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책 답게 쉽게 읽힌다.
표지가 맘에 안 들고, 책 앞의 광고문구가 맘에 안 들어서 계속 안 읽히다가 겨우 손을 댔는데
그 뒤로는 쭉쭉 읽히네....
생각한 것보다 스토리라인도 간결해서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었던듯.
그러나 별로 감흥이 없다는 것이 단점 ㅠ
신참자 이후 언제쯤 그의 책을 만나서 설레이게 될지.
(+) 그나저나 우리동네 시립 도서관은 언제 들어오나 ㅠ
아람누리 도서관까지 가려면 넘 힘든데
(++) 2014년에 책을 이렇게까지 안 읽었던가?
100권 프로젝트에 벌써 반년이 흘렀는데 이게 4권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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