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님 덕분에 아주 푹 빠졌습니다 ^^;; 이야이야~ 이거 처음 봤을때만 해도 저게 무슨 뻘짓이요? 라고 생각했는데 참, 재밌네요. 시간 날때마다 하치님 블로그에 가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의 원흉입니다. 그저 돌로 치소서 T^T) 화려한 빤짝이 의상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런 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저것도 그냥 유카타라고 부르는 건가요? 모양은 제가 아는 그 유카타입니다만 저렇게 화려찬란하니 유카타라고 부르기가 참 뭐시기(??)하네요. 한국에서라면 아무리 계량한복이라고 해도 한복입고 저랬다간 돌맞아 죽을꺼에요. 그런 의미에선 생활속에서 전통의상을 애용하는 일본사람들이 참 부럽네요. 저도 한복입고 한번 거리를 누벼보고 싶은데 말이에요(한복 무진장 좋아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노래도 무척 흥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