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가지고 있는 세키상 사진이 딱 저거 하나뿐이니 뭘 해도 할께 없군요. 아니 그 이전에 실력이란게 없었어요. 그저 세키상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절 죽여주세요 사용된 본래의 소스는 이글루스 공개 스킨인 "모놀로그(블랙 그레이)"입니다. 예전부터 이쁜 스킨이라 탐내고 있었는데 1단이다 보니 저처럼 메모장이 난잡한 인간은 도저히 쓸 수가 없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3단으로 바꿔봤습니다. 사실 제가 사용한 저 세키상 사진 실제론 대단히 멋지거든요? 엄청나게 커다래서 저 사진 하나만으로도 블로그의 배경으로 갈아도 될 만한 사이즌데 지난 9월(10월이었던가?) 제 (전) 하드군이 저 사진을 포함한 세키상의 각종 멋진 사진을 전부 끌어안고 자폭해주었습니다. 뭐, 제가 험하게 쓴거라 어찌 구박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