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전화를 해봐도 "아이허브 파트너 어쩌구... GSM 입니다."라며 당당히 ARS가 돌아가는 것과는 달리 전화는 연결이 안된다는 거. 그래서 네이버 검색을 해서 알게된 해당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문의글을 남김. 이미 여러 선구자들께서 하소연, 항의 등을 엄청나게 쏟아부었더라.. 주말에 작성된 글만 무려 60 페이지. 나도 소심하게 거기다 글을 남기고 이제나 저제나 답변을 기다렸는데.. 저녁 늦게나 되서야 메일이 왔다는 알림. 그래서 그 결과가 어땠냐면.... 내가 이따위 글 받을라고 하루종일 전화하고 글 남겼는지 알아? 그니까 왜??? 통관지연이 발생했는지, 그래서 어떻게 처리할껀지, 언제쯤 가능할 것 같은지를 써놔야 할 것 아냐. 아놔~~ 빡쳐! 나도 물류회사 다니면서 배송지연과 미발송에 대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