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130

새 스킨 시험 사용중

역시나;;;;; 가지고 있는 세키상 사진이 딱 저거 하나뿐이니 뭘 해도 할께 없군요. 아니 그 이전에 실력이란게 없었어요. 그저 세키상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절 죽여주세요 사용된 본래의 소스는 이글루스 공개 스킨인 "모놀로그(블랙 그레이)"입니다. 예전부터 이쁜 스킨이라 탐내고 있었는데 1단이다 보니 저처럼 메모장이 난잡한 인간은 도저히 쓸 수가 없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3단으로 바꿔봤습니다. 사실 제가 사용한 저 세키상 사진 실제론 대단히 멋지거든요? 엄청나게 커다래서 저 사진 하나만으로도 블로그의 배경으로 갈아도 될 만한 사이즌데 지난 9월(10월이었던가?) 제 (전) 하드군이 저 사진을 포함한 세키상의 각종 멋진 사진을 전부 끌어안고 자폭해주었습니다. 뭐, 제가 험하게 쓴거라 어찌 구박할 수도 없고..

스킨바꾸기에 도전중!!

완성품은 언제나올지 알 수 없는 상태 (웁쓰;;;;) 실은 디자인에서부터 막혔어요 ^^;;;; 컨셉은 세키상♡~ 으로 한눈에 이 인간 세키상에게 미쳐있구나를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으로 꾸며볼까 합니다~ 으하으하으하 새해부터 이게 뭔 짓인지 어쩔 수 없이 외면하고 있던 포샵을 깔아야겠어요. 사실 깐다고 해도 제대로 쓸 줄 아는게 없어서 걱정이긴 한데;;;; 어떻게 해야 세키상의 미모를 손상시키지 않고 블로그에 담을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려워요 우엥~ (+) 지연님의 응원(엥?)에 힘입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번주 내에 완성시켜 보겠노라 다짐해봅니다. 지연님 감사합니다아 T^T (덧붙여 원래대로라면 초상권 침해로 절 집어넣으셨어야 할 세키상께도 감사를 )

BL 어른의 전유물?

mono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한번 적어봤습니다.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거든요 mono님의 다시 한번 BL에 대해... 저는, Y어쩌구란 단체에서 너무나 세세하게 이것저것 참견해서 공중파에 나오는 애니들이 토막토막 잘려지고 덧칠되는 일에는 무척 분개했었습니다. 또 굉장히 좋은 영화들이 중간에 야한 장면이 삽입되어 있다고 해서 청소년들의 접근을 막아버린 것에 대해서도 분개했었구요. 저렇게 세세하게 막지 않아도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의 판단력으로 충분히 선악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BL을 그와 같은 레벨로 놓는다는 것은 저 역시 약간 거부감이 듭니다. 제가 고등학생일때에도 "야오이"란 이름으로 몇몇 작품들을 봐오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브론즈라던가, Clamp는 당시 동반자였죠..

독서에 관한 18문 18답

전 칼리님에서 업어왔습니다. [트랙백] 독서에 관한 18문 18답 뒷북이란 감은 있지만, 뭐 그래도 한번 적어보고 싶었어요 1. 책상에 늘 꽂아두고 있는 책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 사전과 일어관련 문제집, 성문기초영문법이 있네요. 본래 책상 위엔 잘 안놓는 편입니다. 2. 어쨌든 서점에서 눈에 뜨이면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종류의 책들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 칼리님과 마찬가지로 하드커버 광이랄까요? 예전에 나온 책들이 하드커버로 다시 나왔다던가, 아니면 문학작품이 하드커버로 된 전질로 나온다던가 하면 눈돌아가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 노리고 있는 것은 존 그리샴의 작품 양장본 ^^;; ) 우선은 당장 한두권만 집어온 다음, 집요하게 하나 둘씩 노립니다. 반지의 제왕도 그렇게 해서 양장본 책을 ..

종이와 물감 3단 스킨 코드입니다

maya님의 요청에 힘입어 ^^ 포스팅 해봅니다. 원출처는 온블로그, 이글루버젼 리뉴얼은 샐리님 작품입니다. 전 어디까지나 약간의 수정만 ^^;;; 사실 조금씩 손을 본거라 어디를 고쳤는지도 잘 몰라요. 그런 관계로 코드를 그냥 올리겠습니다. 필요한 부분에 붙여서 써주세요 덧붙여, 이 스킨의 메모장은 약간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그냥 다른 스킨의 메모장처럼 사용하면 중간의 칸막이(^^;;;)가 나오지 않아요. 이 점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새 스킨 만들기를 선택하신 후 3단, 사이즈를 500-150-150으로 설정해주세요. 그 후 아래의 코드를 그대로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메인프레임에 들어갈 내용 skin fromOnBlog.com skin brought by 샐리 < DIV ID=RI..

