 였음
★ 사랑은 무엇입니까?
글쎄요, 그런 걸 논할만큼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a
★ 어릴적의 꿈은?
과학자. 아마 과학성적이 좋아서였던듯. 지금도 물리는 좋아해요 ^^
★ 제일 최초로 좋아하게 된 아이의 이름은?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이름. 왜냐면 광.복.이거든 푸헤헤헤
★ 자신의 전생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강아지나 달팽이.
★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돈 +_+
★ 자신의 이름을 사전에 싣는다면 의미는?
좌충우돌
★ 제일 최근 보낸 메일의 내용은?
엄마한테 보냈던 "푸하하하 바보"가 요점인 메일
★ 여행하러 간다면 어디에 가고 싶습니까?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기에 맞춰 이탈리아 기행을 +_+
★ S와 M 어느쪽입니까?
상대에 따라 다름. 절 s로 만들어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M이 되고 싶어지는 사람도 있어서 ^^;;;
★ 흔히 있지만, 내일 지구의 마지막이라면 ~해?
자다보니 지구 종말... 이런게 좋아요.
★ 인생 다시 한다고 하면 어디에서 다시 해? 그 이유는?
중1, 영어공부를 제대로 다시 해보고 싶어요.
★ 어렸을 적부터 가지고 있는 물건은 뭐야?
일기장. 정확히는 중3부터 가지고 있지만요 ^^;;
★ 소녀 만화가 있다며 자를 좋아하는 소녀만화는?
제일 좋아하는 만화를 말하는 건가요? 음, 그렇다면 바람의 나라
★ 최근 선물받아 기뻤던 것
s양의 티포트(랄까, 최근에 받은게 이거뿐인듯한?? )
★ 가장 짜증나는 사람의 스타일
자신에게 적용하는 기준과 남에 대해 적용하는 기준이 다른 사람. 그 기준이란 것이 자기에게만 관대하게 적용되는 사람.
★ 블로그 왜 하는가
일기 대신
★ 죽을 때까지 딱 한 번, 무슨 짓을 해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면?(유운님의 추가 질문)
저도 은행을 털래요 ^^a
★ 어느날 갑자기 남자로 변해있다면.(유리 추가 질문)
여자로 사는 인생은 싫지만, 그래도 내 얼굴과 내 성격으로 남자라는 건 좀;;;
★ 만약 빌게이츠가 자신에게 재산을 물려준다면?(씹코 추가 질문)
책을 천만 원 어치, DVD를 천만 원어치를 산 다음 방음이 완벽한 집을 장만해서 서재와 DVD룸을 만들고 살겠습니다. 나머진 저축해서 노후대책을
★ 거짓말 한 것이 뽀록났을 때 대처방법은? ㅋㅋㅋ(박나씨 추가 질문)
글쎄요. 처음부터 뽀록날 작정으로 거짓말 하지 않으면 모를까, 잘 안들키는 것 같아서;;; (거짓말 선수랄까? 응? )
★ 만약 세상의 끝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김찰쓰씨 추가 질문)
세상의 끝이라는게 뭔지;;; 심리적인 의미라면 최근에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최근의 대단한 것 말고 시덥잖은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면!?(조너굴님 추가 질문)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매일의 고민거리)
★ 이것만은 정말 다른 사람보다 내가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그 무언가는? (손로ㅑ님 추가질문)
게으름
★ 자신의 목뼈가 몇 개인지 알고 있나요?(페오 추가질문)
포유동물의 목뼈는 어떤 동물이고 다 7개라고 들었습니다.
★ 하루 중 어느 때 가장 졸리신가요?(기유 추가질문)
아침
★ 자신의 가장 오래된 기억은? (개털 추가질문)
다섯살 쯤이라고 기억하는데 시장 한복판에서 혼자 덩그러니 서있었던 기억.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어무이 말씀에 의하면 4살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
★ 고양이입니까, 개입니까? (사이암 추가질문)
고양이라고 생각해요. 혼자 잘 놀거든요. ^^;;
★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실 예정입니까? (키즈 아모크 추가질문)
소울메이트가 뭔지 ..... ^^;;;
★ 업무(혹은 수업)을 빼먹고 농땡이 치신적이 있으십니까? 있으시다면 언제 어떤 농땡이를? (아키에즈 추가질문)
수업시간에 대놓고 잔 적은 있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잤더니 선생님들도 안 건드리시더라는;;;
★ 자, 갑자기 돈 1000만원이 생겼습니다. 오늘 하루 무얼 하시겠어요? 저금은 빼시고요!!(브록홀리 추가질문)
저축;;; 이라고 하려 했는데. 저축이 안된다면 홈시어터를 새로 사겠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책.
★ 눈 앞에 갑자기 메이드가 뿅! 나타나서, "명령만 내려주세요" 하는 상황이라면 당신은?! (누굴 노렸는지 뻔히 보이는 슈의 추가질문 ㄱ-)
음... 누가 옆에 있으면 짜증나서;;; 제발 부탁이니 나가달라고 하지 않을까요?
★ 당신에게, 24시간동안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은? (에티엔 추가질문)
은행털이!!!
★ 좋아하는 술(종류가 아니라 상품명으로)은? (요헤이 추가질문)
와인, 과실주. 최근 노리는 건 아이스와인. 한 병에 5만원은 기본이더군요.
싼맛에 자주 먹는 건 분스 ^^a
★ 최근 마음에 들어 무한반복하고 있는 노래나 시디가 있다면? (에베드의 추가 질문)
토요일부터 갑자기 카드캡터 사쿠라 극장판 "머나먼 이 거리에서"랑 IM의 "11~어쩌구", "Are you Alice?-Drink me"만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아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