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직까진 구매대행만 애용하고 있지만....배송비 포함해서 8만원에 애 옷을 7벌이나 샀다. 산 옷들 중 몇몇은 사이즈가 너무 커서 ㅠㅠ 내년에나 입혀야 할 것 같지만 왠지 부자된 느낌.
하치님아의 추천으로 몰테일도 가입하고 덕분에 폴로와 갭에도 가입을 했다. 이제 수수료 없는 좋은 카드만 골라서 만들면 블랙 프라이데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하하하하 사실 TV나 이런 건 살 일이 없을 것 같고 애 겨울 점퍼 좋은 걸 구매하는 게 목표다. 한번 폴로랑 갭에 맛들이고 나니 같은 값으로 한국 메이커를 사는게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나도 미국 살고 싶다. 옷도 옷이지만, 화장품이나 장난감 등등 아동용, 유아용... 이라고 붙은 것들에 왜 그렇게 거품이 많은지. 엄마가 미국에서 3만원? 4만원 주고 사오신 폴로 여름 원피스가 한국 폴로 사이트에 정가 13만원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아, 직구만이 살길이구나 하는 걸 느꼈다. 작년 엄마가 미국에서 사온 폴로 옷을 보면 다 3만원 안짝. 가장 비싼 패딩 점퍼만 6만원이었던 것 같다. 물론 세일 기간에 오프에서 산 것이라 미국 폴로에서도 저렇게 사기 쉽지 않겠지만 같은 폴로를 10만원이나 더 비싼 가격에 산다니. 헐;;;; 여하튼, 요즘 거~~~의 컴터 켤 일도 없는데 가장 열심히 하는 것이 폴로 세일 정보 확인하기.
빨리 카드부터 만들어야겠다. 하치야, 유과야 나도 곧 직구족으로 변신할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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