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기 상 31

[CD/BL] 유죄

- 미도리카와 히카루, 코스기 쥬로타, 나가사와 미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한분이 더 있었으나 잊어먹음;;;) - 그러니까 한 멍청할 정도로 순진한 편집자가 변태 작가에게 걸려 약혼녀 팽개치고 인생 망가지는 내용? - 정말 구르고 구르고 구르기만 해서 듣고 난 후 기억 나는 것은 미도리상의 신음소리 뿐;;; 프리토크에서 코스기상이 "キミは俺に何を買わせるつもりなんだ"가 유일한 聞きどころ(이 부분은 칼리님의 블로그에서 들어주시길 ^^a)

Voice/★ 2006.03.30

[CD/BL] 보더라인 1, 2

토리우미 코스케(맞나? ^^;; ), 미키 신이치로, 코스기 쥬로타 미키상의 나긋나긋하면서도 강한 연기에 크게 감명받음. 특히 "무척이나 멋진 라이트 스트레이트였습니다"의 약간 변태 오카마스러운 억양은 무척이나 감동적 ㅜ.ㅠ 삽입된 BGM 역시 너무나 세련되고 멋짐. 이미 두 주인공의 결말을 대충 알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매력적인 작품. 역시 원작의 스토리가 어느 정도 받쳐줘야지만 성우들의 연기도 산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음. 나중에 보더라인 1부터 3, 여기에 그레이 존까지 쫘악 들어보고 싶음 2005.08.30 수정)) 3까지 듣고 수정 -> 시리즈 전체 ★ x 5로 수정

[CD] 로젠 크로이츠

출연 ; 미나가와 쥰코, 코스기 쥬로타, 코야스 타케히토, 타치키 후미히코, 사카모토 마아야, 시부야 시게루, 나카다 죠지, 카와카미 토모코, 마츠모토 사치, 마사다 유우카(?) (순서는 출연 비중 순? 이라고 하기엔 뭔가 이상하죠?) 시리즈 ; 로젠크로이츠 - 황금의 반지, 가면의 귀부인, 화려한 음모, 로젠크로이츠 아르비온의 기사 - 베스자의 향연, 로그리스의 성수, 돔의 악몽, 아르비온의 환영 스토리 ; 로젠 크로이츠 -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는 괴도 로젠 크로이츠,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이 괴도의 정체는 17살의 미소년으로, 파렌제국의 여황제라 불리우는 하노버 공작부인의 숨겨진 아들. 그러나 억울하게 죽은 누이동생의 원수를 갚기위헤 아키테느의 재상인 흑공작 오스카에게 파렌의 왕녀로서 정략결혼을 하..

[CD/BL] 달과 말리화

출연 >> 코스기 쥬로타, 마도노 미츠아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겐다 텟쇼 한 줄 감상>> 약간 미묘~ 마루타로 삼은 R 양으로부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말을 듣고 홧김에 일하며 들은 시디;;;; 걱정했던 것처럼 마도노 상이 "너무 건강한 겟신"으로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지 않아주셔서, 들으며 몹시 안도했으나;;; 그렇다고 내가 생각했던 겟신이냐 라고 말하기 조금 곤란 ^^;; 코스기 상도 너무너무 좋고 처음 캐스팅 됐을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다른 분들이 우려했던대로 약간 관록이 지나친 ^^a 타이가였음. 역시 코스기 상에게 태자는 무리려나? 코스기 상의 타이가는 이미 왕이거나, 처음부터 왕으로 태어난 사람인냥 지나치게 박력과 관록이 넘쳤음. 뭐 그래도 난 코스기 상 러브러브~ 겐다 상의 나..

Voice/★★★ 2005.12.20

잡담

1. 무척이나 좋아했던 몽크2가 BS2에서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시즌 1이 끝나고 방송 안하는 줄 알고 안 봤더니, 훗, 벌써 시즌 2 중반 음하하하하 OTL 인터넷을 뒤져보면야 있기야 있겠지만, 처음부터 일본 방송으로 보다보니 영어가 나오면 어색할 꺼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영어로 된 영화 본지도 오래되고, 외화도 전부 BS2나 주말의 명화(^^;;)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견디기 힘들꺼 같아요 T^T ) 오늘은 저의 씁쓸한 마음을 위로라도 하려는 듯, 그저 스쳐지나가는 게스트 캐스팅에 미키 신이치로 상, 마스타니 야스노리 상 등장(반대로 세키상의 대사는 무척 적었죠 음하하하 ㅜ.ㅠ) 미키 상의 역할은 형제가 납치 당해서 부들부들 떠는 역할. 우후후, 당신의 그 울먹이는 목소리가 얼마나 여심을 자..