새 스킨 시험사용중

역시 chihaya님 말씀대로 TR 태그를 잘못썼더라구요. 자리를 수정해주니 제대로 본래 위치에 가서 붙었습니다. 이야~ 정말 다행이에요 (chihaya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온블로그의 스킨을 샐리님께서 이글루에 맞게 바꿔주신 걸 제가 집어온 겁니다. 제가 편집하기 이전의 샐리님 스킨을 원하시는 분은 링크 눌러주세요 ^^ ... 그렇지만 겨우 오른쪽에 메뉴하나 더 붙이는 걸로 이 고생을 했으니, 저도 참 .. 무.능.하군요 ^^. 그래도 하나 성공해서 자신감 만땅 모드입니다. 하.하.하. ^^;;; 그런데 이 스킨은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본래 2단용 스킨이었던 관계로, 오른쪽 메뉴 제일 하단의 바를 없앨 수 없다는 점 ㅡ.ㅡ;;; 왼쪽 메뉴에선 달력을 위로 올릴 수 없다는 점. 방법이야 있겠지만, ..

밤새도록 스킨 고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 만 어째서 안되는걸까요? 현재 2단 스킨중 꽤 멋진 녀석을 발견해서 이걸 3단으로 편집하려고 시도중인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포스트의 제일 밑바닥에 제가 오른쪽 메뉴로 쓰려는 녀석이 붙어버렸어요.. 그러니까, 2단스킨 형식의 화면에 다가 포스트 제일 끝부분에 메뉴가 하나 더 붙어있는 꼴.. (설명이 길어지니 더 이해가 곤란해 지는군요) 여하튼 라지다네 데스를 3편부터 8편까지 쭈욱 듣고 예전 미라쥬 라디오를 2개나 더 들었건만, 시간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군요 T^T 쳇, 될때까지 죽어라 할껍니다. 절대로 해내고 말꺼에요 (+) 머리가 아파서 잠시 쉽니다. 아무래도 테이블 사이즈 조정의 문제인거 같은데 말이죠. 이런 세세한 숫자들을 조정하고 설정하는 거 아무래도 쥐약이라 크윽

블로그에서 허용되는 범위의 포스팅

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시험을 앞두고 한자나 더 외지 왠 포스팅질이냐..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조금 찹찹한 심정이 들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얼마전 세키상 관련 그 글, 우연히 봤어요. 볼 셈으로 본 것은 아니고, 세키상(그것도 토시상이 아닌 토모상) 출연 옛 애니를 보다가, 문득 뭔가 떠올라서 검색을 했는데, 그 글이 뜨더라구요. 정확히는 그 [세키상의 노래]관련이 아니라 사쿠야님의 트랙백을 보고 그 블로그 주인분(편의상 이후론 A님이라고 하겠습니다)이 올려주신 글이었어요. 원 글의 문구는 제게 꽤나 충격을 주었지만, 그 글을 읽고 있으니 세키상의 노래가 어색하다는 그 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처음부터 성우보컬송은 들은 건 아니었고, 솔직히 콩깍지로도 잘한다고 말해..

만화에 관한 33문 33답

스니키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 그동안 만화 열심히 읽긴 했지만, 한번쯤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1. 당신이 처음으로 만화를 접했을 때의 나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무이가 다달이 보물섬을 사주셨습니다. 2. 당신이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만화는? 둘리? (역시 보물섬) 3. 당신이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만화만 다루는) 잡지는? 이것도 보물섬. 4. 당신은 지금 만화책을 얼마나 갖고 있나? 제 도서목록을 기록하고 있는 엑셀파일에 의하면, 원서 빼고(뭐, 만화 원서는 거의 없으니까요), 만화 잡지 빼고, 순수하게 단행본만 계산해서 399권 있습니다. 만화책을 모으기 시작한게, 약 3년째니까요. 일년에 백권 조금 더 산 셈이 되는건가요? 하지만, 저 숫자를 보니 조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