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 적립금 5천원이 날아감;;;
폐업한 줄 알았으면 잽싸게 가서 이빠진 영국요이담 20권을 사는건데..
적립금 5천원보다 영국요이담 20권을 못 산 것이 제일 안타까움.
그곳보다 한참 떨어진 곳에 대여점이 있어서 오늘 가봤더니....
아뿔싸, 라이트노벨은 취급을 안한단다.
이것으로 영국요이담 20권은 영영 못 읽게 됐다.
매번 대여점 갈 때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오늘만 날이냐 라고 했던 것이...
덧붙여 지난번에 책 반납하다가 내 먼나라 이웃나라 4권 영국편이 쓸려간 것 같아.
완전 새 책인데, 아우 ㅠ
여러모로 타격이 큼.
(+) 폐업하는 인근 대여점이 있으면 누가 영국요이담 20권 좀;;;
어디 중고 서점을 가봐도 이제 20권을 구할 길이 없네.
남은 것은 폐업하는 대여점 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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