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봄 하면 제일 떠오르는 꽃이 후레지아이다. 예전에는 싼 값(장미에 비하면 헐값이지 머;;;)과 달콤한 향기, 화사한 노란색에 홀려 엄마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곤 했는데, 올해는 후레지아를 좋아하는 날 위해 엄마가 화분을 사 주셨다. 시들면 마당에 옮겨 심었다 겨울에 잘 보전하라며;;;; 아, 뭐, ...거.... 그건 좀 무리한 퀘스트인 것 같고.
역시 후레지아는 좋아 *^^*
청소 안했으니까 사진 확대하기 없기 훗!
'My Story > 삽질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4) | 2014.04.25 |
---|---|
비누만들고 몸살나심 (2) | 2014.04.07 |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0) | 2014.03.17 |
미친 척 하고 만든 감자 크로켓 (4) | 2014.03.06 |
집근처 책 대여점 폐업 (2) | 201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