叫んでやるぜ!

노래 좋고, 뮤비 좋고, 의상 좋고, 춤 좋고... 다 좋은데 우리 호비 ㅜㅜ 파트가 넘 없다... 흑... ㅜ 그래도 빤듯빤듯 칼각인 호비~ 정장 입고 춤 추니까 더 이뿌네 >_< ... 덧붙임으로 우리 하일라이트의 메보 요서비! 드뎌 제대! ㅜㅜ 요서바~~ 넘 기다렸어!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는 일상. 덕분에 독서는 잘;;;; 낮에라도 읽어야할까? 처음 읽은 책들. 엄밀히 따져 눈높이 창의독서 책은 선생님이 읽어주셔서 준희는 처음이 아니지만 ^^;; 읽은 책들. "아주 특별한 하루"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나"는 준희 생일 선물로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주신 책이다. 당시 준희의 키와 몸무게, 꿈은 물론이요, 사진도 있다. 이런 책 꾸준히 만들어주고 싶은데 ㅜㅜ 어서 파는지 몰겠다. 유치원 진학하고 이게 가장 아쉽다는 ㅜㅜ

2020년판 책꾸러미. 나오자마자 빌렸는데 도서관 휴관으로 이 이후는 대출 불가 ㅡㅡ;;; 이번 A 꾸러미는 다 좋아했는데 특히 "할머니의 용궁여행"을 제일 좋아했음. 4번 넘게 읽은? 개인적으론 다양성과 왕따를 다룬 "에드가"가 맘에 들었음. 찰리의 깜짝변신 굉장히 귀여운 책임. 삽화가 너무 예쁨. 읽었던 책들

안 읽은 책들 도서관에 있는 겨울 왕국 책은 일단 다 봄. 새와 소녀는 준희 혼자 읽음. 세모 책은 지난 번 읽었던 네모와 같은 작가 책. 굉장히 귀엽다 ^^ 토끼의 독서 클럽 ~ 삽화가 너무 예쁨. 동물들도 이렇게 책을 열심히 읽는데! 송이가 꿀꺽 ~ 설명하다 날이 새는 줄 ㅜㅜ 다 읽고 설명하는데 한 시간 걸림 살 곳을 잃어가요~ 중간중간 부영양화 같은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나도 잘 설명하고 준희도 잘 따라왔음 유령의 감기약은 아빠랑 읽음 꽃할망 시리즈의 젊어지는 샘물. 그 다음날 다른 출판사의 젊어지는 샘물을 읽음~그 책은 한번 읽은 거라 읽은 책들에 사진이 들어감 꼬마 샘터의 첫 발견 시리즈. 이거 비슷한 걸로 오르다가 있다고 함. 우리 집 책은 중고로 어서 주운..

베이킹 하는 우영 맘의 제안으로 만든 무지개 비누다음엔 좀더 깊은 몰드로 만들어 보는 건? 요즘 몇 번 mp를 만들었더니 은근 잼난다. 함 케이크 비누에 도전?

지난 5월.... 준희 친구들과 함께 만든 비누. 내가 왜! 이런 걸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는가 심각하게 고민했던 시간이었다. 정말 광란의 도가니라고 해야 할까?내 계획은 색색의 비누판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모양틀로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느새 쑥대밭이 되어버렸고. 계획과는 다른 비누들이 완성되었다는 사실. 아이들은 쿠키틀을 사용한 비누 찍기에 전~~~ 혀 관심이 없었다. 한 5분 하더니 힘들다며 때려쳤;;;; ㅠㅠ 그래서 저 커다란 비누판들은 아주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 아이들은 비누찍기 보다는 녹인 비누액에 색소를 넣거나 향료를 넣어 섞는 것. 비누 몰드에 비누를 붓는 것에 관심이 더 많더라. 다음에 혹여라도 아이들과 비누를 만들 때에는 그런 것에 유의를 해야 할..

만든 건 6월의 어느 날. 코코넛 로션~자운고, 캐모마일 버전이 사실은 이렇게 됐었어야 했는데 ^^;;; 마침 로션도 다 만들고 준희는 꼭 핑크 크림이 갖고 싶다고 해서 캐모마일 빼고 만든 크림. 그러나 남편의 강력한 요청으로 캐모마일 버전은 바디 로션으로 따로 만들었다. 이거 만들 때 따로 레시피를 작성하지 않은 걸로 봐선 원래 만들어 놨던 레시피를 그대로 쓴 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 난다 ㅠ 이래서 뭐든 바로바로 기록을 해야 했는데... 여하튼 정제수 260g (65%) 오일 100g (코코넛 엑스트라 버진 75g / 자운고 inf 25g / 총 25%) 올리브 유화 왁스 24g (6%) 헥산디올 4g (1%) 보습제 30g (7.5% /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같이) 에센셜 오일 4..

정제수 460g (51.11%) 애플 워시 385g (42.78%) 글루카메이트 23g (2.56% ~ 더 넣고 싶은데 모자랐음) 보습제 (세라마이드 18g / 히알루론산 2g ~ 전량 / 글리세린 5g / 총 25g 2.78%) 카렌듈라 추출물 15g 레몬 EO 15g (1.67% ~ 좀 높은 편) 나프리 7g (최소 9g은 넣었어야 했는데 ㅠㅠ 모자랐음) 기타 구연산 (정확한 양을 모름) 1. 정제수 계량 후 가열(60? 65? 온도는 까먹음) 2. 글루카메이트를 계량 후 1에 넣음. 잘 녹이기(블로그 편집 중 사진이 날아감;;;) 3. 2에 애플워시 넣고 잘 섞기. 온도가 내려가면서 점증이 생김. 각종 보습제와 첨가물, 향 오일, 방부제 등을 넣고 잘 섞기. 저을 때 거품이 많이 나지 않도록 살살 ..

6월 11일에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린다 ㅡㅡ;;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 난다. 날아라 루루는 그림이 아~~~주 귀여웠던 걸로;;; 바다의 여왕 엘리자베스... 뉴질랜드에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그림이 굉장히 잔잔하고 아늑해서 이야기랑 아주 잘 어울렸음 재주많은 다섯 친구... 중국 민화? 설화? 인 모양인데 ㅡㅡ;; 마음대로 우주 여행...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페이지를 점프하는 책. 페이지가 많이 없다보니 어느 정도 읽다보면 길이 보여서 아이가 일부러 무한 루프를 돌린다는 거. 도서관에서 빌린 겨울왕국 관련 도서 읽었던 책들

바디 로션 (총 500ml 기준) 오일 75g (총 15%, 코코넛 엑스트라 버진 50g, 자운고 inf. 15g) 정제수 400g (80%) 글리세린 58g (11.6% / 50g~10% 넣으려고 했는데 더 넣게 됨;;; ) 올리브 유화 왁스 25g (5%) 헥산디올 7g (1.4% / 10g~2% 넣으려고 했는데 부족했음) 캐모마일 저먼 EO 5ml (1%, 이 외에 라벤더 불가리, 캐모마일 로먼 아주 조금 넣음) 1. 정제수 계량 후 가열 (일단 이론상으론 65도) 2. 자운고 오일, 코코넛 오일, 올리브 유화왁스 계량 및 가열 (이론상 65도) 3. 정제수를 오일에 붓는다 4. 두 액체를 잘 섞는다. 섞이면서 저렇게 뿌옇게 변함. 5. 팔이 아파서 블랜더로 신나게 돌림 6. 유화가 어느 정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