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네군 등장!! 그러나 성우가 누군지 모르겠다 ㅠ.ㅜ (성우계에 담쌓은지 넘 오래됐나봐 엉엉엉~~~) 만화를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했는데, 아아~ 저런식으로 치아키의 인생에 그늘이 지는구나 생각하니 웃기면서도 조금 안쓰럽단 생각이 ^^;; 생각했던 것보다 템포가 빨라서 후다다다닥~~ 하고 지나가니까 약간은 정신없단 생각도 들지만, 어처구니 없는 노다메와 그 일당들의 행각은 이렇게 정신을 놓쳐가며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느낌이다. 풀메탈패닉의 소스케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오레사마"에서 뿜어져나오는 나 잘났소~~의 오라, 역시나 세키 토모카즈. 아무래도 나 이번 시즌 노다메에 푹 빠져들 것만 같다! 그런 의미에서 캬후캬후~~~~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