[CD/BL] 보더 라인 Ⅲ

>> 출연 토리우미 코스케, 미키 신이치로, 코스기 쥬로타 >> 한 줄 감상 쿠노 상, 아베 상, 미키사아아아아아앙!!!!! >> 이 리뷰에는 엔딩이 전부! 고스란히 적혀 있습니다. 듣지 않으신 분들은 살포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 주세요 ^^;; >> ..... 젠장!! 듣고 나서 제일 처음 한 말입니다. 듣는 내내, 다 듣고 나서, 할 수 있는 한 마디가 저 젠장 뿐이더군요. 책 포장 하다가 삘 올라서 컴퓨터도 다시 켰어요. 정말이지 이런 엔딩이라니! 책을 안 읽어서 원작의 분위기야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디가 이 정도로 나올 정도라면 원작도 무시 못하겠죠. 사실 요즘 전 드라마 시디 듣기 침체기에 돌입해 있습니다. 열심히 듣고는 있는데 그게 전부 라.디.오. 라던가, 등등을 듣고 있지 드라마 시디는 거..

[CD/BL] ひそやかな情熱

>> 출연 ; 오키야유 료타로, 코니시 카즈유키, 코스기 쥬로타 등등.... (후속편 "정열의 행방" 리뷰) >> 한 줄 감상 ; 심심하면서도 뜨거운 어른의 사랑 >> 성우팬 블로그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예전에 듣고 그냥 넘겼던 시디들의 감상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그 첫번째 타자로 "ひそやかな情熱"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시디도 못듣고 아저씨들과도 멀어져서 우울한 어떤 성우팬의 가련한 몸부림으로 생각해 주세요 ^^;;;; >> 일어 타이핑을 무지하게 귀찮아 하는 제가 저렇게 일본어로 시디 제목을 적은 것은 아직까지 저 시디를 우리말로 뭐라 하면 좋을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왠만한 시디들은 전부 하나의 제목으로 통일해서 부르시는데 이..

Voice/★★★★ 2005.03.14

[CD/BL] 그레이 존

>> 출연 ;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스기 쥬로타, 미키 신이치로, 스기타 토모카즈 외 기타등등 기타등등 ^^;;; >> 한 줄 감상 ; 아하하하하하하;;;; ( ->스기타상 버젼) >> 잔잔한 분위기의 시디 다시 듣기 제 1탄!! (전 의외로 개그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심심한 시디들을 좋아하는 듯 ^^;; ) 너무 좋아해서 꽤 자주 듣는 시디입니다. 전에는 일어가 딸려서 마지막에 유즈루가 아그리에게 뭐라고 했는지 몰라 무척 답답했었는데요. 이제야 좀 ^^;; 알아먹을 것 같군요. >> 환상적인 각성제 "블랙 위드-ブラックウイドウ-" 를 둘러싼 범죄 이야기입니다만, 이야기가 마구 부풀다가 갑작스럽게 처져서 김빠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한참 부풀어서 터질듯한 풍선이 갑자기 바람이 빠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Voice/★★★★ 2005.02.18

보물찾기....;;;;;

요즘 뭘 하고 있냐 하면 예전에 구웠던 애니시디들을 다시 DVD로 굽는 걸 하고 있습니다. 갖고 있던 시디가 너무 많고 해서 두번다시 안볼꺼라 생각되는건 과감하게 버리고 있어요 (나중에 눈물나게 후회할지도 ...;;;;) 시디구울때도 하던 버릇 중 하나가 시디가 다 구워지면 제대로 됐나 하고 랜덤으로 아무거나 찔러서 플레이를 시키거든요. 덕분에 요즘 참 재밌는 것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우선은 이 캐릭터슬레이어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17화) 여장한 가우리에게 반한 드래곤 슬레이어 겸 용사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 그리고 다음 한눈에도 오카마요~ 라고 알것 같은 이 캐릭터는 L/R 6화에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이름은 마트 가렛. 줄여서 마.가.렛 (ㅡ.ㅡ;;; ) 성우는 보시다시피..

Voice/Actors 200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