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근황 겸 잡상

띵.. 2006. 10. 25. 14:18
1. 최근에 한 가장 큰 삽질
.....지난 일요일, 친구 결혼식장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 날짜, 잘못 알았더군요. OTL
정말 많이 민망했습니다.

2. 회사에선
새로운 적이 나타났습니다.
남들보다 배 이상 추위를 타는 제게 가장 큰 필수품인 무릎담요.
이걸 못 가지고 있게 하네요.
여기는 집이 아니다, 사무실이다. 담요 같은거 두르고 있지 마라.
정 추우면 내복을 입고 다녀라.
.... 저 스타킹도 신고 다니고, 웃도리는 3겹이나 입고 다닙니다.
(점퍼 빼고)

........ 난방이나 해주고 구박을 하던가.
아 발시려~ 발이 안 움직여요.

3. 바람의 왕국 1
이거 참 재밌네요. 덕분에 메이퀸 노벨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만, 다른 책들은 끌리는게;;;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시디도 틈틈히 듣고 있고, 책도 틈틈히 듣고 있는데 적을 시간이 없네요.
하루 한번 포스팅 하겠다던 나의 찬란한 계획은 어디로 갔나.
여하튼 감기기운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빨리 감가기 나아야 독감주사를 맞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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