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09. 07 작성한 포스트)
원출처 링크는 네이버 블로그에 있음
테스트 결과의 해석이라고 함....
대부분의 남자는 0~180내의 점수를, 대부분의 여자는 150~300의 점수를 획득할 것이다. 주로 남성적인 사고방식으로 '구축'되어 있는 두뇌는 150 이하의 점수를 기록한다.
이 점수가 0에 가깝게 내려가면 갈수록, 더 남성적인 사람이 되고 또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도 높아진다. 이런 사람은 아주 논리적이고, 분석적이고, 또 언어 능력도 높고, 잘 훈련되고 잘 조직된 사람이다. 0에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은 통계적 데이터를 가지고 비용을 산출하고 결과를 계획하는 일을 잘한다. 또 좀처럼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수치는 고도의 남성적 두뇌를 가리킨다. 이 수치는 태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남성 호르몬이 흘러 들어왔음을 보여준다. 여자의 점수가 이처럼 낮은 수준을 기록한다면 그 여자는 레즈비언의 성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성적 사고방식으로 구축된 두뇌는 1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것이다. 이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사람의 두뇌는 여성적이 되며, 그 사람은 창조적, 예술적,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들은 직관 혹은 육감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고 최소한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문제를 파악하는 일을 잘한다. 또 창의성과 통찰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남자로서 점수가 180점을 넘어간다면 그는 게이가 될 가능성이 많다.
0점 이하를 기록한 남자와 300점 이상을 기록한 여자는 완전 상극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공통점을 찾자면 같은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뿐이다.!
150~180점 사이의 점수는 양성(兩性)에 모두 적용되는 사고방식의 호환성을 말해준다. 그러니까 양쪽 캠프에 한 발씩 걸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남성적 사고방식 혹은 여성적 사고방식에 대한 편향을 보이지 않는다. 이들은 사고의 유연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해결의 과정 동안에 그 어떤 그룹에게도 보템이 될 수 있다. 이 사람들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내 점수는 120점이니까.. 150점 이하는 주로 남성적 사고로 구축된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난 남성적으로 구축된 편에 가깝다는 건가?? ㅡ.ㅡ;;;;
중딩시절 했던, 심리적성검사에 의하면 백점 만점의 남향성 검사에서 65점을 맞고 절망했던 적이 있다. 당시 내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에 심각한 피해망상과 혐오감을 가지고 있던 나로선 결과에 실망한 나머지, .. 거의 정확하게 나온 그 테스트의 경과를 고의로 무시하곤 했다. (문항이 천개 가까이 되는 대다가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의도적으로 거짓말로 검사를 한다해도 뽀록이 나도록 되어있는, 꽤나 잘 만들어진 테스트였다고 기억한다.)
...... 120점. 150에서 180이 양성에 걸쳐있는 사람이라면, 120은 역시 남자에 가깝다는 얘기겠지??? 그렇지만... 내가 그런가??? 솔직히 약간 여자답지 못한 면은 있지만, 남성성에 가깝다고 하긴 좀 어설프다고 생각한다. ㅡ.ㅡ;;; 믿을 수 있는 건가??
뭐, 지금도 내가 여자라는 사실이 세상에서 가장 큰 절망인 나로서야 기쁜 결과긴 하다만, 신뢰도가 낮다는 느낌. 어짜피 성격이 남자같다고 해서, 내 염색체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이렇게 살바에야, 결과가 어떻던 무슨 상관인가 싶은... 하아... 남자로 테어나고 싶다 쿠욱~
원출처 링크는 네이버 블로그에 있음
테스트 결과의 해석이라고 함....
대부분의 남자는 0~180내의 점수를, 대부분의 여자는 150~300의 점수를 획득할 것이다. 주로 남성적인 사고방식으로 '구축'되어 있는 두뇌는 150 이하의 점수를 기록한다.
이 점수가 0에 가깝게 내려가면 갈수록, 더 남성적인 사람이 되고 또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도 높아진다. 이런 사람은 아주 논리적이고, 분석적이고, 또 언어 능력도 높고, 잘 훈련되고 잘 조직된 사람이다. 0에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은 통계적 데이터를 가지고 비용을 산출하고 결과를 계획하는 일을 잘한다. 또 좀처럼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수치는 고도의 남성적 두뇌를 가리킨다. 이 수치는 태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남성 호르몬이 흘러 들어왔음을 보여준다. 여자의 점수가 이처럼 낮은 수준을 기록한다면 그 여자는 레즈비언의 성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성적 사고방식으로 구축된 두뇌는 1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것이다. 이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사람의 두뇌는 여성적이 되며, 그 사람은 창조적, 예술적,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들은 직관 혹은 육감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고 최소한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문제를 파악하는 일을 잘한다. 또 창의성과 통찰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남자로서 점수가 180점을 넘어간다면 그는 게이가 될 가능성이 많다.
0점 이하를 기록한 남자와 300점 이상을 기록한 여자는 완전 상극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공통점을 찾자면 같은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뿐이다.!
150~180점 사이의 점수는 양성(兩性)에 모두 적용되는 사고방식의 호환성을 말해준다. 그러니까 양쪽 캠프에 한 발씩 걸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남성적 사고방식 혹은 여성적 사고방식에 대한 편향을 보이지 않는다. 이들은 사고의 유연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해결의 과정 동안에 그 어떤 그룹에게도 보템이 될 수 있다. 이 사람들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내 점수는 120점이니까.. 150점 이하는 주로 남성적 사고로 구축된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난 남성적으로 구축된 편에 가깝다는 건가?? ㅡ.ㅡ;;;;
중딩시절 했던, 심리적성검사에 의하면 백점 만점의 남향성 검사에서 65점을 맞고 절망했던 적이 있다. 당시 내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에 심각한 피해망상과 혐오감을 가지고 있던 나로선 결과에 실망한 나머지, .. 거의 정확하게 나온 그 테스트의 경과를 고의로 무시하곤 했다. (문항이 천개 가까이 되는 대다가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의도적으로 거짓말로 검사를 한다해도 뽀록이 나도록 되어있는, 꽤나 잘 만들어진 테스트였다고 기억한다.)
...... 120점. 150에서 180이 양성에 걸쳐있는 사람이라면, 120은 역시 남자에 가깝다는 얘기겠지??? 그렇지만... 내가 그런가??? 솔직히 약간 여자답지 못한 면은 있지만, 남성성에 가깝다고 하긴 좀 어설프다고 생각한다. ㅡ.ㅡ;;; 믿을 수 있는 건가??
뭐, 지금도 내가 여자라는 사실이 세상에서 가장 큰 절망인 나로서야 기쁜 결과긴 하다만, 신뢰도가 낮다는 느낌. 어짜피 성격이 남자같다고 해서, 내 염색체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이렇게 살바에야, 결과가 어떻던 무슨 상관인가 싶은... 하아... 남자로 테어나고 싶다 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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