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1. 한계~~ 월요일은 조퇴처리, 화요일은 마법, 그렇게 며칠 잘 살고서 금요일날 지옥 경험. 귀가조치 처분을 받았는데도, 월요일부터 연수라는 상황이 어쩔 수 없이 8시 반 퇴근을 만들었다. 간만에 지옥을 경험했달까?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한 상태에서 위액만 뱉어내는 귀중한 경험을 아주 오랜만에;;; 경험했다. 하긴, 월요일도 출근하자마자 토하긴 했지만, 그래도 위액만 뱉어내는 건 아주 모처럼만이어서 참으로 신선했다. 정말이지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운동도 체력이 남아있어야 하는 법. 덕분에 체력의 한계라는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놀라운 일이다. 2. 어제의 건강상태가 이어지고 있는건지, 청소에 빨래에, 머리자르고 병원가기라는 나의 야심찬 케쥴은 전부 파가 됐다. 짜증이 난다. 정말로 아래 포스팅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