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또 손을 대서 지금 심각한 후유증에 빠져있습니다. 이치죠상, 나리타상, 마스타니상 ㅠ.ㅜ 이 분들, 어쩜 이렇게 목소리에 묘한 울림이있는거죠? 이치죠상의 끝을 쫘악 내리는 목소리, 나리타상의 끝을 길게 발음하면서 울리는 목소리, 마스타니상의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청아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 왜 이치죠상 캐릭터는 깜찍한 타카스가와 굵고 멋진 치바 둘을 함께 한 겁니까 왜 나리타상은 형님을 덮치지 않은 건가요(이봐이봐! 이런 선입견은 실례라구) 왜 마스타니상은 대사가 그것밖에 없었던 건가요. .............. 그리하여 지금, 세 분의 시디가 몹시 고파졌습니다. 지금 기억 나는 시디는 , , 인데 은 제가 감당하긴 너무 과격하고(면봉 트라우마가 실로 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