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남편님 개강

띵.. 2014. 3. 4. 22:21

방통대 개강하셨다.

옆에서 "세계사의 이해" 수업을 듣고 계신다.

국사, 세계사가 쥐약이시기에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요즘은 은나라를 상나라라고 하나보다.

갑자기 나도 역사 공부 하고 싶다.

나 역사 공부 좋아하는데...

은나라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봉신연의가 보고 싶어진다 ㅋㅋ

특히 사불상 ^^;;

 

남 공부하는 거 부러워하지 말고 내 공부나 열심히 하자.

이래서야 올해도 JLPT 못 보겠다.

 

 

'My Story > 삽질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친 척 하고 만든 감자 크로켓  (4) 2014.03.06
집근처 책 대여점 폐업  (2) 2014.03.05
디아블로3 2.01 패치  (2) 2014.03.02
가계부가 안 맞는다 ㅠ  (0) 2014.03.01
이번엔 고객동의 없이 자동이체  (0) 2014.01.30