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07. 28 작성한 포스트)
보컬이 8곡(그중 한 곡은 1분 26초짜리 ㅡ.ㅡ;; ), 짧은 모놀로그? 가 7개로 총 15트랙.
하야미상, 세키 토시상, 호리우치상, 히야마상, 모리카와상, 마츠모토상, 타카하시 나오즈미상 순으로 보컬 한곡과 드라마 트랙이 순서대로 실려있음
무척 많이 듣긴 했으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들었기에 ^^;;;
다른 분이 듣고 올려주신덕에 인상이 남은 모리카와상의 보컬곡과 타카하시상의 보컬곡은 상당히 매력적!
모리카와상의 보컬곡은 ^^;; 상당히 현란한 바이브레이션과 가수뺨치는 테크닉으로 포장된 화려한 곡. 나라쿠나, 콘라드나, 쿠보짱같은 연기톤을 좋아하지만 ^^;; 보컬은 역시 화려하고 현란한 쪽이 좋다.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곡인 W.A (아라이소였나?? )의 "三日月の夜"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몹시도 현란하다!! 그렇지만 현제 콘라드 모에~중이어서인지, 콘라드가 저 노래를 부른다고 연상이 되서 조금 곤란하기도 ^^;; (솔직히 무섭다 ㅡ.ㅡ;;; )
바로 이어서 나오는 드라마 "슈-마이군의 진찰실"에서 "まま、会いたいよぉ~”라고 한없이 망가지며 울어대는 모리카와상, 상당히 귀여웠다. (여기서 절대 콘라드를 떠올리지 말자!! 몹시 무서워진다)
나오상이야 뭐, 당신은 아이돌이요~ 당신은 성우가 아니라 가수요~ 할 정도이니 보컬곡의 수준이야 말할 것도 없다. 몹시도 평범한 곡이지만 깔끔한 랩과 통통튀는 보컬덕에 상당히 깔끔하고 산뜻한 곡이란 느낌. 그렇지만 나오상의 보컬실력이 제대로 발휘되기엔 곡이 좀 평범했던 것 같다...
시리어스(곡에 이런 설명이 어울릴리가,,,, 어떤 노래가 시리어스계나고 물어도 ^^;;)계의 분위기와 하늘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어가는 보컬, 그리고 현란한~ 테크닉-이승환에게 단련된 탓에 ^^;; - 쪽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잘 안맞는 편... 세키상 보컬곡만 해도 분위기는 그럴듯한 시리어스 계열이었지만, 세키상의 쭉쭉 뻗는 목소리가 살지 못하고 죽어버렸고.. 하야미상 보컬은 절애 보컬을 연쇄버젼으로 리메킹한 것의 짝뚱같았고, 히야마상 보컬도 (히야마상의 노래솜씨를 떠나서) 성량 풍부한 목소리가 팍 죽어버렸고... 호리우치상이나 마츠모토상의 노래는 너무 너~얼널한... 무슨 샤랄라~ 해서 크윽!! 이었고.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성량 풍부한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평범한 곡들이라는 얘기. .... 유일하게 취약에 딱! 이었던건 모리카와상의 곡 (이건 어디까지나 모리카와상의 테크닉으로 살린 곡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트랙은 해체신서의 하야미상식 개그. 그렇지만 꽤 짧아서 그리 부담스럽다던가, "이거 어디서 웃어야 하는거냣.. "하고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수준에서 그쳐서 다행..
아직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들어서 별점 매기기는 다음기회에.. 좀더 듣고 다시 수정버젼을 올려야겠다.
보컬이 8곡(그중 한 곡은 1분 26초짜리 ㅡ.ㅡ;; ), 짧은 모놀로그? 가 7개로 총 15트랙.
하야미상, 세키 토시상, 호리우치상, 히야마상, 모리카와상, 마츠모토상, 타카하시 나오즈미상 순으로 보컬 한곡과 드라마 트랙이 순서대로 실려있음
무척 많이 듣긴 했으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들었기에 ^^;;;
다른 분이 듣고 올려주신덕에 인상이 남은 모리카와상의 보컬곡과 타카하시상의 보컬곡은 상당히 매력적!
모리카와상의 보컬곡은 ^^;; 상당히 현란한 바이브레이션과 가수뺨치는 테크닉으로 포장된 화려한 곡. 나라쿠나, 콘라드나, 쿠보짱같은 연기톤을 좋아하지만 ^^;; 보컬은 역시 화려하고 현란한 쪽이 좋다.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곡인 W.A (아라이소였나?? )의 "三日月の夜"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몹시도 현란하다!! 그렇지만 현제 콘라드 모에~중이어서인지, 콘라드가 저 노래를 부른다고 연상이 되서 조금 곤란하기도 ^^;; (솔직히 무섭다 ㅡ.ㅡ;;; )
바로 이어서 나오는 드라마 "슈-마이군의 진찰실"에서 "まま、会いたいよぉ~”라고 한없이 망가지며 울어대는 모리카와상, 상당히 귀여웠다. (여기서 절대 콘라드를 떠올리지 말자!! 몹시 무서워진다)
나오상이야 뭐, 당신은 아이돌이요~ 당신은 성우가 아니라 가수요~ 할 정도이니 보컬곡의 수준이야 말할 것도 없다. 몹시도 평범한 곡이지만 깔끔한 랩과 통통튀는 보컬덕에 상당히 깔끔하고 산뜻한 곡이란 느낌. 그렇지만 나오상의 보컬실력이 제대로 발휘되기엔 곡이 좀 평범했던 것 같다...
시리어스(곡에 이런 설명이 어울릴리가,,,, 어떤 노래가 시리어스계나고 물어도 ^^;;)계의 분위기와 하늘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어가는 보컬, 그리고 현란한~ 테크닉-이승환에게 단련된 탓에 ^^;; - 쪽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잘 안맞는 편... 세키상 보컬곡만 해도 분위기는 그럴듯한 시리어스 계열이었지만, 세키상의 쭉쭉 뻗는 목소리가 살지 못하고 죽어버렸고.. 하야미상 보컬은 절애 보컬을 연쇄버젼으로 리메킹한 것의 짝뚱같았고, 히야마상 보컬도 (히야마상의 노래솜씨를 떠나서) 성량 풍부한 목소리가 팍 죽어버렸고... 호리우치상이나 마츠모토상의 노래는 너무 너~얼널한... 무슨 샤랄라~ 해서 크윽!! 이었고.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성량 풍부한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평범한 곡들이라는 얘기. .... 유일하게 취약에 딱! 이었던건 모리카와상의 곡 (이건 어디까지나 모리카와상의 테크닉으로 살린 곡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트랙은 해체신서의 하야미상식 개그. 그렇지만 꽤 짧아서 그리 부담스럽다던가, "이거 어디서 웃어야 하는거냣.. "하고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수준에서 그쳐서 다행..
아직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들어서 별점 매기기는 다음기회에.. 좀더 듣고 다시 수정버젼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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