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본인이 뭘 읽었는지 잊지 말자는 차원에서 정리) 요즘 종종 잊어버리고 다시 읽으면서 "음~ 익숙한데 이거, 본거 아냐? " 같은 바보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려;; 새벽의 천사들 6, 외전 1, 2 (★★★) 글 카야타 스나코 / 역 한가영/ 대원씨아이 천사 일당들의 한판 승부! 라고 해야할까, 사고친 검은 천사와, 수습하는 금빛 천사, 그리고 의외로 화나면 무서운 은빛 천사의 이야기. 나름 학원물다운(?) 상큼한 전개도 있었지만, 리 덕분에 뜨악하고 말았;; 개그 포인트랄까, 읽으면서 내내 즐거웠던 부분은 어처구니 없는 부모를 둔 가여운 댄 선장. 너무 웃긴 나머지 신나게 웃긴 했는데, 조금 불쌍하기도;;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10 (★★) 글 츠모리 토키오/ 역 이나영/ 대원씨아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