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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설] 스페인 곶 미스터리

스페인 곶 미스터리 저자 엘러리 퀸 지음 출판사 검은숲 | 2012-08-24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20세기 최후의 미스터리 거장 엘러리 퀸 컬렉션 출간!”제1기... 글쓴이 평점 드디어 엘러리 퀸의 국명 시리즈를 완독! 중학생 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아~~~주 오래된 책을 띄엄띄엄 읽었는데 (전권 다 번역되지도 않았고 ㅠㅠ) 20년만에 완독인건가!!!! 다시 읽어보니 예전엔 그렇게 재미있었던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읽고 나니 내가 왜 이 책을 좋아했던가 싶고... -사설이 길었달까, 그놈의 나체를 숭배하는 종교서술이 너무 뜬금 없었달까. 중국 오렌지 미스터리는 언젠가 한번 읽었음을 해결편을 다 보고서야 알았다는 사실;;; 물론 책 자체도 무척 재미있었고. 로마 모자랑, 프랑스 파우더, 네덜란..

Book 2014.07.16

조카님 백일

미국에 있어서 축하도 못 해주는군. 3월 31일에 태어났는데(그땐 내 배도 이 상태는 아니었는데 ㅠㅠ) 벌써 백일 ㅡ_ㅡ;;; 시간 참 빨리 간다. 오늘 카톡으로 올케와 남동생이 찍은 나름의 백일 기념 사진을 보내왔다. 턱살, 볼살, 소세지 팔과 다리가 완전 ㅋㅋ 너무 귀엽다. 역시 애기들은 통통해야 예뻐. 뭐라도 만들어서 보내고 싶지만 ㅠㅜ 우리 쌍둥이들 배냇저고리 세트도 아직 미완성 으하하하;;; 겨울에 올케와 조카가 한국 오기 전에 돌잡이 세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 내 목표임. 아마 우리 찬영이는 돌도 한국에서 못할테니까, 퀼트로 돌잡이 세트라도 만들어주면 올케랑 동생 둘이서 나름 돌잔치 분위기라도 낼 수 있지 않을까? 여하튼 요즘은 뭘 해도 심심하다. 그렇게 갖고 싶었던 몽테크리스토 백작도 구석에 ..

구관이 명관이로구나

미친거야... 이런 사람이 총리 후보자래. 자진 사퇴 안한데. 청와대랑 여권도 함 끝까지 가본데. 일본 주요 일간지에 이 사람이 한 말이 기사가 났데. 2ch쪽이 아주 신났다지? 완전 개망신. 이 와중에 KBS가 언론을 선동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풀 버젼으로 보면 뭐가 달라지나? 난 모르겠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개독이란 말이 안 없어지는 거야. 차라리... 퇴직하고 돈 많이 벌어서 케 발렸던 안대희 후보자가 나은 것 같아. 미안해요... 그때 멋 모르고 욕했어요. 당신은 양반이었네요. 만에 하나라도 며칠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을 열렬히 지지하겠사와요. 남경필을 좋아라 한 건 아니지만, 그 뺀질난 외모 때문에 사실 이 사람에게 투표하지 않았지만, 당선된 이후 행보를 보니 멀쩡한 사람인 것 ..

캐모마일 바디 워시

레시피는 솝스쿨 참조(링크) 2014/06/14 제작 레시피 (단위 g) 계량기준 차이분 애플워시 87 +1.2 EM발효액 5 캐모마일추출물 3 +0.1 글리세린 3 +0.2 푸코겔 3 -0.1 캐모마일로먼EO 0.2 계 101.2 +1.4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캐모마일 물비누임. 건성용이라곤 하지만 보습 관련 성분이 좀 부족한 편이라서 지성이긴 하지만 바디로션 잘 안 바르는 누군가에겐 나쁘지 않을 듯. 아무렴 어떻소~ 땀띠만 줄어든다면야 ㅠ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용기 사이즈를 잘못 설정한 게 맘에 안드네. 너무 없어보여 ㅠㅠ

D.I.Y 2014.06.13

모기기피제 ver.2014

재료 : 계피 무수 에탄올 팅처 약 250ml, 정제수 약 250ml, 벌레퇴치용 혼합 EO(솝스쿨 판매, 레몬글라스, 시트로넬라, 시나몬 바크 혼합) 약 10g, 페퍼민트 EO 30dr 빈 스프레이 용기가 없어서 임시로 500ml 생수통에 담금. 이 정도면 여기저기 마구마구 뿌려도 올 가을까지는 걱정 없음. 원래 페브리즈 류와 같은 이런 스프레이 류는 에탄올 팅처의 비율이 약 50~70% 정도면 되서 눈 대중으로 막 만들었더니 남편님이 제대로 만드는 것이 맞는지 의심의 눈길을 보내셨음. 응 괜찮아. 날 믿어. 팅처 비율이 50%에 근접하기만 하면 돼요. 쓰고 안 죽어요(아...마...도............) 유통기한의 3개월인데 제작상의 오차로 팅처 비율이 상당히 높아서 올 겨울까지는 문제 없을 듯 ..

D.I.Y 2014.06.12

제습제 만들기

재료 : 물먹는 oo통 여러개, 테이크아웃 커피통, 빈 생수병, 염화칼슘, 고무줄, 한지 외 미리 물먹는 oo통이랑 커피통, 생수병 등을 잘 말려놓은 후 위에 염화칼슘을 담아서 한지로 막으면 끝. 유통기한 2~3개월(판매하는 것들보단 짧은 듯). 염화칼슘은 한 개에 약 200~300g 정도 담으면 됨. 생수병이나 커피통을 사용할 때는 쓰러지지 않도록 아래칸에 작은 돌들을 넣어 균형을 맞추면 좋음. 5kg의 염화칼슘으로 약 20여개의 제습제를 제작할 수 있음. 중간에 사진이 하나 날라갔다 ㅠ 16개의 물먹는 oo통이 참 장관이었는데 ^^;; 올해 한번 만들어 써보고 효과가 좋으면 계속 만들어서 쓸 예정. 제작 소요비용은 약 15,000원 미만(물세, 전기세, 인건비 등 제외 ㅋㅋ) 어마마마와 내꺼를 합쳐서..

D.I.Y 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